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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적절한 표현이 있던데. 망가진 전화기 약정이 아직 60개월 남아있는거 같다고..
둘이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구나
제로만 먹는 입장에서 탕후루는 당연히 손도 안 댔음
몸은 핸드폰 배터리 처럼 간단히 갈아끼울 수 없다 라는 내용의 트위터 짤
아프고 병원비 없으면 죽지 뭐.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꽤 될 걸...
어디서 보고 온 드립 아무데나 막쓰면 그렇게 비추맞는거임
식후떨 시대가 온다
어차피 돈 아끼느라 안먹음 ㅋㅋ 치킨피자 한달에 한번도 안먹음 ㅠㅠ
혈중치킨지수 떨어지면 급성치킨부족으로 사망할수도 있어!
근데 요즘 치킨피자 너무 비싸서 못시키겠더라
이거 적절한 표현이 있던데. 망가진 전화기 약정이 아직 60개월 남아있는거 같다고..
심지어 휴대폰은 수리라도 되고, 위약금 물고 해지라도 되지. 몸은 아니거든 ㅋㅋ
20대에 약정 60개월밖에 안남은거면 너무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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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제로만 먹는 입장에서 탕후루는 당연히 손도 안 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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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둘이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구나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제로 음료 건강 생각해서 먹었겠냐 그냥 맛있으니까 마셨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어디서 보고 온 드립 아무데나 막쓰면 그렇게 비추맞는거임
같은사람이래도 이상할건없음ㅋㅋ 그냥 일침병걸린거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그냥 맛있어서 제로 먹는 사람, 그냥 먹을거 제로가 낫겠다 싶어서 먹는사람, 제로 맛없어서 안먹는 사람, 그냥 설탕 다피해서 먹는 사람 다 다른데 걍 퉁쳐버림 어째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긁혔네ㅋㅋ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쪈 코렇거 모르냰 늅늅이랩니뛔~ 긁혔냐?ㅋ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열~~~~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긁?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ㅉ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와 애니프사는 진짜 과학이다
그러니 식후탕 같은 소리는 말고 이 유행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십쇼 후후
루리웹-4275425474
식후떨 시대가 온다
식후 탕수육? 당장 달린다
식후탕 하고 싶어도 주변에 파는데가 없다 ㅜ
생각해보면 진짜 안좋은조합이네
몸은 핸드폰 배터리 처럼 간단히 갈아끼울 수 없다 라는 내용의 트위터 짤
약정 안 끝난 액정깨진 스마트폰
아프고 병원비 없으면 죽지 뭐.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꽤 될 걸...
아프면 죽지 뭐 ->아파보면 누구보다 살고 싶어 함
평소 : "아프면 죽지뭐 ㅋ" 혈액검사 했는데 수치 안좋다고 재검 해보자고 할 때 : '제발 하느님 부처님 공자님 산타할아버지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그렇지. 아파 봐야 그 생각이 든다는 거 ㅎㅎ
아프면 죽지 뭐 - 사람은 생각보다 잘 안죽는다 골골대면서 산다... 알고싶지않았어
꽥하고죽으면다행인대 이게 죽지않고아프기만 오지게아프며 계속아프다.
그런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죽는 사람 하나도 못 봤음. 전부 골골거리면서 병원 찾아가더라.
의료도 어서 특이점이 와야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 하나만 생겨도 식생활에 크게 지장가고 이게 30대의 소화기능 저하와 맞물리면 꽤 힘들어져ㅜㅠ
나 만성 피로 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병원에서 신장이 안좋으면 불면증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릴수 있다고 하더라... 피검사 했더니 신장 수치 존나 안좋음; 지금은 식단관리 해서 많이 괜찮아졌는데 확실히 커피 안마셔도 덜 피곤함
나는 갠적으로 단거 먹는 사람들 응원함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거든
젊은이는 젊음의 가치를 알기에는 너무 어리다
린제
내가 단건 안 먹어도 고기는 못 끊는다! 마인드로 살았는데 술도 안 마시는데 요산수치 높다고 통풍 조심하라드라
탕후루에 설탕 별로 안들어간다곤 하는데 그렇게 단거 좋아하면 탕후루만 먹진 않는게 함정이긴 해 따흑흑
역시 운동을 해야되는건가
탕후루 먹으면 당뇨 걸릴까봐 초코 다이제 하나 먹었습니다
대충 당신은 액정깨진핸드폰을 36개월 약정건것처럼 살아가야 한다 하는짤
[병 걸리기 전] "응~ 자1살하면 그만이야~ㅋㅋㅋㅋㅋㅋㅋ"
[병 걸린 후] "아 진짜 걸릴 줄 몰랐다고..."
나도 위염 크게 한번 앓고 나서 야식 입에도 안됨 거의 한 5년동안 야식 안먹다가 얼마전에 너무 라면 땡겨서 먹은게 전부
ㄹㅇ 나도 짧고 굵게 가겠다라는 생각으로 막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수치가 치솟고.. 다행히 당뇨는 아니지만. 콜레스테롤높아서 그런가 아주 잠깐 심장부근이 콱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운동하고 야채먹음 ㅠㅠ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ㅎ 저는 혈압이 높아졌는데 혈압약먹으면 평생 먹는다는 말 들어서 꺼려졌는데 의사선생님이 지금안먹으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한다는 말 듣고 그냥 순응하고 먹기로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혈압이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는게 보이네요
30살될때만 해도 아직까지 내몸은 문제없구나 했는데 30중반부터는 이제 좀 주의안하면 큰일나겠는데 생각들더라 확실히
차라리 어느 날 갑자기 죽는 거라면 배짱을 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병이 나서 아픈 몸으로 몇십년 계속 살아야 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후... 이거 보고 펩시제로 라임 40개 시켰다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즉당히 먹으라는겁니다 ..
그래도 카페인 빨 없으면 일이 안되고. 밤에는 알콜 없으면 잠이 안오는걸
나도 병걸리고나서 관리 시작했는데... 매일같이 생각없이 쳐먹던 과거가 후회됨. 지금은 뭐 하나 먹을때마다 당수치 나트륨수치 확인하는데..
하지만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다
간이랑 콩팥은 항상 절벽 끝에 있음. 평소에는 멀쩡하지만 잘못 밀면 순식간에 나락감
이전에도 믹스커피 좋아해서 젊든 늙든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으로 고생한 사람은 많았긴 했지
나도 자기 전에 머 먹어서 그런가 위산 역류 잇다고..
당뇨같은건 달달한 음식 보다는 생활습관 개판나서 호르몬 작살난거 아닌가 (혹은 유전)
단순히 정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까지도 '말초적 쾌감'에 의존하는 인간은 필연에 가깝게 한계가 오게되있다는게 참 재밌는거같음
단걸로 뭐라하는데 사실 위장 조지는거는 매운게 직빵임 불닭이런것도 조심 해야 함
난 맛있는것만 먹고 살테다아아아!
어떻게 안 먹고 사냐 난 먹을란다라고ㅠ생각이 들면 고기 무조건 고기 다른거 먹을 바에야 그냥 고기만 조져 나이들면 먹기 힘들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개가 1형 당뇨여서 7년정도 수발들었는데(하루 2번 인슐린 주사 포함) 진짜 이 병은 삶의 질이 지독하게 떨어지는 질병이다. 절대 걸리지 말아야해. 요양병원에서 근무했던 지인도 당뇨를 최악의 병으로 꼽더라.
나도 20대때 건강 안따지고 다 쳐먹다가 30대 되니깐 당뇨 전단계 오고 두통까지 심하게 오고 라면이라던가 이런거 다 끊음
먹고싶은거 알아서 먹으라 그래 어짜피 고생하는건 내가 아닌데 ㅋㅋ
당뇨를 존나 만만하게 본단 말이지 손발가락 잘라야하는 무서운병인데
냅둬 지들 인생이요
나처럼 선천적으로 병이 있으면 모든걸 포기하고 먹고싶은것만 쳐먹고 살게 됩니다
근데 애초에 저 대사 나온 이유가 탄수화물이랑 고기 다 끊으라는 상황에 나온 대사 아닌가? 적당히 먹어야지 먹고싶은대로 양껏 먹으란 소리는 아니였는데 먹고싶은대로 다 먹는 사람이 많았나보네
뭐 알아서들 하시겠지
주변에 응근젊은당뇨환자가 있음..
몸 한번 망가지면 되돌아 갈 수 도 없음.. 나도 신장이 망가져서.. 먹고 싶은것도 못 먹는중..
유게이만큼 건강챙기는 사람들 없다 설탕이랑 기름 한숟갈만 나와도 췌장혈관 노래를 부르는데 뭔 걱정이야
일주일중에 6일을 건강하게 먹으면 일요일 하루 정도는 맛있는거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는 있음 ㅋㅋ;;
여자 아나운서 존함이?
제로 콜라만큼은 포기 하고 싶지가 않다.
'그거 안 먹으면 오래 살 이유 없음'에 일침 놓는 의사 /// 건강!!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다(공포)
난 체력이나 이런건 런닝을 자주해서 괜찮은데 관절쪽이 안좋아지더라.ㅡㅡ 무릎 손목 등
살뺀다고 노오력 했더니 건강한 돼지가 되긴함. 관절 나간다고 살 빼래... 근육도 많고 지방도 많아서 1++돼지임.
파는 것들이 죄다 유탕에 탄수화물, 당이라... 잘 팔리는 건 알겠지만 거부감이 많아짐 나는 팔지만 조절은 너네가 알아서.. 이런 것도 영 타당한 것 같진 않고.
거진 20년 100키로이상+가리지않고 다먹었는데 당뇨안걸림 유전자님 감사합니다
아니, 탕후루 말고 고기 조금만 먹겠다구요.
다들 췌장같은게 안좋은가봐? 거의 20년째 비만이고 진짜 많이 먹는다는 소리 듣는데도 아직 당뇨는 안왔는데
근데 진짜 나도 단거 많이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당뇨오는사람들 평소에 먹던거보면 걍 나는 디저트 수준으로 먹는거였구나 하고 깨닫게됨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역행하고 있는 것들이 참 많음.
대사질환 우습게 보면 안됨.. 아직도 건강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있는 젊은 세대들이 짧고 굵게 살지 머 하면서 엄청나게 쳐묵쳐묵하는데.. 문제는 대사질환은, 수명은 길고 삶의 질은 개차반이 됨.. 당뇨, 단백뇨, 신장기능 저하, 각종 암유발 등등 죽지는 않고 어디가 계속 망가지면서 치료비는 치료비대로 쓰고 삶의 질은 바닥이 되고.. 고통이라도 없으면 모르겠는데 만성통증 달고 살아야 함.
왜이리 극단적이야 먹느냐 안먹느냐가 아니라, 적당히,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되잖아. 운동&관리하면서.
나도 신부전 안걸릴줄알았음 근디 2년째 투석중인데 진짜 몸관리 중요함
마지막 댓글이 정답이네. 자기가 직접 겪어보고 후회해봐야됨. 하긴 그 때면 이미 늦었지만. 결국 능지 문제임.
급똥이 마려운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 정도의 차이임 몸이 서서히 약해진다는걸 느끼지 못하는 10-20대는 아무리 많은 간접경험을 해도 이해하기 힘들지
사람 몸이라는게 생각외로 쉽게 망가지는데 또 생각외로 잘 안죽음 안되면 뒤지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살지만 그렇게 깔끔하게 골로 갈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었다는게 슬프지...
젊고 건강할 때는 지금의 몸상태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조금만 아파보면 그런 몸상태조차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이를 먹으면서 피로 회복도 제대로 안 되는 자신의 몸상태를 실감하게 되면 이미 많이 늦었음. 인간관계도 그렇고, 건강 관리도 그렇고 있을 때 잘 해야 함.
응~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을 믿으면 그만이야~ 난 인류를 믿어~
삼촌이 어느날 갑자가 당뇨로 크게 터지더니 발가락들을 다 잘라냈다. 병원 가면 노인들만 있는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많음. 20대 30대가 손가락 자르고 발가락 자르고 해도 정신 못 차리고 병원에 앉아서 담배 피고 의사한테 욕쳐먹는다. 너희들 건강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잘 살어.
마지막 댓글에 진리가 담겨있네
인간 생각보다 오래 삶...끙끙 앓으면서 사는거만큼 비참한게 없지
훗.... 단거 끊었음. 2015년부터니까... 당뇨 가족력 때문에... 아직까진 공복혈당 정상이네... 언젠가는 무조건 올거라고 봄. 고혈압이 먼저온거보니까 더 빡시게 관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