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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건 돈 있어도 못 산단다
아들은 여기 살아 엄마는 갈꺼야
아들놈이 디게 영악했지만, 그래도 사주기엔 너무 비싸
저게 왜 마트에 있어ㅋㅋ
여보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8만 7천엔은 빡센 가격이 맞다. 하지만 애초에 저 돈이 빡세지 않을 사람도 구매 성공률이 있을진 장담 못한다
87마넌이면 가격이 씨긴하네..음...근데탐나...
?? 엔? 원도 아니고 엔?ㄷㄷㄷㄷㄷ
이건 돈 있어도 못 산단다
그렇긴해 ㅋㅋㅋ
저런건 진짜 어른들 사라고 만든거 같음... 여유 없는 집은 당연히 안사주고 돈 여유 있는 집은 애 교육 때문에라도 안사줄테니까;
거진 26년전 애니인데 애들은 모르지
못살만 하네
엄마 : 그걸 알면서 집어들고! 도대체 누굴 닮아서!!
시..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네
저게 왜 마트에 있어ㅋㅋ
비켜 내가 살꺼야
마트에 장난감들이 생각이상으로 가격이 나가더라.. 홈플러스만 해도 20만원이 넘는 장난감을 봤어..
얼른 내려놔 망가뜨릴라
엄마: 너! 저번에도 센티넬 SRX 사달라고 해놓고 또!
아들은 여기 살아 엄마는 갈꺼야
87마넌이면 가격이 씨긴하네..음...근데탐나...
아들놈이 디게 영악했지만, 그래도 사주기엔 너무 비싸
엄마:"어줍잖은 수작 부리지말고 빨리 돌려놔라~저녁밥 먹고 싶으면..." 아이:"칫~!!!"
슈퍼파이어다그온...못참겠다 크르르르르!
갓지기
여보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아내:한번사봐
진짜?????
다음날 아침 아내:"영~차~~!!!"
그거랑 잘 살라구 이 화상아
니꺼 플그랑 엑박 팔고 사던가
아냐...그냥 눈에 보일때 사야지 나중엔 더 불어난다구!!
응, 못 사
사주면 또 사줘야됨 ㅂㄷㅂㄷ
이거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가격이 무리..
어릴때 가지고놀던게 파이어다그온이였는데..
한큐에 100마넌가까이 태우는건 쫌
못사이눔아! 어디서 모땬걸배워가지고
알면 내려놔
8만 7천엔은 빡센 가격이 맞다. 하지만 애초에 저 돈이 빡세지 않을 사람도 구매 성공률이 있을진 장담 못한다
너 팔아도 못 사~
스맛폰이랑 로보트 둘 중 하나만 고르려무나.
뭔 로보트 장난감이 저리 비싸대 혹시 막 50cm쯤 됨?
그레이트 합체 기준 23cm정도 된다더라
저건 아들 뒤에서 아빠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는지를 면밀히 조사 해 볼 필요가...
어 못사
요즘 애들이 다그온을 어떻게 알아...!
쉿. 들킬라.
사려다가 포기한..
이건 어른이용이란다
8만 7천원이어도 사줄까 말깐데...
사실 아빠가 시켜서 물어본 거 였어
합성일듯
나도 사고싶다 뉴건담 메탈.
다그온에 애정이 없어서 다행이다. 고마워요 다간
내놔라 아들아 내가 살꺼다
본인 재산이 몇억 있어도 저런거 사기 쉽지 않은게 팩트다
원본은 레고시티지만 저크기면 비싸겠지
86,790원도 비싸다!! 가난해서 못 사주는게 아니라 걍 비싸!! 돈이 남아도 비싸!! 걍 돈지랄하는 넘들이나 사는거야!!
엄마: 느그 아빠가 시키드나
돈 잇어도 초합금혼 드래곤시저 티타누스는 못샀다...시벨
???: 내가 네 애미냐 이 영감탱이야. 설거지 안 해 놓으면 오늘저녁 굶을각오해
절대 제 얘기 아닙니다.
금속재질에 막 움직이고 그러나? 장난감이 모가 저리 비싸지?
??? "잘한다 우리 아들!!"
"일단 내려놔... (시킨 게)아빠니?" "솔직히 말하면 아빠가 약속한 거의 두배를 줄께."
엄마 : "분하면 이걸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져라."
무한포 별도임?
요즘 애들 눈이높아 어른 장난감도 눈독들이고 ㅋㅋㅋㅋ
딱 저상황은 아니지만 엄마한테 저런 비슷한 뉘앙스의 얘기를 했었는데 응 못사 어쩌겠니 그게 니 팔자지... 이러면서 갈길감
응 가난해
센티넬은 수주생산개념이라 예약 널널해서 돈있으면 구할수 있음 오히려 발매후 덤핑이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