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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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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회는 빠라빠빠빠☆ 하지 않아...
맥날은 이제 아이들의 추억 공간이 아니야 아재들 열량 채우는 곳이지
어릴때 맥도날드: 우왕 엄마가 햄버거 사줬어! 엄마 최고!! 지금 맥도날드: 기껏 밖에 나왔는데 뭐 먹을지 마땅한게 없네... 그래 만만한게 햄버거지
위 : 초딩 애들 신나게 생일파티 할 거 같음 아래 : 직장인들 늦은 저녁 해결하면서 한 손에 햄버거 들고 한숨 팍팍 쉴 거 같음
멕은 이제 아이들 간식이 아니라 카페인과 열량공급처가 되버려서....
맥도날드를 주로 소비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디자인을 어린이 취향에서 성인 취향으로 바꾼거 아닐까
더 이상 사회는 빠라빠빠빠☆ 하지 않아...
짚으로만든개
맥날은 이제 아이들의 추억 공간이 아니야 아재들 열량 채우는 곳이지
주 메뉴의 레시피를 cm송으로 부르는 시대에 한 광대가 세발자전거를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통과하고 있었다
악! 빨아빨아봐☆
오른쪽에 털 같아서 징그럽네 ㅅㅂ
뭐지 이 감성적인 표현은... 누우웃! 포에트!
따흐흑 함 박아 해병님! 후렌치 후라이라이 차차차! 빨아 빨아 빱!
홍콩은 진짜 우리나라 고시원방급 사람들이 지내는 곳이더라
^_^ -_-
어릴때 맥도날드: 우왕 엄마가 햄버거 사줬어! 엄마 최고!! 지금 맥도날드: 기껏 밖에 나왔는데 뭐 먹을지 마땅한게 없네... 그래 만만한게 햄버거지
맥도날드를 주로 소비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디자인을 어린이 취향에서 성인 취향으로 바꾼거 아닐까
멕은 이제 아이들 간식이 아니라 카페인과 열량공급처가 되버려서....
위 : 초딩 애들 신나게 생일파티 할 거 같음 아래 : 직장인들 늦은 저녁 해결하면서 한 손에 햄버거 들고 한숨 팍팍 쉴 거 같음
어릴때 한손에는 맥날 장난감 한손에는 빅맥 지금 한손에는 주식 떨어지는거 보여주는 스마트폰 한손에는 빅맥
유게이 사찰당했다...!
아래쪽도 디자인은 좋은데 로고에 M 말고 배경은 빨간색 해주면 좋겠다
궁자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저 빨간색 배경에 노란 M 이니셜이 맥도날드의 찐상징이라 생각해서.
아래가 건물짓는데 비용이 저렴함
햄버거가 아니라 커피사러 더 많이가는거같음 ㄹㅇ
어릴때는 맥날에 놀이터도 있어서 신나게 놀았는데
아래 건물되니까 맥플러리 사서 앉아도 한숨쉬면서 젓고있을거 같네
확실히 전이 나아 보인다
근본의 색을 잊어버렸네
가격이 동심파괴
역시 사회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고깃국물 요리와 퇴근한 뒤의 저녁 식사다 다 식어버려 이제는 차가운, 굳어버린 치즈버거로 삶을 연명해야 하는 것은 이 시대가 만들어낸 비극이다
망할 커피랑 햄버거 주세요
사회는 란☆란☆루-☆ 하지 못해...
음 전자가 훨 나아보이는데 왜 저리 바꿨을까
정확하게는 리뉴얼 때릴때 한창 카페로 잘나가다가 원두 원료가지고 장난질하다 나락가서 이도저도 아닌 건물 되서 그럼 카페도 겸하는 접근성 좋은 패스트푸드 카페라는 희대의 개사기 포지션이었는데 천년만년 적자 보다가 반등 기회 왔는데 알아서 차버림 ㅋㅋ
함께였던 즐거운 친구들은 모두 떠나가고 이제 나 혼자라네
실제로도 주고객이 애들이던 시절이 끝났꼬 이젠 어른이 더 주고객이 되서 일부러 저렇게 바꾼거 아닐까 싶기도
맥도널드로 해장한다는게 얼마전까진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맥도날드 뿐만 아니라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도 다 저리되는게 느껴짐 예전에는 햄버거, 피자하면 저렇게 알록달록한 가게여서 은근히 놀러가는 느낌도 있었는데 요즘은 죄다 어둑칙칙해지니 원...
이젠 생일파티 하는것도 없나벼
여유도 희망도 꿈도 잃어간다는것인가???
마치 최근 아웃백 보는 느낌. 내가 알던 호주 느낌이 아니야…이런 거 바라고 아웃백 안 가는데.
존나 악덕하고 사악한 기업으로 변한 느낌
요즘 애들은 믿지 않겠지만 라때는 맥도날드 안에 놀이터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