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스포일러
블랙만타가 메라, 아쿠아베이비를 납치하고 결국 아기를 질식사로 죽이는 장면이 원작에 있는데 이 설정을 영화로 구현해버림
현지 반응은 '아무리 엠버 허드를 영화에서 퇴장시키고 싶었어도 아기를 죽이냐?!' 라고...
이후 스포일러
블랙만타가 메라, 아쿠아베이비를 납치하고 결국 아기를 질식사로 죽이는 장면이 원작에 있는데 이 설정을 영화로 구현해버림
현지 반응은 '아무리 엠버 허드를 영화에서 퇴장시키고 싶었어도 아기를 죽이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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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 수백 수천명 죽는 영화에서 아기 한명으로 그러는 건 너무 과민반응 아닌가 싶기도 하고...
데드풀도 안한걸 ㄷㄷㄷㄷ
가장 불안한게 그거임. 예고편 분위기론 가족 잃은 사람이 절대 아닌 개그캐니까.
뭐 저래놓고 사실 아쿠아맨 멘탈 뽀갤려고 한거라 실제로는 안 죽였고 블랙만타가 2대 블랙만타로 키웠습니다 전개일 가능성도...
괜히 영아 살해가 금기인게 아님. 에일리언 시리즈만 해도 사람 수백수천수만 죽어나가는 학살물이지만 어린애 배에 알까서 괴물 튀어나오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2는 역겹다고 온갖 쌍욕을 다 먹었어.
스토리상 필요하다면 언급이나 간접적으로 나올 수 있긴하거든? 근데 아기가 죽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하면 불호 세게 갈리겠지.
예고편 기준 아쿠아맨이 아들 잃은 사람으로는 안보이던데.. ㄷㄷㄷ
데드풀도 안한걸 ㄷㄷㄷㄷ
데드풀도 못한걸
하지만 데드풀 친구 타노스는 했죠?
워머신은 시도만 하려햇음
저도 데드풀 생각나더군요.
에반데
뭐 저래놓고 사실 아쿠아맨 멘탈 뽀갤려고 한거라 실제로는 안 죽였고 블랙만타가 2대 블랙만타로 키웠습니다 전개일 가능성도...
근데 후속작 안 나올 것 같음 ㅋㅋㅋㅋ
후속작 도 안가고 저기서 저 사단 난 뒤 십수년 뒤라고 하면서 나올수도 있으니까
나, 이런 전개 대전액션격투 게임에서 많이 본 거 같다
그거 완전 킬제덴-벨렌이네 ㅋㅋㅋ
예고편 기준 아쿠아맨이 아들 잃은 사람으로는 안보이던데.. ㄷㄷㄷ
호망이
가장 불안한게 그거임. 예고편 분위기론 가족 잃은 사람이 절대 아닌 개그캐니까.
사실은 가족 잃고 실성한 미틴놈을 표현한거라면 어떨까?
정신줄 놓았나ㅂㅈ.
알고보니 킬링 조크 조커마냥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미쳐버린거임 ㄷㄷ
아니 이거는 빠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어이 넣었다고?
아니 서양에서 제일 금기시하는 영아살해를?
근데 사람 수백 수천명 죽는 영화에서 아기 한명으로 그러는 건 너무 과민반응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죠
페도는_아님
스토리상 필요하다면 언급이나 간접적으로 나올 수 있긴하거든? 근데 아기가 죽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하면 불호 세게 갈리겠지.
어른 죽는거랑 애기 단일객체 그것도 집중조명해서 죽이는거랑 좀 많이 느낌이 다르긴하지
페도는_아님
괜히 영아 살해가 금기인게 아님. 에일리언 시리즈만 해도 사람 수백수천수만 죽어나가는 학살물이지만 어린애 배에 알까서 괴물 튀어나오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2는 역겹다고 온갖 쌍욕을 다 먹었어.
어른을 주겻습니다 끗 이랑 아기를 목졸라 죽이는 자세한 묘사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
이장면이랑 이후는 그냥 스너프 필름같고 에일리언 여왕 설정도 괴이해져서 진짜 별루였음
인디/예술영화쪽은 영아살해나 사망이 가끔 묘사되긴 하는데 상업영화쪽은 금기에 가깝지 대중적이어야 하는게 상업영화인데 영아사망은 극단적인 불호라
서양권에서는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다고 하더라
간접적으로 나올순있어도 죽이는장면을 보여주는건 선넘는거같아...
과민반응이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야 재해로 사람이 수천수백 죽는거보다 부모가 아이학대해서 죽이는 뉴스가 더 심리적으로 감정동요가 크지
어린애 배보단 심했지 임산부 목구멍으로 직통으로 알 주입해서 아기 먹어치우고 배 찢으면서 튀어나온거
전혀;;
그런데 아기나 어린이 죽는 장면 보면 영화라도 불쾌감이 장난 아님
니가 전혀인거랑 별개로 사람들 심리가 그렇다구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다수의 죽음은 통계일 뿐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수천명죽으면 매년 추모하고 역사에 남을텐데 하루지나면 잊힐 영아살인이랑 비교는 극단적임
음 그럼 이렇게 생각해봐 전쟁영화에서 수없이 죽어나가는 엑스트라들은 무덤덤하게 ㅂㅈ만 주인공이나 동료들이 한명이라도 죽을때 감정이 동요되는거랑 같은거라 보면됨 ㅇㅇ
뉴스얘기하니까 현실에서 그렇다는거지 영화얘기면 맞음
영화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 뉴스도 별반 다를건 없음 개인의 죽음이 다수의 죽음보다 더 감정적으로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는 인간 심리임
말도안되는솔하네 우리나라에서 수백죽은 재난들이 얼마나 큰 충격주고 계속 기억되는지 모름..? 재해많은 일본에서도 수천이나 죽는일은 잘없는데
많이 죽는다고 통계가 아니라 진구반대편에서 나랑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무관심한거지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이면 당연히 많이 죽으면 그만큼 충격도 큼 사람 한명 죽는거? 영아살인? 님 뉴스 검색해보세요 얼마나 흔한일이고 사람들이 무관심한지
말도안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고 내가 지어서 내는 얘기가 아니라구 당연히 수백 수천 죽은 사건 사고는 충격적이긴 하지만 개인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뉴스가 더 심적으로 동요가 크다는 소리야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수백을 죽이면 영웅이란 소리도 있듯이 개인의 죽음은 다수의 죽음보다 더 포커스되기 쉽기 때문에 감정동요가 더 쉽다고 해 특히나 그게 어린아이일 경우엔 더더욱 그렇고 그리고 영아살인이 하루지나면 잊혀질 일은 아니지 ㅇㅇ
님 자꾸 이상한 격언말고 삼풍백화점 지하철화재 세월호 등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사건이 얼마나 더 큰 동요를 주는지 역사가 있어요 하루만에 잊힌 수많은 님이 인식도 못한 영아살인도 있어요
당연히 내가 인식못한 영아살인도있겠죠 뉴스를 다 보는것도 아니구요 그런 큰 재해가 전혀 슬퍼할일이 아니라는게 아닌데 계속 다른 소리하시네요
그래서 대와 소를 따지면 그런 재난이 훨씬 대죠 크고 작은 거 구분없이 이상한 비유를 하니까 전혀;;라고 한것뿐
재난이 더 크지않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그리고 이상한 비유가 아니라 적절한 비유입니다 원댓글에서 수천만 죽는 영화에서 아기 하나 죽는다고 호들갑이냐는 소리가 있어서 하는 소린데 뭔 대소를 따지나요
인간심리상 다수가 죽는거보다 아기하나 죽는거에 더 심리적인 동요가 클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러면 님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댓글을 비웃지만 마시구요
뉴스얘기하니까 현실 얘기로 확장되고 그러면 헛소리가 되니까 그런거지;; 영화얘기면 당연히 맞다니까요..
인간심리가 아니라 님 주관적인 심리라니까요 수천이 아니라 10명만 죽어도 영아살인보다 훨씬 관심도 많고 주위사회에 충격도 커요 서현역칼부림나면 서현근처사는사람들 다 얘기 한번씩 주고받습니다
주관적인 심리가 아니라 원래 그렇다니까 혼자 헛소릴 하세요 계속 서현역 얘긴 왜 갑자기 튀어나오는지 ㅎ
주관적인 심리가 아니면 근거를 대세요 그냥 그렇다고 주장만 하지마시구요 서현역얘기는 최근에 제 주위에서 일어난 재난이니까 한 예시구요 님도 재난보다 더한 영아살인 예시로 댈수있으면 대보세요
미국 오리건대학의 심리학자 폴 슬로빅은 “이 연구는 우울한 심리학적 경향을 시사한다”며 “사람들은 단 하나의 희생자를 불쌍히 여기지만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무덤덤해지며 88명이 죽는다 해서 87명이 죽는 것보다 더 가슴 아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아르메니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르완다에서 대량학살이 일어나도록 방치한 사회 심리 및 정치 제도적 구조를 이해하고 그 답을 찾지 않는다면 또다른 잔혹한 세기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미 연구결과까지 있는걸 주관적인 주장이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니 할 말이 없네요
이런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의 법칙을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에 적용하기 위해선 우선 '사소한 것'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의 소지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의 죽음이 사소한 것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피부에 와닿는 실감이다. 즉,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선 비극이라는 실감을 느낄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의 죽음은 그런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퍼올까요
그래서 세월호가 영아살인보다 심리적동요가 작나요? 대구 지하철화재는? 실감이 안나서 사람들이 추모합니까? 그 실험내용도 보니까 기껏해야 8명이랑 1명 비교하면서 지원금으로 비교하고 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1만명이 죽어도 무관심하지만 그게 사람 숫자의 문제요? 먼나라 이야기고 나랑 관계없으니까 그렇지 당장 6.25수준의 재난만 되도 우리나라에 통계에요?
9.11 사태로 분노한 미국인들은 ? 테러범한테 한명만 죽었으면 더 큰 분노가 생겼을까요
근거를 대라해서 가져왔더니 이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누가 주관적인지 참 ㅎ 그냥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ㅎ 저는 이렇게 생각할게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데 인생살면서 우리나라에 터진 재난만 몇개고 그게 실감이 안나고 공감이 안가서 영아살인보다 동요가 적어요? 님은 그래요? 나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끼친 객관적 영향을 보면 추모숫자에서도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대체 뭘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지.. 그 연구때문에 그래요?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알았어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겠음
애 배에서 알까고나온건 아니고 임산부 배에 알까서 안에 아기를 에일리언이 잡아먹음..... 이게 더 끔찍하네 ㅅㅂ
님 말씀이 틀리다는게 아니예요 당연히 세월호나 삼풍사고같은게 개인 살인사건보다 이슈가 크죠 사건의 대소를 말하는게 아닌데 계속 그 부분을 말씀하시니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과 계속 대립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서로 말이 안맞았다 생각하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님도 반박할라면 논문을 긁어오는게 맞을듯
나도 알리타에서 목숨걸고 구한 남친이 개죽음 당하는 걸 클라이맥스에 넣으니까 허망하더라.
이걸 원작재현하네
블랙만타가 영아살해 하는거 원작 고증이라고 들었는데 이걸 영화에서 그대로 보여주네
뭔 원작에 나왔으면 영화에도 나올수 있는거지 왠 호들갑
친절한 금자씨에서 애 죽이는 장면 비디오로 보여줘서 외국인들이 보고 놀랬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
정작 예고편은 존나 가벼운 개그물처럼 하더만 왜 내용은
이건 좀
이거보다 더 충격인겨?
뱃속에 있는 태아보고 역겹다곤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요건 기계들이 태아부터 키우는거라 안그런것같음
재촬영이랑 많이 했다니 저걸 수정해서 나오는걸수도 예고편 기준 자식 잃은 아버지는 절대 아니였는데 플래시 영화 마지막 생각하면 자식 잃고 그렇게 됐나 싶기도하고
뎃 선 너무 넘은거 같은디..
서양겜에서도 애들 죽이는건 금기인댘ㅋ
아기죽이는거 심의통과됨?
스토리상 자식을 잃는 게 필요한 전개라면 상업영화여도 나올 수는 있음. 근데 그 죽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룬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괜히 코난이 애가 죽는 전개 나와도 회상 짧게 처리하거나 언급만 하는 거 아니야.
아기 죽인다고 심의 통과 안된다는 법이 없는데 무슨 소리하는거임?
법적으론 똑같은 인간이니 그냥 사람이 죽는 장면 나오는 작품이랑 동급의 등급이 나오지 근데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별개
법으로 정하는게 아니고 자기들 위원회에서 심사보고 정하니까 그렇지. 우리나라도 법적근거없는데 협회에서 등급매겨서 상영못하게하고 그랬잖아
국내도 청불로 뜰뿐이지 심의거부로 뜨는건 아님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사전심의하도록 되어있어;; 님말대로 미국은 위원회지만 아기 죽인다고 반려하진 않음 당장 아기 죽이는건 약과인 역겨운 영화들이 넘치는데 이것들 반려된적이 없음...
이젠 애정을 가지고 행보를 지켜 볼 수가 없네....
메라를 죽였어야지
아호....싯팔...
엠버 허드가 누구엿지 라고 생각한 순간 침대 똥싼 여자라고 생각 낫다
뭐 현실도 아니고 스토리만 납득가면 상관없는데
미국영화도 요즘 많이 바꼇네.. 예전엔 미국영화의 금칙이라 할정도였는데
영화 '해프닝'에선 아이 머리를 샷건으로 날려버리죠....
아기와 어린이 죽이는 가족 영화가 어디있냐
고마워요 미군맨!
플래시 시작부근 에서 아기들 살리는게 이거 때문이었나
이걸 원작재현을 했다고?!
미국이 영아살해랑 아동살해 표현을 싫어함 다른 살해에 관해서는 관대해도
데드스페이스도 영아 크리쳐 잇지 않앗나?
죽일수도 있지 왜? 난 저런거 이해가 안가더라 게임이든 영화든 어린이들은 못 죽이는게 불문율이라는거 진짜 이해안감 싸패아님
그건 본인 이해력 문제임
현실 빈민가 애들이나 챙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