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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구직이 쉬워서 괜찮다라는 말은 언제까지 나올까 싶네 구직이 얼마나 쉬우면 해고통보(관종의 장난이엇지만) 받자마자 울었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컴에 로그인이 안되서보니 해고됬다는 말에 졸도했다는 사람은 존나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랬던듯?
미국 복지가 잘되어있단 얘긴 태어나서 첨 듣는다 ~ㅎ
대신 부당노동행위를 조금이라도 하면 회사는 금융치료를 받는다
장점으로는 경제가 좋을땐 더 많이 고용함 단점으로는 경제가 곱창나면...
걍 저기는 창업주가 되거나 농부로 사는게 나은 것 같음
구직이 쉽다고 해도 막상 해고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고 짤렸을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지 심지어 구직 기간에 다치기라도 하면 의료보험 혜택 못받아서 순식간에 파산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함
농부면 사장이지
엄청나네
반대도 가능하나?
아무 이유없이 고용되어 버리기
부당하게 해고 되면 소송 들어가니까 가능?
무단 퇴사 말하는거지? 영화보면 보스 얼굴 갈기고 나가던데.
노동자가 당일퇴사 말하는거 맞지? 가능함. 노동자의 기본권리임
반대가 보통 먼저 가능하지.. 울나라 기업들이 당일 해고 주장하는 논리중 하나가 '당일 퇴사, 이유없는 퇴사 되는데 왜 당일 해고, 이유없는 해고는 안됨?' 임.
걍 저기는 창업주가 되거나 농부로 사는게 나은 것 같음
칸유대위
농부면 사장이지
미국에서 농부하려면 자본금이 오십억에서 백억은 있어야하는데?
뭐 창업자금과 몇만 헥타르 땅은 그냥 생기냐
저것만보고 ㅋㅋ 오히려 미국이 노동하기 좋은나라임. 우리나라가 소자본이라도 창업하기 좋은나라고
소규모 자영농들 기업농에 밀려서 ■■한단 소리 들은지도 꽤 된듯.
소자본이라도 창업하기 좋은 x 퇴직금으로 창업할 수 밖에 없는 ㅇ
대출빚으로
그런사람들말고 젊은사람들도 소규모 창업 많이한다. 우리나라처럼 마카롱 유행한다고 마카롱 전문점 지방구석구석까지 우후죽순 생기고, 마라탕유행한다고 또 마라탕 전문점 우후죽순 생기고 이젠 탕후루가 그러고있는데 그런나라가 흔한줄아냐. 다른나라들도 유행은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유행따라 너도나도 창업하는경우는 드뭄
그래서 많이 망하자나.
창업하는 이유가 취직이 안되서인게 상당한 나라에서 이런 소리는 참.
그 사실 고용율 나쁜건 미국도 똑같은데 저기는 완전고용되면 물가 오른다고 노숙자나되셈 박는 나라라서 ㅋㅋ
미국서 어설픈 가족농업은 망하기 좋더라.. 기업농이 죄다 먹음
이게 미국
물부리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는건 국가의 중요한 임무중에 하나여
의외로 한국 헌법엔 "근로의 권리"랑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가 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05834264
국내도 존내 잘 짜름 iT쪽 특히
저정도 아님. 보통 권고사직이지. 해고는 중대한 사유가 있어야됨.
저정도는 아니여도 막상 경제 어려워지면 짤리는사람 수두룩함. 딱히 우리나라가 고용안정성이 좋다고 보기도 어려운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05834264
미국은 구직이 쉬워서 괜찮다라는 말은 언제까지 나올까 싶네 구직이 얼마나 쉬우면 해고통보(관종의 장난이엇지만) 받자마자 울었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컴에 로그인이 안되서보니 해고됬다는 말에 졸도했다는 사람은 존나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랬던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05834264
구직이 쉽다고 해도 막상 해고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고 짤렸을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지 심지어 구직 기간에 다치기라도 하면 의료보험 혜택 못받아서 순식간에 파산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함
나가라고 해봤자 실제로 자르는게 아님. 법리적으로는
해고가 쉽지않으니까 편법으로 프로젝트마다 회사를 차린담에 별로다싶으면 돈줄 끊고 폐업을 해버림. 대량해고사태도 있긴했는데 그건 권고사직이지. 선택권은 없지만?
과연 회사랑 법으로 싸울만한사람이 몇이나된다고. 지금 우리나라도 개발자 붐 꺼지면서 권고사직 받는사람 많다고 뉴스나오더만. 미국처럼 당일해고아니라고 낫다고 정신승리해봤자 잘리는건데 뭐가다름?
루리웹-1005834264
이게 구직이 쉽다고하는거의 맹점이 그러다 구직기간 조금이라도 늘어지면 월세없고 길바닥에서 병얻어서 그대로 ㅁㅇ하는 노숙자되는거임
사실 루팡짓하는 사람 짜르기가 어려운거지, 결국 회사가 대량의 해고를 할때는 경기가 안좋거나, 회사 상태가 메롱할 때인데, 울나라도 법상 이런 경우는 정당한 해고 가능함.. IT쪽이 잘 짜를수 있는 이유가 회사 사정상 프로젝트 엎는다는 건데, 흑자 어마어마 하게 내고 있는 회사 아니면, 이 사정으로 짤라도 법에 안걸림.
그러니까... 그런걸 이용해서 자회사 만들고 간보다가 돈 끊고 회사 어렵다고 해고하는거지. 보통 주주들이 가만히있지 않을일이지만 우리나라가 소주주 신경이나 쓸까.
루리웹-1005834264
구직이 아무리 쉽다고 해도, 당장 다니는 회사만큼 수준의 회사에 취직하리라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건강보험이 끊긴다는 거
루리웹-1005834264
알지도 못하면서 쓴글에 왤케 추천들 많이 박힘?ㅋㅋㅋㅋ
https://youtu.be/T3YkqbP-4ao?si=RSslpKrWBr6vfhYe 그러고 보니 미드 '오피스' 1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지...
하지만 노조가 있있데 저러면 ㅈ되는거임
대신 부당노동행위를 조금이라도 하면 회사는 금융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여기에 노조가 낀다면?
장점으로는 경제가 좋을땐 더 많이 고용함 단점으로는 경제가 곱창나면...
와 시바 실업률 15포인트 실화냐? 근데 우리도 만만찮을걸 편의점 알바도 취직으로 간주 해버리는 나라니까 통계로 장난 치는거고 저기는 푼돈 수입이 있어도 안정적이지 않으면 실업자로 치지 않나?
아니 실업자 기준은 같음
알바도 취직으로 간주하는건 대부분 나라 공통이지 않나?
그만큼 복지도 잘되어 있는걸로... 짤리면 바로 시럽급여 나올탠댕
루리웹_12345
미국 복지가 잘되어있단 얘긴 태어나서 첨 듣는다 ~ㅎ
미국은 그딴 거 업성…
주는 곳보다 안 주는 주가 더 많을 걸.
미국 의료보험 : ㄹㅇㅋㅋ
의료보험이 비싸서 보통 직장의료보험인데 해고되면 그게 사라짐 해고되고 아프면 뒤지는거...
어제까지 멀쩡하게 출근하다 당일 짐 싸서 나가라고 통보당하고 책상 정리해서 회사 밖으로 나갈때까지 시큐리티가 따라다녔다는 일화 듣고 무서웠음
일화가 아니라 번번히 벌어지는 실화 해고 통보 받으면 바로 쓰던컴에 통보후 늦어도 30분 빠르면 5분 이내에 시큐리티 락 걸리고 보안요원 2명나타나서 박스하나 던져주고 소지품 챙겨 줄 시간 15분 줄테니 나가라고 함 거부하거나 저항하면 실려나가게 되고
정규직이고 규모가 일정이상 되는 기업은 그렇고 작은 사기업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음 너해고 하고 바로 안녕임 소지품 놔둘 이유도 없잖아?
그건 그나마 나은거야.. 해고 통보 받은 사람이 회사 짐 정리하기위해서 가져올게 있다면서 자기차에가서 총가지고 와서 난리친 사건 이후엔, 주말 퇴근후에 님 해고임. 다음주 부터 오지마셈. 짐은 월요일날 님 집에 도착할 거임... 하는 회사들도 있음..
그렇다고 아무런 이유로 막짤라대고 그러면 평판이 안 좋아짐.. 결과적으로 온도차가 심해지지.. 어느 빅테크 기업은 복지가 좋고 임금이 높고.. 대신 업무량이 살인적이고 저성과자 짤없이 자르고 이런식으로.. 아마존 꼬라지 나는 곳도 있고
요즘 미국 노조가 ㅈㄴ 쌔져서 묘한 균형이 또 유지 되더라.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사실 요즘엔 많이 약해짐. 아니 레이건 이후로는 쭉 약함...
공항관련 노조 파업 레이건이 잡고나서 노조가 힘이 빠졌고 그 이후로 너도나도 노조 때려잡고 임금까고 해고 시작하고 이 기점으로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보는 글을 본적이 이음.
미국에서 당일해고가 가능한 이유 //
그러니까 모든 노동자는 노조에 가입해야함 노동자가 회사에 대항할수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노조뿐임
막상 저래도 어지간한회사들은 그렇게 쉽게 안자르긴함. 일 잘하는사람 새로 고용할 리스크보단 지금 잘하는사람 유지하는게 낫거든. 간혹 들리는 유명한 대기업에서 오전에 근무열심히하다가 오후에 갑자기 잘려서 짐싸고나오고 이런것도 사실 그정도회사면 급여랑 복지가 엄청나서 그렇게 잘라대도 뽑을사람 넘치니 가능한거고.
사실 미국에서도 저 문제는 나이 든 사람들에게 더 해당하는 이야기임.. 나이가 많은 사람은, 님이 말한 '일 잘하는사람 새로 고용할 리스크보단 지금 잘하는사람 유지하는게 낫거든' 이게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거든.. 실제로 사회 문제라고 할 정도로 나이든 사람들 많이 짤려나가기도 하고.. 괜찮은 중산층 삶을 유지하다가 훅가는 경우가 보통 이런 케이스에서 나오더라고.. 회사 다닐때는 괜찮은 삶인데, 50넘어가서 갑자기 짤리고, 병얻는 순간 망!
아니......계약서 변경까지 고용주 독단으로 가능하다고??
그래서 유니티가….
좋은 회사일수록 실업급여도 많이 주는 것 같던데...
미국에서 좋은 회사는 좋은 보험을 커버리지 범위를 넓게 해주는 회사가 좋은 보험임 연봉 5만달러 짜리 직장에 보험 구린거 보다 연봉 38000에 보험 디게 좋은거 들어주는 회사가 더 좋지
좋은회사는 실업급여가 아니고 401이라고 노후연금을 많이 들어줌. 딱히 퇴직금 주는건 모르겠음
자유롭게 이직 가능하고 이직이 커리어임 = 니 보스도 자유롭게 잘라버릴수 있으니 알아서 눈치껏 이직으로 정리하는게 커리어임
땅도넓고 자원도 많으니깐 우리랑 다르게 일자리 모자랄 일은 없을꺼 같은데
고용과 해고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가 관리자한테 찍소리도 못하게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노동조합이 활성화 되는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노동자 개인은 찍소리 못하니까 단체를 결성해서 단체의 이름으로 찍소리 할 수 밖에 없음..
ㅇㅇ 울나라 기업들이 저걸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거임.. 실제로 짜르겠다가 아니라, 짜른다는 걸 협박용으로 쓸수 있길 원하는 거지.
해고한다고 해서 아무제한없이 막 짜를 수 있는 건 아니고, 뉴욕주 기준으로 근속년수 1년당 1주치 퇴직수당(Severance Pay)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음. 기본적으로 미국은 자유해고의 원칙을 따르는 국가라서 고용주는 명시적/묵시적으로 계속 고용을 보장한다는 계약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고용인을 해고하는 것이 가능함.
미국 실업율 3.*프로면 사실상 완전 고용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계속 3프로쯤 였음.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한국은 IMF시기 빼면 80년대 고도성장기 이후로 계속 완전고용에 가까운 노동시장상황을 유지중임. 노동시장 공급이 모잘랄걸 걱정하기 시작한게 무려 70년대 말 부터라구.... 보통 한국에선 청년실업하고 고용율이 낮은걸 걱정하지...
그래서 대부분 주급이자나 ㅋㅋㅋ..
사실 숙련노동자나 고급노동자는 미국도 쉽게 자르지 못하지. 문제는 비숙련 또는 단순노동자들이니까. 언제든 대체 인력이 많은 시장이라면 경기에 따라서 바로 잘리니
보통 회사들은 세버런스 때문에 잘 해고 안하는데 미국은 워낙에 잡마켓이 활발해서 걍 해고하는 케이스가 많은듯. 그리고 수습기간 중 해고해도 세버런스 안줘도 됨
이것도 양극화의 일종이랄까 누구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짤려도 퇴직 수당에 의료보험도 계속 연장 받다가 동종업계 쉽게 재취업 되는가 하면 사회 취약계층일 수록 이런게 보장되지 않는 회사/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트루 자본주의스러운듯
근데 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수준으로 성실하면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없지 않나
그래서 해고당한 근로자가 총들고 쳐들어와서 회사 간부를 쏴버리는 사건이 늘어났지..
국가 의료보험이 미비하니 직장에서 짤리면 의료보험도 같이 나가리 되는 거라.. 이런상황 까지 오는데 제일큰 일조를 한게 바로 매카시.. 이양반때문에 미국의 노동과 시민운동이 많이 망가졌지..
아동 노동법도 그렇고 참 병 신같은 나라네 저딴게 지구 1짱이라니 그래도 충성충성 합니다 미국느님
뭐 당일 해고 가능하지만 부당 해고로 소송 당할 각오도 하고 해고 하는 거지.
좇선같은쓰레시들은 미국식 해고와 유럽식 월급을 원한다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