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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였으면 이게 무슨 한복이냐면서 지랄하던 놈들 하나씩 나왔는데 요즘은 좀 여론에 밀렸는지 많이 안보이더라 근데 여론 바뀌면 튀어나올 애들 많을걸
내가 입으면 ㅋㅋㅋㅋㅋㅋ ㅠㅠ
하지만 유게이가 입으면 잘해야 학주잖아..
비싸군...!
나 있는데 엄청 따뜻하고 편해서 많이 입음.
느낌은 좋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내 친구도 정장이랑 조합해서 잘 입고다니더라
HermitYoshino
나 있는데 엄청 따뜻하고 편해서 많이 입음.
저거 후리스는 여미는건 단추식임?
HermitYoshino
다른건 나풀거리는게 거슬리는데 후리스는 맘에 듬.
아니 옷고름으로 해야함.
와 존나 멋있다
레알 멋있음??? 저고리 셔츠나 코트 뺴고는 나머진 저게 뭔짓인가 싶을 정돈데? 거기다 1번 청자켓 저게 거의 30만원 돈이던데 뭐하는짓이냐 ㅋㅋ
옛날이였으면 이게 무슨 한복이냐면서 지랄하던 놈들 하나씩 나왔는데 요즘은 좀 여론에 밀렸는지 많이 안보이더라 근데 여론 바뀌면 튀어나올 애들 많을걸
조선시대로만 한정해도 500여년동안 한복의 변화가 적지 않았는데, 되려 한복알못들이 시끄럽게 나댐 일제시대 이전 구한말에도 벨벳 저고리나, 옷고름을 브로치로 대체한 디자인이나 나비리본 옷고름도 존재했음
정통 빨아재끼던 애들치고 설날에 설빔 입는 애들 드물더라 저렇게라도 살아남아야지 가뜩이나 설날도 한복 입는거 드물어지고 결혼식 때 폐백 없어지는 판국이라 한복집 다 망하게 생겼던데
그 지랄해서는 절대 안 팔린다는 걸 이제 알았거든
왜 우리나라 예술가들은 한복가지고 뭐 안함? -> 그건 니들이.... 조금이라도 변형해서 그리면 판타지라도 한복 고증을 맞춰야한다 아주 염병을 떨어서 나가떨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옷을 좋아해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의견을 남겨보면 1번 사진은 19세기 미국에서 트럭을 몰던 기타들이 입던 트러커가 베이스로 당시 워크웨어로써 면 조직을 이용해 만든 옷임 엄연히 역사가 따로 있는 만큼 나는 저걸 한복이라 정의 내리는 게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음 포켓부분과 카라 디테일이 가미된거지 2,3,4 사진은 '개량 한복' 이라는 취지에 너무 잘 맞음. 현대 사회에서 한복으로서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편의성을 도모 시켜 만들어진 것 이니까 5번의 코트는 18세기 유럽에서 남성복 여성복의 현대적인 형태를 갖춘 디자인으로 기후에 맞춰 모직물, 벨벳, 면직물 등으로 짜여 긴 기장으로 만들어짐. 6번의 플리스는 화학 섬유인 폴리에스터 기반으로 최근의 옷이니 '개량되었다' 라는 취지가 맞다고 생각함 소재 이야기를 한 이유는 각 나라별 옷은 기후와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갖고 있는데, 대부분 기후에 맞게 자라거나 생산되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게 됨 여러 댓글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몇백년간 계속해서 바뀌게 되었기에 같은 디자인 이여야만 한복으로 정의 내리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함. 그렇지만 어째서 과거에서 부터 한복이 이런 소재를 갖고 이런 형태와 두께로 제작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런 짜임으로 만들어졌으며. 선조들의 지혜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역사의 냄새'는 나고 나서야 한복이라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음. 본인이 이 점이 정말 무섭게 다가오는 이유는, 역사와 스토리를 갖고 있는 1번 사진의 트러커를 대놓고 소재하나 다르지 않고 단순 카라와 포켓 디자인이 가미된걸로 한복이라고 부르는 순간 얼마 전 중국이 한복이 자기들 꺼라고 우기던 사건이 자꾸 겹쳐 보여서 그럼 나는 한복이 너무 자랑스럽고 해외에서 경복궁에 한복 체험하러 오는 거 보면 늘 국뽕이 차오르는데 디자인을 떠나서 1번과 5번을 한복이라고 부르는 건 받아들이기가 좀 힘드네
나도 비슷하네 다른것보다 1번은 아니 이건 한복으로 보기 어렵지 않나? 같은 생각은 있음. 반대로 나는 코트는 저건 너무 좀 그런데 두루마기를 코트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라서....오히려 받아들였고 6번은 오히려 1번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짐.
소재에 대해서는 난 좀 다른생각임, 기후의 변화와 시대가 지나면서 면직 기술의 발달로 화학 섬유의 저 비용 고 기능성의 원단의 장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과거에는 합성 섬유가 없었으니 만들지 못했던 것이고 중국에서 들여온 비단으로 한복을 만들었다는 내용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실크로드를 생각하면 중국에서 만든 비단이 아닐수도 있음 기후에 맞지 않는 소재는 별로 없음 등산용이나 혹한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고어텍스를 한복지로 쓰는것도 아니고 과거에 비해 기후가 더 뜨거워지거나 추워지거나 비가 많이 오기도 하니 발수능력, 통기성이 좋은 원단을 쓰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함 거기다 기후변화로 인해 섬유를 만들던 작물이 자라지 않거나 수확능력이 떨어지면 합성섬유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함
옛날에는 저렇게 심플하고 이쁘게 안만들어서 욕먹은거고 그저 실험 정신에만 충실해서 그럴바에야 냅두라는거 였지 차라리 고전미가 낫다며
저것도 안이쁘니 하는소리지 그나마 저고리 셔츠, 코트 뺴면 뭐하고있는지 모르겠네
내가 입으면 바로 탐관오리
셔츠가 젤 예쁘네
저고리 셔츠 괜찮아보인다
하지만 유게이가 입으면 잘해야 학주잖아..
옵션으로 단소같은거 필수로 하나 들고 다녀야 할것 같은....
느낌은 좋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남자 한복이 단점이 핏을 잘 살릴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머슴이나 도닦는 사람이 된다...
첫짤 남자는 옷에 한복향 0.5%첨가 정도인데...
재킷,코트,후리스가 되게 괜찮네
그리고 비쌈 ㅠㅠ
저고리 후리스 이쁘다. 근데 가격은 안 이쁘겠지..
내가 샀을때 펀딩가로 15만원이었으니 장난 아니게 비싸긴 함...
지금 2배야. ㅋㅋㅋ 30만원
저고리 존나 힙한데 내가 입으면...
코트 취저다 오..
저런건 매번 고가 더라....
맞아..넘비싸
인터넷에선 좋은 시도라고 해주지만 실제론 잘 안팔리니까 애초에 대량으로 못 찍고 그래서 단가경쟁이 안됨 ㅋㅋㅋ
코트랑 후리스는 쓸만해 보이네
내가 입으면 ㅋㅋㅋㅋㅋㅋ ㅠㅠ
장착무기 단소
혹은 단무지처럼 생긴 막대기
우리 교련선생은 큐대 잘라다 단소인척 겉에만 가공한걸 썻음 참고로 가공한 이유는 더 아프라고 마디 만든거...
비싸군...!
눌렀더니 리셀러...!
저 상품들 전부 한곳에서 파는거임? 쪽지로좀 알려줘..
리슬은 저거 이외에도 다른것도 팜 근데 첫째짤은 없음 .. 난 나름 괜춘한걸로 여러벌사서 입고있음 ㅋ
코트 존나 힙하네
소창의 코트 완전 취향이라 검색했더니 459000원이네 ㄷㄷ
코트 45만원은 좀 비싸긴 한데 유니크하고 멋지네
웜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후리스 30만원;
오
생활한복이라고 해줘!!!
어디 브랜드인데
내 친구도 정장이랑 조합해서 잘 입고다니더라
아니 이쁘긴 개이쁜데 가격들 씹ㅋㅋㅋ
대체역사 판타지 드라마 만들면 쓰기 좋을듯
비싸지만 않으면 사는건데
너무 보기 좋다 이런 시도 더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입으면 인간 CCTV
안 어울리는거 제가 봤구먼유.
옛날같으면 전통훼손이니 뭐니 하겠지만 요즘 생각하면 한복이라고 결혼식 피로연에서만 입느니 저런식으로 생활로 끌고 오는 게 더 맞는 것 같기도 함
후줄근…
잘 맞춰입으면 괜찮은데..... 내가입으면 그냥 조선시대라서...
금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이런 것도 예쁠 것 같어
요새 내가 입고다니는 한복. 여기서 오른쪽을 입고다님.
여장이 취미시군요...
남녀 공용이야?
성별 상관없는 유니ㅅㅅ에요 ㅋㅋㅋ
넹
선생님 이거 어디 브랜드죠
아잇 펀딩이네
예전에 와디즈에서 했던거라 딱히 브랜드가 없어요
웬지 중2병 코스튬 같은데ㅋㅋ이쁘긴하다..
이쁜데 내가 입으면 씹덕 코스어 될거같은 느낌이네..
요즘은 개량한복 안 그러고 생활한복이라 부르지.ㅎㅎ
멋진 선비갓 쓰는것도 보고싶당
나도 차이나컬러 셔츠입을 바엔 저고리 와이셔츠에 매치하는데 넥타이 안해도 되고 그냥 느낌은 V넥티에 정장 입은 것 같아서 괜찮음.
어느 국어학자분이 말하길 한복은 그냥 한복이지 '개량' 한복이라는말 쓰지말자고하더라 이유는 '개량' 이라는말 자체가 '안좋아서 고쳤다' 라는 부정적인 어미라서 실제로 기존의 단점을 개선해서 나온걸 소나타 2 라고하지 '개량 소나타' 라고 하지는 않듯이 ㅇㅇ 한복도 세월에따라 쭉 변해왔는데 한복도 그냥 한복이지 '개량 한복' 은 이상한 말이라고 하더라
하긴 뭐 정장슈트도 개량슈트 뭐 이런식으로 부르진 않네
ㅇㅇ 내가 개인 취향이라 양복을 만들때 바지는 아직도 이런 구조로 주문하지만 그렇다고 요즘의 일반적인 벨트 착용 바지라고 수트가 아니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지
저거 벨트 엄청 편하던데 기성복중에도 저거 가능한게 있나
글쎄 요즘 기성복으론 잘 안나오는 듯 혀 애초에 멜빵이 요즘엔 클래식으로 분류가 되다보니…
어찌보면 시대안타고 진짜 기능성 원툴인데 클래식취급 당하네ㅋㅋ
호주머니가 없어서 어떤 의미론 기능성과 편의성은 하향이라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생활한복이라고 해
이 바지 뒤는 내 감각으로는 별로 안 예쁜데 옆면 라인이 예쁘네 단추 서스펜더가 클래식인건 알았는데 바지도 거기에 맞는게 따로 있구나
셔츠를 노출하는 것이 클래식 기준으론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 이유기도 함 자켓을 걸치거나 웨이스트코트를 입어서 트라우저 뒷부분의 피시테일 가리는 것이 기본이었던지라
셔츠는 이너인건 나도 알지. 나도 전전직장때까지는 옷질 좀 했었거든...근데 아쉬운게 당시에는 서스펜더를 할 생각이 없었어서 그쪽에 신경을 덜 썼어 ㅠㅠ 얼마전에 벨트 너무 짜증나서 서스펜더 해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
사고 싶은데 가격아 너무 비싸
솔직히 디자인 나쁘지 않네? 하고 가보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이 안된 의류라 그런건지 존나 비싸. 문제는 이 가격들이면 메스티지 브랜드에서 넉넉하게 비슷한 옷들 잡을 수 있음. 후리스 30만원인데 SPA 후리스는 3개도 골라잡을 수 있고...
ㅇㅇ 맞음.. 그게 문제임 리슬 홈페이지 가봐도.. 이게 대량생산이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 품절나면 일정량의 요청이 들어오는거 보고 생산한다하더라고.. 그래서 처음에 판매할때 오픈런 해야함 ..
내가 입으면..
모델핏이 아닌 내가 입으면 비싼 거적떼기 느낌날 듯;;
패션리더들이 유게에 다 모여있었네
파렌하이트 코트가 시즌오프 잘 잡으면 10만원대에도 살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저건 못 사겠다.... 핏이나 기장이 기깔나게 잘 뽑힌 것도 아니고;;; 소량 생산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한복은 한국 고유의 전통복장이란 의미인데 한국사람들 조차 한복이랑 연관성 알아보기 힘든 옷을 두고 개량한복 생활한복 타령 하는건 국뽕스러운듯 그냥 한복에서 영향받은 디자인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동의 합니다.
저고리셔츠 맘에 드네
야한걸 생각한 ㅂㅅ핮니다..
왠지 저승사자 같다...
돈만 많으면 ㄹㅇ코트사고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