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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근데 진짜로 지금 자아가 생긴 어느 연령 후로 안 달라지는 기분이 들어
여기도 막 5000일씩 되는 아저씨들 똑같이 ㅋㅋㅋㅋ 거리고 놀더만 ㄷㄷㄷㄷ
20살 딱되고 민증받았을때에는 25? 아직 멀었지ㅋㅋㅋㅋ 했는데 눈 몇번 깜빡이니까 벌써 30줄이 다가왔음..
나이를 불문하고 새로운 것을 알고싶을 호기심이란게 사라지면 그땐 정말 여물먹고 시간때우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음
맞지
부모님 말씀으로는 몸이 하나씩 망가질때마다 나이를 느낀데 평소에는 별 생각 없으시고. 갑자기 허리가 나간다던가. 좀 걸었더니 무릎이 아프다던가.
나도 내가 30대 이지만 40,50된다고 확 바뀌진 않을것 같음 그냥 살다보니 나이 먹어가는거지 ㅠㅠ
맞지
근데 진짜로 지금 자아가 생긴 어느 연령 후로 안 달라지는 기분이 들어
ㄹㅇ 내 자아도 10대 후반~20대 초에 형성 끝나고 거기서 크게 달라진 거 없는 것 같음 그래서 학창생활이 중요한가봄 그때 형성된 인격이 평생을 가니까
인생에 변곡점이 와야 바뀌는 것 같음... 교수님이시니까 변곡점 여러 번 오셨을 것 같긴 한데 내 경우는 아이 낳으니까 나이를 확 먹는 느낌 들더라고
공감합니다. 20-30대 어느날이 지금까지 그대로인듯한 기분… 하지만.. 나가면 중년으로 취급당해서 이질감(?)이 가끔 느껴집니다 ㅠㅠ
20살 딱되고 민증받았을때에는 25? 아직 멀었지ㅋㅋㅋㅋ 했는데 눈 몇번 깜빡이니까 벌써 30줄이 다가왔음..
ㄹㅇ 시간 참 빨리 지나가더라...
부모님 말씀으로는 몸이 하나씩 망가질때마다 나이를 느낀데 평소에는 별 생각 없으시고. 갑자기 허리가 나간다던가. 좀 걸었더니 무릎이 아프다던가.
몸 나이는 체감되는데 정신 나이는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느낌
갑자기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시 내원하라고 나오니까 뭔가가 느껴진다...
맞음..그래서 요즘 태어나 처음으로 헬스장에서 빡시게 운동함.. 식스팩이니 가슴팍 멋진 이두 터질듯한 반팔티.. 이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내 두 다리로 잘 걸어다니고 싶어서 운동함 ㅜ ㅜ
여기도 막 5000일씩 되는 아저씨들 똑같이 ㅋㅋㅋㅋ 거리고 놀더만 ㄷㄷㄷㄷ
5000일은 ㅋㅋ 거리면 안되는거냐구웃!!
눈나 헤으응...(곽두팔 과장 38세)
ㅋㅋㅋ 거리기만 하면 상위 1%로 점잖은 유게인데??
불렀어? ㅋㅋㅋㅋ
5000일인가 싶어서 봤는데 6000일이네요.^^ ㅋㅋㅋ 괜히 확인했네
5000일이면 이제 유게 뉴비 탈출한 어린이지. 응애.
ㅋㅋㅋㅋ 6천일도 똑같답니다
나이가 좀 더 많은 유쾌한 아저씨일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4900일이닭!ㅋㅋㅋㅋㅋㅋ
나도 6000일 넘었엉~ ㅋㅋㅋㅋ 꺄르륵
나도 내가 30대 이지만 40,50된다고 확 바뀌진 않을것 같음 그냥 살다보니 나이 먹어가는거지 ㅠㅠ
ㅇㅇ… 내면은 거의 같아. 외모가 변하니까 거기에 맞춰 연기할 뿐.
감정이나 욕망은 차츰차츰 깍여나가는게 느껴지긴 함...
나는 그대로인데, 나이 먹을수록 사회에서 위치가 바뀌니 거기에 맞춰서 억지로 어른인척 해야 하는게 힘든거 같아요. 저도 그냥 살다보니 나이 먹은거인데...
진지 근엄 엄숙한 얼굴로 머리로는 아 오늘 저녁 뭐 먹지 하고 생각하고 있음
"자신이 무시하던 존재가 되는건 괴로운 일이에요. '과거의 나처럼 지금 다른 사람들도 나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죠. 그런 무서운 저주에서는 빨리 벗어나야 해요. 그쪽이 앞으로 즐겁게 나이를 먹고 싶다면 즐겁게 살고 있는 연상의 사람과 친구가 되면 좋지 않을까요?"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한순간 찰나와도 같은.. (내가 쓰고도 뭔말인지?)
아니 정영주 배우님이면 너무 무섭잖어…
나이를 불문하고 새로운 것을 알고싶을 호기심이란게 사라지면 그땐 정말 여물먹고 시간때우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음
더이상 호기심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을때, 그때부터 노인이라더라. 나이가 몇살이건.
하.. 난 28인데 벌써 노인이네 그럼
여물도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라 여물이 눈앞에 있다? 열심히 산게 아닐까...
다음주 애니는 늘 궁금하니까
여기 달린 댓글 전부 30언더라는게 확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 어린애들 ;;
이제 20대 후반인데...정신은 아직도 10대 시절이랑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 난...
망상은 줄더라. 어릴 땐 유치한 망상 많이 했는데, 어느덧 안 하게 돼.
40대인데, 난 아직 학교 수업 중에 난입한 테러리스트 해치우는 망상을 일하는 중에 하곤 하는데...
30이지만 요즘도 초능력 생기는 상상함.
다행이야 나만 이런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일정 나이가 되니 본인 스스로 나이를 체감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긴함. 건강문제도 솔직 서서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천천히 익숙해지는거 같기도하고. 대신 주변에 아이들, 어르신들보면 와 시간 빠르네. 하고 훅 느껴짐. 사촌이 애기 낳았다고 엊그제 소식 들은거 같은데 이번 명절에 안냐세여!!! 하고 와서 인사한다던가.. 그런때..
중딩까진 자아가 좀 불안했는데 한 고딩쯤? 그 이후로는 계속 똑같은거 같음
둘 다 공감이되는 말이네 어릴땐 지금처럼 다시보기가 쉽지 않아서 언제든 다시볼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했는데 어릴때 내가 원하던걸 할 수 있는데도 즐겁지가 않다... 서른이면 멋질줄알았는데 꽝이고
그래서 하고싶은게 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해야하나봄 그때 그 감정은 나이처먹고는 절대 못느낌
남자의 50대와 여자의 50대는 의미가 다르지 남자는 사회적 지위와 재력으로 위치가 정해지지만 여자는 20대 이후로 나이 앞에서 내려가는거 밖에 없으니 경제력와 안정감을 가진 중년 남자는 젊은 때가 추억일뿐 돌아가고 싶다 하지 않는다
188134375758
그냥 여기가 틀 커뮤인데 뭔 ㅋㅋ
188134375758
10, 20대에 하던 짓을 나이 40, 50먹고 그대로 하고 있으니까. 자기 생각수준은 20대에 머물러 있는데 세월만 지났으니 더 와닿지. 나이만 먹는다고 머릿속이 자라는건 절대 아니란걸.
건강하던때로 돌아간다몀 가진 돈 다 내놓을 수 있는갈
188134375758
여기 댓글들 대충만 봐도 내가 말한 예시들이 넘쳐나는데(너 포함) 설명은 못하는 틀무새가 있네
여기 틀 커뮤라고 생각하면서 공감받을만한 댓글 적었는데 아무도 공감 안해주고 비추만 왕창받은 기분이 어떠신가요
어휴....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10대시절 사이버포뮬러 보면서 2020년과연올까했는데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콘솔, 스마트폰, 가수 등의 취향문제로 겁나 싸우는거 보면 그런사람들은 전부 10~20대인것같았어. 유치했거든. 근데 시간 지나고보니까 그때 싸우던 사람들은 기종만 바뀌었고 스마트폰은 모델 넘버만 올라갔고 가수는 취향만 달라졌음. 한 10년도 전에 본 닉네임이 그대로 있고 똑같은짓을 하고있더라. 솔직히 한숨이 나왔어. 다 나이만 쓸데없이 들었구나싶어서 대상만 바뀌고 나이가 든다고 크게 사람들이 철이 들거나, 현자가 되진않더라고.
그 30대가 늙어서 된게 나다 이년아
저기 50누님 디즈니드라마 한강에 나오심 ㅋㅋㅋㅋ 방금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정신적인건 나이보단 삶에 어떤 목적이나 어떤 원동력이 있냐가 더 중요하지 사회진출하고나면 피곤한게 많아지니 시간이 지나며 다소 처지는건 어쩔 수 없긴하지만
아 난 5000일 안더ㅐ서 안심했다가.. 정보보니 넘었네.. 갑자기 슬퍼짐..
회원번호 20만번대가 안심을 왜 함ㅋㅋㅋ 일어나...건강검진 받으러 가야지...
음이제 서른됬는데 아직 대학 졸업한지 오년지난게ㅜ실감이 안남
공감되는게 벌써 대학 졸업 몇년 안남았는데 아직도 고딩같은 느낌이야
나이는 그냥 먹는거라서 나이 먹는다고 딱히 달라지는건 없는거 같음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위치 같은게 있긴하지만... 10대던 30대 중반이던.. 딱히 취향이나 생각이 바뀐것도 없고 쌓이는건 경험이긴 하다만..
정신은 큰차이가없는데 몸은 하루하루 힘들어지는게 팍팍 느껴지지
사회적으로 날 보는 시선은 매우 달라졌는데 내 머릿속은 10대 후반 그대로 철이 없는 것 같단 말이지...
뇌는 항상 소년임. 몸만 늙음. 그래서 소년이 아닌척 눈치보고 자제하고 사는거지.ㅅㅂ
솔직히 그럼 나는 아직도 어리숙하고 멍청한느낌인데 벌써 30대임
나이 먹으니까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면서, 음식을 가려먹기 시작하게 됨. 속이 편한 음식이 좋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