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끝나고
극장 시간 타이밍 10분전에
목동 현대백화점 메박에서 본 소감을 적는다면....
진짜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큼
진짜 표값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갓 애니 그자체입니다....
속으로도 박수 쳤습니다.
특히 프로듀서 연기는 신입사원다운 느낌과
데레마스 애니의 경우 프로듀서+아이돌 반반치킨 같은 느낌이라면...
밀리스타 애니는 아이돌90% 프로듀서10%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단점을 적는다면
애니는 거의 완벽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
다음 2막에서는 저녁 8시꺼 상영관 잡았으면...
그리고 돌피 서라운드 버전으로 상영해줬으면.....
진짜 재밌게 잘봤고....
점수는 100점 만점임...
특전은 엽서 1장이 아니라. 3장이고
사진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있소에 가서 사진이랑 딱맞는 액자에 넣고 싶네요.
참고로 휴대폰 거치대에서 시진걸고 찍었습니다.
밀리붐 다시 오나
밀리붐 다시 오나
하나같이 극찬에 극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