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 나왔을 때 부터 사고 특장판으로 나오면 좀 비싸도 무조건 특장판으로 사요.
원서나 스캔본으로 올라오는 건 안 봐서 현재까지 국내정발된 23권 내용까지만 알아요. 그리고 아직까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스포를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뭔가 주술회전 관련으로 요즘 게시판 분위기가 이상해서 물어보려고요...
만약 본인이 주술회전 단행본을 모으고 있다면 현재 점프 최신 전개를 봤을 때 모으는거 멈추고 지금까지 산 거 다 처분하시나요?
그냥 처분한다, 안한다 정도로 단순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식극의 소마 완결까지 다 모았다가 마지막권 산 날 바로 중고나라에 올려서 처리한 적이 있어요.
솔직히 이 다음전개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이번화 만으로 보면은 처분은 고사하고 책을 다 불태워서 남은 재를 작가 목구멍에 쑤셔넣고 싶어질 정도
솔직히 이 다음전개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이번화 만으로 보면은 처분은 고사하고 책을 다 불태워서 남은 재를 작가 목구멍에 쑤셔넣고 싶어질 정도
나라면 싹 다 처분할듯 시부야 사변 이후로 하차했다가 최근에 떡밥 보고 다시 읽고 있는데 지금 스토리로 흘러갈 걸 알았다면 안 읽었을듯...
난 주술때문에 매주 점프 사보고 있거든? 290엔이던가 여튼 걍 돈 아깝지는 않음
너무 저점이 떠서 어이없긴함
수습할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한건 맞는듯
만화가의 표현 능력이 부족함이 느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