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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고생도 해봐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꼰대고 사람이 살면서 고생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고생이 나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힘이 될거다 라고 하면 교훈이지
??? 저거랑 정떡은 정준하가 떡 혼자 다 먹음 밖에 없을것 같은데
난 아직도 이걸 보고 정떡 돌린 무도시엄니들이 이해할수가 읍었다
하지만 하드보드지로 태어났다면 구부러지지도 않고 그냥 거북이도 지탱할 수 있다.
거북이: 시발 나는 왜
성체 바다거북은 무겁기 때문이다 끄덕
지라스
난 아직도 이걸 보고 정떡 돌린 무도시엄니들이 이해할수가 읍었다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 저거랑 정떡은 정준하가 떡 혼자 다 먹음 밖에 없을것 같은데
이걸로 정떡을 돌린다고???
무슨 내용이었음?? 궁금한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심각한 무도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기서 정떡이 나왔다고?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정부에서 프로그램에 개입하려고 했다고함 예시가 식객이랑 나비효과 무작정 개입은 아니고 이전에도 김태호가 생각하고 있었던걸 지원받아서 했다고 함 세븐은 개입이 계속돼서 정부를 비판하려고 만든게 세븐이다 라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
아 뭔 말인지 알겠닼ㅋㅋㅋ 근데 저 에피소드 무슨 특집이었지?? 이 특집이 뭐였냐에 따라서 아~~~ 할지 ??? 할지 좀 더 명확히 갈릴 듯.
세븐특집
부분부분은 맞는 말인데, 내용은 너무 간 듯. 무도가 인기프로라서 정부 지원 받아서 만든 횟차가 꽤 있음. 정부가 이런 거 해달라고 할 때, 그걸로 재밌게 만들수 있겠다 싶으면, 그 지원 받아서 만듬. 이걸로 제일 대표적인게 주소 표기법 바뀔 때, 기존 주소랑 바뀐 표기법으로 집 찾아가기 해서 바뀐 표기법으로 찾아간게 더 빠르다라고 보여주면서, 동시에 윗집에서 전기 많이 쓰면, 빙하 녹아서 아랫집 잠긴다는 거 했던 특집... 물론 이거 말고도 이것 저것 많긴 함.. 그리고 덤으로 정부 비판할려고 만든 회차도 꽤 있는거 사실임.. 이건 뭐 여기서 말하면 정떡이라 패스... 근데 세븐이 그 내용인지는 아무리 봐도 몰겠는데.. 보통 정부 비판 에피소드는 의도적으로 대놓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였던지라... 근데 쓰다 보니까 정부 비판 에피소드 맞네... 저거 에피 내용이 말하면 죽는 거여서 계속 죽다가 한명 남은 하하가 무섭다면서 자폭하는 건데, 언론 통제 정부 비판 에피가 맞구나...ㅡㅡ
와 나 10년만에 첨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영화 해석해주는거 마냥 소름 돋는 메시지가 담긴 예능이었네 ㄷㄷㄷ 걍 재미로만 봤는데...
쓰다가 되돌아 보고 깨달은 건데 저도 놀람. 생각해보니까 앞에 나무 부서트리는 것도, 같이 힘합치면 문제 없다라는 이야기 할려고 넣은 거 같음. 그 회차 원래 먹을것도 있고 해서 다들 힘합쳐서 일부러 이야기 안하고 놀면, 그냥 재밌게 노는 회차가 될 수 있는데, 서로 죽일려다가 서로 다죽은 거잖슴? 이거까지 합치면 이견의 여지 없이 맞는듯..
진짜 걍 하하가 참 혼자 노는거 싫어하고 정 많은 애라 저런 마무리를 한거라고 생각했지 이런 식으로는... 이런거 보면 진짜 대본이 다 있는 예능이었구나 싶음.
거북이: 시발 나는 왜
APERTURE SCIENCE
성체 바다거북은 무겁기 때문이다 끄덕
저거 꼰대들이 하는말 아니냐
리듬타는오리
사람이 살면서 고생도 해봐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꼰대고 사람이 살면서 고생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고생이 나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힘이 될거다 라고 하면 교훈이지
그렇지만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틀린말도 아니구요.
저거 가지고 꼰대라고하면 누구 한태 자기 인생에 조언을 들어도 죄다 꼰대가 말하는 잔소리로 들릴것 같은대?
우앙
고생을 '할 수도 있다'랑 고생을 '해야 한다'........ 정말 미묘한 차이네.
저는 매끄러운 아스팔트길이 좋아요
하지만 하드보드지로 태어났다면 구부러지지도 않고 그냥 거북이도 지탱할 수 있다.
아잇 계정 육성법 조언 해달라는데 리세마라 다시 하라는 소리나 하고 있어!
그걸 금수저라고 부르는거지?
역시 인생얘기는 찬호형님께 들어야 귀에 쏙쏙~
좋은 말이다
좋은말씀...이신데 저는 쫙 깔린 도로가 더 좋은데용 힝힝
교훈은 좋은데 이런 이야기의 최대 단점은 '어릴 때 들으면 잘 안 와닿는 이야기'임 ㅋㅋ 나중에라도 되새기면 도움이 되겠지만
누군가는 종이로 구기고 자시고 할 때 다른 누군가는 구부릴 필요 없는 은이나 금으로 다리 놓고 지나가겠지
거북이의 크기가 사람 마다 차이가 있죠
눈빛 : 멍 게소리야
거북이가 문제 였네
그래 하지만 질서정연하게 잘 접혀야 더 튼튼해지는 거란다 아무렇게나 구겨지면 조금 더 잘 버티긴 하겠지만 맨종이와 다를바 없이 버티지 못하게 되지
한번 구겨지면 종이는 펼수 없지. 그래서 흙수저는 한번 실패하면 끝.
근데 존나 크고 무거운 인생역정은 니 인생 굴곡이고 지랄이고 안접은 종이처럼 한방에 나락으로 보내버릴거야.
현실은 뭐... 은이고 금이고 다이아고 물고 태어나면 직선도로만으로 충분 합니다.
ㅋㅋㅋㅋ 아빠 바보에요 철판을 올려놓으면 되지 ㅋㅋㅋ
멋진데 ㄷㄷ
저거 아이가 F면 감동할텐데, T였으면 그냥 종이의 원리 아닌가? 하고 있을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