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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 盃梨濃 동 배리농
첫짤은 5푼이라고 해야겠지? 10푼이 1전, 10전이 모여야 1냥이 되었으니.. (100푼 = 1냥)
열흘 일한다고 저걸 낼수있어? 그냥 플렉스 좀 한거구만
술 한잔 내오랬는데 돔 페리뇽을 가져오는 주막이 어딨어!
주모는 7.62mm탄을 탄통으로 지게차 파레트 단위로 취급하신다.
그래서 수표 썻음 어디 큰 주막에 돈 맡겨 놓고 거기서 수표(보증서) 받아서 그거 가지고 주막마다 썻다함
위에는 닷푼인가
桐 盃梨濃 동 배리농
첫짤은 5푼이라고 해야겠지? 10푼이 1전, 10전이 모여야 1냥이 되었으니.. (100푼 = 1냥)
우리가 생각하는 닷냥이 당백전 닷냥 인가봄 고종때 만든거 경복궁 수리하려고
한푼만 줍쇼가 그래서... 닷냥만 줍쇼
열흘 일한다고 저걸 낼수있어? 그냥 플렉스 좀 한거구만
주모는 7.62mm탄을 탄통으로 지게차 파레트 단위로 취급하신다.
이정도면 어떤지 감이올것이다. 내라고할때 내자
아 이터널시티 보급 담당 주모였어?
동동주 장사하시는 바람의 나라 주모 아니었어?
니들 회식에 소 한마리가 들어갔슈
에라이 옛다 닷냥 퉷퉤
술 한잔 내오랬는데 돔 페리뇽을 가져오는 주막이 어딨어!
노잣돈 충분히 갖고다니려면 상당한 근력이 필요하겠네
씨암탉
그래서 수표 썻음 어디 큰 주막에 돈 맡겨 놓고 거기서 수표(보증서) 받아서 그거 가지고 주막마다 썻다함
주막이 은행기능도 있다니 ㄷ
돔페리뇽 다 산다. 돔페리뇽 99개 5냥에 팔았습니다.
1냥이면 대충 요즘 돈으로 얼마지?
조선시대의 1섬은 지금 1섬의 60% 내외이고, 지금 현미 1섬은 155㎏이다. 2006년 6월 현재 보통 품질의 쌀 20㎏의 소매가격은 5만 원 정도이다. 그렇다면 18세기 1섬은 지금의 시세로 23만 원 남짓하고, 1냥의 구매력은 지금의 화폐로 5만 원 정도가 되는 셈이다 라는 자료가 있네요
저때의 쌀의 가치와 지금의 쌀의 가치는 크게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는 측정하기가 어려우니 같은 양의 쌀을 얼마로 살 수 있냐로 비교하는건 맞지 않을듯
근데 그렇게 치면 가치가 불변하는 존재는 없으니 유추 자체가 불가능해지긴하지...
근데. 지금의 쌀값은 공급과잉으로 싼 편이고 저 당시 쌀값은 공급부족으로 비싼 편이기 때문에 현재 쌀값으로 그냥 계산하면 안되고 현재시세+ 50% 쯤은 해야 함.
1820년 기준 (이쯤 되야 주막이 활성화) 조선의 GDP는 26억달러 한화 약 3조 4,727억원(생각보다 많은건가?...) 상평통보(엽전)는 1860년 약 1,400만 냥이 시장에 유통되었음(혹은 장롱속에 있던가). 이는 조선 총생산량의 3%라고 함. (국사편찬위원회, 『화폐와 경제활동의 이중주』) 1400만 냥 = 34727 * 3% = 약 1041억 1냥 = 약 7,442원 1전 = 약 744원 1푼 = 약 74원 맞게 계산했나 모르겠네.
주막은 보통 음식점 겸 숙박시설이였다 그러니까 산 속에 있는 작은 주막에 닷냥을 주기 싫으면 호랑이에게 물려가야 했단 소리다ㅋㅋㅋ
+공대 모집소이기도햇음
돔페리뇽응 첨가한 돔페리뇽이라도 처마시셨나
조선말 대한제국 때 물가폭등했을 때 엄청 많이 먹으면 가능했을 것도 같다
영조시대였나봐 주모 : 아이고 선비님 나랏님께서 금주령을 선포 했는데 술드 셨주? 우리야 옥에 한번 들어 갔다 나오면 그만이지만 선비가 술먹으면 과거 자격 영구 박탈이라던데 우리가 입다무는 댓가로 닷냥만 주슈~
화폐 단위 개혁을 안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인플레가 지속적으로 된건가? 저거 좀 불편할거 같은데.
장난을 다큐로 받아들이니까 그렇지 요즘도 오천원 나오면 오억 나왔습니다 그러면 만원 주면 십억 받았습니다 오억 거슬러드릴게요 이렇게 너스레 떠는게 시골장터인데 주모도 닷푼 나오면 어이쿠야 닷냥일세 이러면서 과객들 혼을 쏙 빼놓는거지
1냥 5만원인데 닷냥 25만원이면 주막에서 뭐 통돼지 바베큐 하나 시켜야하는 거 아니냐ㅋㅋㅋ 나 내츄럴와인바 가면 저 정도 나오는데ㅋㅋㅋ
이게 다 당백전 때문이다
어렸을땐 로얄살루트가 제일 비싼술인줄 알았는데 돔페리뇽 샴페인타워에 비하면 애교드라
비싼 술 찾으라면 한도 끝도 없지. 한정판 같은 걸로 넘어가면 뭐, 억 단위도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