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sis_
추천 0
조회 5
날짜 18:45
|
Neptunia;Sisters
추천 0
조회 32
날짜 18:45
|
서술트릭의러브레터슬레이어
추천 0
조회 31
날짜 18:45
|
픽시브Biyam
추천 0
조회 20
날짜 18:45
|
루리웹-4644527467
추천 2
조회 34
날짜 18:45
|
오퍼레이터 클로이
추천 1
조회 29
날짜 18:45
|
빨간머리바이킹 앤
추천 0
조회 58
날짜 18:45
|
데어라이트
추천 1
조회 22
날짜 18:45
|
아스톨포로한발뽑아봄
추천 0
조회 25
날짜 18:44
|
라훔
추천 1
조회 27
날짜 18:44
|
Nuka-World
추천 1
조회 135
날짜 18:44
|
펀치기사
추천 0
조회 25
날짜 18:44
|
기동전사오소리
추천 0
조회 45
날짜 18:44
|
BlueWaterSky
추천 0
조회 29
날짜 18:44
|
유신의 심장
추천 1
조회 68
날짜 18:44
|
김땡구-mk5
추천 2
조회 54
날짜 18:44
|
시엘라
추천 0
조회 89
날짜 18:44
|
데어라이트
추천 0
조회 126
날짜 18:44
|
아듀 월섬
추천 1
조회 96
날짜 18:44
|
一ノ瀬怜
추천 1
조회 35
날짜 18:43
|
블화군
추천 1
조회 33
날짜 18:43
|
ClearStar☆
추천 0
조회 41
날짜 18:43
|
날날돌돌센세
추천 0
조회 53
날짜 18:43
|
Powder Snow
추천 1
조회 49
날짜 18:43
|
체페리™
추천 1
조회 85
날짜 18:43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79
날짜 18:43
|
루미믹
추천 1
조회 77
날짜 18:43
|
백흑
추천 0
조회 37
날짜 18:43
|
본문
BEST
9명이 찍혀있음 근데 사진은 군인이 찍음 이던가
악령들의 활동범위가 엄청나게 넓은지 이미 해변에서 기념사진 찍을때부터 자연스럽게 무리에 섞여 들어옴.
진짜로 저 통신 하기전에 관객도 몰랐슴.
대사만 봐도 다시 공포가 시작되네
해변 사진은 아예 귀신이 찍어줌 (.....)
이런 댓글 다는 애들은 평소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 단체사진 장면
+ 단체사진 장면
녹차양갱이
9명이 찍혀있음 근데 사진은 군인이 찍음 이던가
ㅇㅇ
히잌 지금 다시 글로봐도 소름이
대사만 봐도 다시 공포가 시작되네
짤에도 9명 맞네
첫짤은 10명이야..
10명아님?
위짤은 10명 아래짤은 9명.
9명이 출발했는데 1명 죽어서 9명
본문 짤에서도 9명이 보이네...
미스테리한 공포물 원탑
진짜로 저 통신 하기전에 관객도 몰랐슴.
"지금 농담하십니까." 역시 말년 소대장이라서 저게 가능한건가...
그것도 있겠지만 본인 기준에선 도저히 말이 안되니까 무의식적으로 계급 생까고 튀어나온듯
말년일 뿐 아니라 나름 전쟁영웅. 미 국방부에서 은성무공훈장까지 받음
안가겠다는 사람 억지로 보낸거라 줙같은데 헛소리까지 하니간 줙같은데로 뱉음
악령들의 활동범위가 엄청나게 넓은지 이미 해변에서 기념사진 찍을때부터 자연스럽게 무리에 섞여 들어옴.
그리고 폐호텔에 도착해서 브리핑 받을때도 무표정한 1인이 맨 뒤에 있는데 이 때 정원이 딱 10명.
상당한 사정거리의 스탠드군
라시현
해변 사진은 아예 귀신이 찍어줌 (.....)
차라리 스탠드 배틀이고 병사들이 스탠드 발현해서 싸우면 공포스러움이 희석되어서 나도 무리없이 볼 수 있을즛.
귀신: 야씨 내가 사회에 있었을 때는 말이야, 찍사로 나름 이름을 날렸어~사진 한장 기깔나게 찍어줄게! 영정사진이지만 ㅋㅋㅋ
밀리터리 공포물로는 이게 최초 아닐까
미군 장면도 인상깊었지
베트남 전쟁 당시 불가능한 헬기 야간기동으로 나타났으니.....
거기에 프랑스군이 있다고 하는 대화는 대놓고 복선 깔아준거였지.
침범하는 공포
감독이 중간에 바뀌면서 스토리가 중반 쯤 방향이 꼬이는 걸로 아는데 이게 오히려 호러영화에 나름 반전 요소로 미쟝센 효과 같이 되어 해석에 따라 달리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알포인트 안봐서 모르겠네
보통 사람들은 7개까지 기억 한다함 그 이후부턴 잘 기억 못한다함
영화관에서 보던 사람들 말로는 저 때브터 극장 분위기가 뒤 바꼈다고
영화 맨 처음에 사람 숫자 제대로 체크 안해놨으면 미친게 난지 저 부대원들인지 구분 안가는 영화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매력임 ㅋㅋㅋ
영화 내내 대놓고 계속 나오고, 같이 다니는데 아무도 의식하지 못함
맨 오른쪽 위 저게 귀신이던가
맞음, 다른 대원들은 깔짝깔짝 거리거나 왁자지껄 떠들어대는데 혼자서 목석처럼 말없이 서있음.
다들 군모 때문에 음영이 지긴했지만 유독 한 사람만 더 심하게 이목구비를 안보여주는 캐릭터가 귀신
그런데 이 장면은 진짜 영화를 재탕해도 위화감이 없어...
9명이서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9명이 나와 있음 그럼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
셀카봉으로!
아차차 !
블루투스 리모컨!!
위는 10명이고 아래는 9명임???
첫사진은 왼쪽에 5명 오른쪽 5명인데 2번째사진에서 4명 5명으로 바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모
이런 댓글 다는 애들은 평소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제모
다들 영화 이야기하는 와중에 사람을 죽이니 마니 이런소리 하고있네. 갑뿐싸 그 자체.
음? 멸공?
제모
근처에 병원 한번 가봐라
제모
보통 이런애들이 광적인 친일파더라고
제모
중간에 도강하는 장면이 있는데 딱 그 도강 이후에 머릿수 한명 늘어남
9명이 사진찍는거까진 별생각없다가 저 대화보고나서 ㅅㅂ그럼사진찍은건 도대체? 소름쫙돋았음
알포인트 우리나라 공포영화중 탑급 명작 인데 이상하게 당시에 흥행 못함 태극기 휘날리며 디워 같은 이상한 국뽕 영화만 빨아주던 분위기
근데 디워야뭐 당시광기였다쳐도 공포장르가원래좀.. 힘을못씀
흥행하긴 했어.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온다고 저평가 된거지.
국내영화 1위가 300만이니까 공포장르
컨저링이 220만이고 알포인트가 160만인거보면 공포영화치고 흥행 못했다고 할만한건 아닌거같은데
영알못
공포장르가 한국에서 대흥행할만한 장르가 아니고 이게 감독 데뷔작이라 그렇게 홍보를 많이하지 않았음 그리고 태극기나 디워가 훨씬 대예산 작품이었으니까
태극기 휘날리며가 왜 국뽕이야?
(대충 여기 호텔로 개조됐고 개쩌니까 오지말라는 댓글)
저때부터 사람들이 사람수세기 시작함
내가 이걸 영화관에서 봤지
조조로 봤는데 상영관에 관객이 나까지 2~3명 뿐이어서 개무서웠음 (.......)
공포영화 잘 안 보는데도 엄청 재밌게 봤음 섬찟한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남
알포인트가 진짜 공포영화로써의 기괴함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진짜 엄청나서 재밌었음
대규모로 파견 된 것도 아니고 소수 인원만 갔는데 왜 몰랐을까?
여기저기서 차출, 지원한 병사들로 구성되서 서로 일면식 없이 모였다는 점도 있을 듯
보통 그런걸 귀신에 홀린다고 말하는거지. 대원들끼리야 잘 모르니까 헷갈릴 수 있다고 해도 병력 관리를 해야하는 소대장, 선임하사 까지 착각할 정도니까.
원래 같은 소-중대 출신들을 모아서 보낸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모인 아저씨들을 보낸 거라서...
어릴때 봤는데 "여기는 하늘소..."가 기억남...
이걸 극장에서 봤었는데..굉장히 기괴했음. 물론 ocn으로 수두룩하게 다시봄 ㅋ
최후반부에 구조대가 도착한 아침에 죽은 대원들의 시체가 사라지고 핏자국까지 다 없어진 것도 소름 돋지. 그리고 구조 무전을 보냈던 당나귀 삼공 수색대처럼, 이제 죽은 두더지 셋 수색대원들이 구조 무전을 보내면서 새로운 희생자를 끌어들이는 결말..
참고... 위에 윗짤과 아랫짤 사람수가 다른데 여하튼 둘 다 행군중에는 10명이다. 아랫짤은 가려져서 안보일뿐 영화에선 같은 장면이다.
이거 여친이랑 MT갔을때 케이블로 해주길래 봤는데 마지막 여자가 소리 지를때 레알 소름... 둘 다 무서워서 잠 못 잠ㅜㅜ 암튼 못잤음ㅇㅇ
참고로 예산의 압박에 시달린 영화라서 저 귀신병사 역할의 배우가 다른 장면에서는 다른 역할로 중복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군의관이었던가?
ㅇㅇ맞음
이거 군대에서 봤는데 레알 현장감 지리더라 솔까말 아주 명작이라곤 할 수 없는 영화인데 군대에서 보면 최고의 공포영화가 됨
이거 개봉당시 홈페이지도 나름 분위기 잘 살려서 기가막히게 만들어놨었습니다ㅎㅎ 그거 보고 친구들 델꾸 영화관 갔는데 끝나고 나서 영화 기믹에 대해 엄~청 얘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파킴치
이건 영화 받아들이기 나름인 부분 같은데 저 지역에서 '손에 피를 묻힌' 병사들은 지박령처럼 혼이 매여서 성불할 수 없고 결국 할 수 있는게 계속 새로운 군인이 오고 서서히 가지고 놀다 홀려서 죽어나가게 하는 개미지옥에 동참하는 것 뿐이란거지 이걸 일종의 저주라 할지 인간성이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