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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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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아마 업무상 배임 횡령죄일 걸.
빈번한 정도가 아니라 99% 있지
졷소 사장 대부분 할걸?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 벤츠 차량 리스 + 골프 + 급여 횡령으로 인한 손실을 직원한테 떠넘기기
사실 6년동안 자택근무중이었다
저런식으로 영업 이익 쪽쪽 빼돌리는 사람들 흔함
은근 흔함
사실 6년동안 자택근무중이었다
오히려 그게 나을 수도 있음 차라리 출근하지 말고 유령처럼 있어주세요 싶은 그런 가족 지인 낙하산이랑 비교하면...
저게 아마 업무상 배임 횡령죄일 걸.
그에 더해 탈세 혐의도 얹어주자!
걍 저게 배임횡령임?
빈번한 정도가 아니라 99% 있지
보통 사장 가족들을 그렇게 올려 놓더라구
은근 흔함
은근이 아니라 ↗소는 90%이상이라고 보는데 ㅋㅋ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 벤츠 차량 리스 + 골프 + 급여 횡령으로 인한 손실을 직원한테 떠넘기기
놀랍게도 ㅈ소기업 사업이 잘 안풀리는 이유는 대표가 이런식으로 사치부려서 그런경우가 빈번ㅋㅋㅋㅋ
졷소 사장 대부분 할걸?
내가 다녔던 회사는 법인 하나더 만들어서 마누라를 대표 명의로 월급타감
법인 쪼개기, 법인 대표 가족으로 돌려막기, 유령 이사, 법인차 사적 운용 등....그러면서 항상 직원들한텐 돈 없다함
저런식으로 영업 이익 쪽쪽 빼돌리는 사람들 흔함
ㄹㅇ ㅈ소라면 있을 수도 있는 현상이기도 하지 근데 지분투자로 이사등기라면 좀 해석의 여지가 있기도 하고
증거를 확보해서 국세청에 신고하면 법적 처분이 이루어지긴함
사장이 주식회사로 설립하고 자기 자식한테 지분 49%주고 배당수익까지 넣어주는것도 봄 ㅋㅋ 물론 지분 구입은 사장 돈으로 했슴
그건 괜찮은 건데?
안괜찮아. 지분입수할때 돈 정도는 증여세 내면서 옮겼어야지.
안괜찮지 애초에 지분을 사장돈으로 사서 자식한테 증여한건데 증여세를 낸것도 아니고 회사가 5인이하 사업장이라 감시도 널널해서 걸릴것도 없고.. 재수없어야 걸리는건데.. 15살짜리 애가 10억 투자해서 지분 49% 가지고 있는게 말이 되냐곸ㅋㅋ
증여세를 냈는지 안냈는지도 알고 있음? ㅋㅋ 그런 것까지 소문이 나나보네
이건희가 이재용한테 푼돈 증여하고 그걸로 로직스 주식 사고 로직스 재무 개편해서 에피스로 매출 뻥튀기해서 로직스 주가 뻥튀기 이거랑 똑같은 스토리네
사장이 술쳐먹고 지가 얘기함 너는 부모가 돈도 없고 월급도 고만고만하니까 존나 열심히 일해야한다. 나 아니면 너같은놈 쓰는 회사도 없다 하는 개소리 들으면서 ㅋㅋㅋ
ㅋㅋㅋ
그럼 노동자 없이 지혼자 일해보던가
저런거 설계할 정도로 치밀 하면 증여세는 넣고 시작할 것임
아마 증여세는 편법으로라도 처리했을걸요 지분이동은 국세청에서 체크하는 부분이라 그냥 주식 줘버리면 국세청에서 이놈하러옵니다 제가 직접 봤음
울회사에도 있는뎅 한 둘이 아님ㅎ
자격증따서 선임만 해두고 출근 안하고 선임비만 받아먹는 사람들도 저런거 아닌가?
그나마 그런건 회사일 하는데 자격이 필요하니까 그렇게 가라치는거고 저건 회사일에 아무 쓸모 없지.
그건 적어도 자기 자격증 걸고 하는짓이라 그러다가 사고터지면 자격증 소지자가 깜빵감. 그런데 저런 유령사원은? ㅋㅋㅋㅋㅋㅋㅋ
복어는 절대 자격증 안빌려주죠 ㅋㅋㅋ
그건 자격증값. 그리고 문제생기면 자격증 빌려준 사람이 대신 책임져야함..
직원들에게 갈 돈들 모조리 사장이 헤쳐먹
그게 왜 또 직원들에게 갈돈임? 임금체불이 있었음?
회사 수익을 낮춰서 세금 줄이고 임금 인상을 거부하는 수법임 회사 이익이 성장하면 임금도 인상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수익다 빼돌려서 적자 직전으로 만들어놓고 돈없다는 핑계를 대는거죠 세금도 수익 안나면 많이 줄어들기도 하고
회사 이익이 성장하는것과 임금 인상은 뭔상관임? 해야하는건 아님 사업주 맘이지 이건 모든 자영업부터 대기업까지 똑같은거임 사업주 맘임 그여파로 직원이 빠지던 일열심히 안해서 효율이 떨어지던 그 책임까지 사업주가 지는거고 내지분 1도 없는데 임금 체불하면 몰라 그게 아닌이상 회사 돈번다고 내월급도 올려줘야한다 하는 논리는 뭐임? 반대로 이익 줄면 월급 깍아도 됨? 당사자와 계약한데로 연봉 지급을 못하면 문제가되는거고 이상을 주던 말던 그건 사업주 맘이란 소리임
어떤분이 이렇게 말했지 월급은 그 사람이 회사를 나가지 않을만큼만 주는게 월급이라고
그거야 사장 사정이고 일단 회사 수익이 늘면 직원들은 당연히 월급 인상 요구 하잖아요? 근데 더 주기 싫다고 항상 회사를 약간 적자나 적자 직전 상태로 맞추는거임 저런식으로 하고 최저임금 인상되도 월급 인상 안해주는데도 많음
그게 왜 사장 사정임? 그렇게 따짐 본인 월급 안오르는것도 본인 사정이지 회사가 이익을 내던 말던 회사랑 직원이랑 계약된 연봉 지급 하면 끝이라니까? 일단 저런 상황이 왜 나오냐면 법인세+소득세가 오지게 높아서 그런거임 예를들어 내가 식당하는데 존나 잘되서 돈많이 벌었음 그돈은 내꺼임 맘대로 할수 있고 종소세만 해결하면 돈을 어따쓰던 말던 내돈인데 법인 기업은 안그럼 회사가 돈을 벌면 법인세를 내고 거기다 주주 배당세금을 내고 거기다 종소세 까지 내야지 회사가 번돈을 사장이 가져감 이 미친 세금 구도 때문에 자영업이랑 달리 법인은 집도, 차도, 생활비도, 그래도 부족하면 가족들 전부 직원등록으로 회사 돈을 빼내는거임 물론 주주가 여러명이면 이게 불법으로 가지만 가족회사같은 1인 주주거나 가족주주이면 상관없음 정상적으로 돈을 뺄려면 미친듯한 세금떄문에 저런 절세방법을 찾은거지 식당매출 많이 났다고 월급 올려줘야함? 같은 이치임 최저임금 인상 안해주면 그건 고발하면 되는거고 그런 수준이면 사장이 쓰레기이고
그냥 지들끼리 퉁치고 박치고 하는거야 어차피 저거 잡는다고 그만큼 내월급 늘어나는것도 아니니 그려려니 하는데 인원부족한데 저거 핑계로 티오 안내주거나 회사가 어려우니 임금동결 ㅇㅈㄹ 떨면 잡아내야지 ㅇㅇ.
가족기업은 대부분 저런걸로 알고 있는데...옳냐고하면 아니지만...
전 직장 다닐 때 ㅈㄴ 나는 최저시급 주면서 이대로 10년을 버티면 ‘자기 사람’이라면서 ‘자기 사람’은 끝까지 챙긴다, 퇴사해도 월급 준다, 실제로 월급 받고 있는 사람 있다 하고 겁나 당당히 얘기하던데 딱 저런 케이스겠지 ㅅㅂ
중요한건 그 회사 10년 갈지도 불투명함 ㅋㅋ
저런거 말고도 전기나 건설쪽은 특정 자격증 있는 사람들을 직원이라고 이름만 올려두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근무하는건 아닌데 월급까진 아니라도 자격증 대여로 어느 정도 돈도 주고 4대 보험 들어주기도 함
저걸 입사할때부터 대놓고 말하는 곳이 있다면 탈주해라... 병.신들끼리 모여서 서로 등처먹을라고 하는 곳이다
맨날 어렵다면서 직원들은 쥐어짜면서 정작 그 어렵다고하던때 사장들은 차가 한단계 위로 바뀜.
내가 지나온 회사 좀 있던데...
실제로 대기업 하청쪽보면 저런경우가있음 총직원은 100명이라는데 실제인원은 30명이서 하고있고 나머지는 관리자가 월급부터 식사 지원금까지 대기업에 신청해서 해먹는중 그러면 왜 대기업은 검수안함? 이런생각할수있지만 보통 하청 업체 사장은 대기업에서 임원하다가 말년에 계악직으로2~3년하고 가는거라 서로 눈가리고 봐줌
대기엄 검수 담당자도 퇴직하면 회사 차리거나 저런데 가야하니까 계산기 두들겨보고 안잡지
하긴 이전 회사도 원청엔 20명치 돈 받아놓고 실제로 10명 투입시켜서 개 ㅈ뻉이 까게 만드는 주제에 월급은 못올려준다고 ㅈㄹ했었지
ㅈㄴ흔함
사장이 회사돈 빼먹기 빡세니까 출구로 빼놓은 기능아닌 기능. 근데 정도는 지켜야지.
내가 일하던 업계 ㅈㅅ 기업은 와이프, 자식 다 집어넣어서 이익 깎아내고 정부 지원금 같은거로 버티다가 공장 부지 주변 개발되면 팔거나 대체부지 받아 이전하면서 그걸로 주수입 남기더라..
공항 건설 같은 개소리 가끔 꺼내면서 땅 일부러 사놓고 주가 뻥튀기하는 기업도 많음
얇은피만두 공장 사장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
나중에 상속세 안낼라고 하는 대표적인 작업중하난데 이름만 올려놓구 월급 꼬박꼬박 입금
직원들 섭섭치않게 챙겨주면서 저래야 말도 안나오는거지 직원 월급 밀리면서 저러면 당연히 탈나지
자영업자도 저러는 경우 많음
의외로 ㅈ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횡령 비리 ///
아내나 자식들 저렇게 올려두는거 흔하긴하더라. ㅇ근데 직원들 월급빼먹으면서 저짓거리하면 안되지
전에 다니던 회사도 사장두놈인데 아들에 딸에 며느리까지 월급타가고있더라 ㅋ
대부분 있습니다. 사장 엄마는 거의 있고 지인의 와이프 있는 경우도 많아요. 나중에 상항 바뀌면 권고사직 시켜서 실업급여도 받습니다. 고용노동청에 신고하면 될건데
내가 다니던 회사는 두개로 쪼갰는데 유령직원이 12명에 가족이 쓰는 법카가 3장이었지. 어릴때여서 신고한다는 생각을못했었음
ㅈ소에선 정말 흔함.. 물론 저런짓 안하는 사장들도 있지만.. 저런짓 하는 사람들중에 그나마 생각이란게 좀 있는 사장은 일부는 직원들한테 돌려주려고 함. 회식비라든가 뭐 그런걸로.. 근데 잡것들은 내돈을 내가 이런식으로 받아내야되는거냐는 푸념까지함..
자영업은 자기 급여 줄여서 가족한테 분산하는 경우도 있음 세금이 줄거든
자영업자들도 많이함. 매출 왠만큼 나오면 세금 많이내니까 저짓거리 하더라ㅣ
진짜 월급쟁이 할거면 어떻게 해서든 ↗소를 벗어나야할듯. 왜케 ㅈ같은 케이스가 많냐 ㅋ
가↗같은 ↗소
가족기업 회사에서 낙하산 인사들이 저러는거 아님? 정치인 자식들이 저런식으로 낙하산 들어와서 그런다는데
직원이 백이 안되는 회사가 직원 소속을 쪼개서 법인이 셋인데, 각 법인 대표는 사장, 사장 아들, 사장 딸이고 아들은 메인 법인에 부사장으로 일단 결제 라인에는 올라와 있는데, 둘 다 출근 안함..사장 자식들은 다 각자 회사 임원으로 등록 되어서 급여 지급 및 법인 차량 사용 중. 사장 와이프는 덤으로 법인 벤츠 굴리고 있다고 하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드라고.. 근데 출장맨들 차량은 지도 앱 켜놓고 운행 거리 계산해가면서 쥐잡듯이 잡음..ㅋㅋ
좋소에 백두혈통 없는게 이상한거임
회사 장부를 직원들이 절대 못보게 하는 이유
전에 일하던 데서 봄 ㅋㅋㅋㅋㅋㅋ
흔한 일임 현장에 관리자 4명에 소장 1명인데 출퇴근명부 보니 관리자 2명이 더 등록되어있음. 20살 여자 1명 21살 남자 1명 소장이랑 성이 똑같네? 안전과장이 급여도 안올려주고 야간 및 업무량만 폭증시키는게 이유가 뭐냐고 사람 더 뽑아달랬더니 회사사정 어려운거 알잖아 하고 설득해보려다 안전과장이 그 등록된 두 사람은 뭔데? ㅅㅂ 하니까 소장 얼굴 붉으면서 ㄷㄷ 떠는게 기억남.
경리가 은근 대접받는 이유 ㅋㅋㅋㅋ
직원 월급이라도 안건드렸으면 저런거 있든말든 신경 안썼을텐데
몰랐다는게 더 신기한데....일부러 부정적인 관념을 가진게 아니라, 진짜 흔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