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 윤여정도 연기에서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던
네 멋대로 해라 시절 당시 23살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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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YoD_UuQh0?si=RwIYm227QqmTGL6a 늦깍이에 힙합시작해서 그쪽에서도 알아주는 가수가 되었으니 YDG가 진짜 대단한 인물이긴함
무빙보니까 천재맞는거같음...
아역때부터 천재였음 서울 뚝배기 엿나? 주현 아조씨 아역으로 나왔던가? 가물가물 한데 그때부터 연기로 크게 주목받았으니
뭘해도 내멋대로해라 캐릭처럼 보여서 약간 장혁같은 케이스였는데 요즘 보면 옛날 느낌없는게 자기만의 답을 찾은듯
드라마 관심없다가 네멋대로 해라 봤었는데 그래서 난 배우들 연기실력이 다 양동근 윤여정 공효진 정도는 하는줄 알았어
네 멋대로 해라는 진짜 명작이지. 지금 돌이켜 보면 나의 아저씨가 나오기 전까지 내 넘버원 작이었음.
그 박경림씨와 조인성씨가 논스톱 특집으로 그 때 배우들 찾아다녀서 모임 한 번 가지자~! 했을 때 저때 찍었던 논스톱 연기 얘기할때도 너무 힘들었다고 그랬었죠. 굉장히 슬펐던 ㅠㅠ
무빙보니까 천재맞는거같음...
무빙에 나오는 배우들이 차태현 빼고 다 잘했지만 유독 양동근의 천재성은 튀어보이더라고 차원이 다른 연기라고나 할까
연기 천재. 랩 천재. 진짜 두가지 쪽에서 개성뽐내기가 쉽지않은데 뭔가 연기도 개성가득하고 힙합쪽이야 느린랩도 이 형과 비슷한 사람을 꼽으라면 아직까진 없는듯함 ㅋ ㅋ 글구 음악 배우 둘다 진지하게 했다는게 더 좋고 음악 배우 둘다 인정받는 사람들도 생각해보니 드물고
류승룡이지 양동근이 한게 있다면 작은 배역이라도 성심껏 한다는게 달라진거겠지
https://youtu.be/KXYoD_UuQh0?si=RwIYm227QqmTGL6a 늦깍이에 힙합시작해서 그쪽에서도 알아주는 가수가 되었으니 YDG가 진짜 대단한 인물이긴함
아역때부터 천재였음 서울 뚝배기 엿나? 주현 아조씨 아역으로 나왔던가? 가물가물 한데 그때부터 연기로 크게 주목받았으니
주현 아저씨를 은근 약올리는 설렁탕집 조카인가 그럴거임
그러고보니 뜸하긴 뜸했네
뭘해도 내멋대로해라 캐릭처럼 보여서 약간 장혁같은 케이스였는데 요즘 보면 옛날 느낌없는게 자기만의 답을 찾은듯
그 박경림씨와 조인성씨가 논스톱 특집으로 그 때 배우들 찾아다녀서 모임 한 번 가지자~! 했을 때 저때 찍었던 논스톱 연기 얘기할때도 너무 힘들었다고 그랬었죠. 굉장히 슬펐던 ㅠㅠ
논스톱 연기 본인인줄 알았는데ㄷㄷ
네 멋대로 해라는 진짜 명작이지. 지금 돌이켜 보면 나의 아저씨가 나오기 전까지 내 넘버원 작이었음.
드잘알
삶에서 영감을 느껴야된다는거 참 좋은말이네 예체능분야면 특히나 창의력이 중요한 부분일테니 너무 성실하기만 해도 매너리즘에 빠질수 있다는거 상기시켜주네
드라마 관심없다가 네멋대로 해라 봤었는데 그래서 난 배우들 연기실력이 다 양동근 윤여정 공효진 정도는 하는줄 알았어
막짤 딸래미 왤케 귀엽게 나옴 ㅋㅋㅌ
탄띠 노래 좋음
아역배우때 눈물연기해야되는데 눈물 안나온다고 촬영 스태프가 눈에다 지가 피우던 담배 들이대서 담배연기로 눈물나게 하던 상황도 겪어보고 고생 많이했지..
논스톱 특집때 보면 장나라랑 양동근은 ㄹㅇ 일에 치여서 연기를 기계적으로 했다던....
20대 초중반에 빛보는애들은 심취하고 돈들어오는 재미에 진짜 쉼없이 달리는데 순식간에 몸 망가짐 예전같지 않은 느낌에 왜이러지 슬럼프인가 하는데 그게 몸 망가졌다는소리.. 일반인은 관절 부위가 생각보다 빨리 나가는데 그걸 알아차리기가 쉽지않음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앉아서 일하면 관절이 개박살나고 있다는 소리..
'네멋대로 해라'는 '여명의눈동자'이후 '나의 아저씨' 이전까지 최고의 드라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앗던 드라마죠
갑자기 힙합가수 한다고 예능프로 하던거 기억나네. 그전부터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춘다고 소문이 자자했었는디.
무빙에서 메인 주조연중 아마 데뷔가 문성근 다음으로 가장 빠를 대선배님
난 얃동근씨 그 옛날 시트콤으로밖에 몰라서 아 웃기는 페이스에 적절한 연기인줄 알았는데 정통 연기파천재였나보구나...
그 약간 양동근형님께 미안하지만 외모가 안뛰어나신데도 성공하신데에는 다 이유가.....
그 성공했다는걸 몰랏음 ㅋㅋㅋ 시트콤이나 드라마에서나 몇번 본게 다라서 본문의 영화?드라마?도 처음봄 나도 나이 적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더 할배들이 아는건가?
그냥 님께서 삶을 사시느라 다른 문화를 덜 즐기신 거겠죠 모르실 수 있음
어.. 이러면 다른 분들은 삶을 안산건가.. 아씨 머라고 말하지
오징어게임2도 기대된다 뭔가 무게있어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조승우 보기 전까지 천재배우 하면 양동근 꼽았었슴
럴수럴수이럴수
본인은 매너리즘이라고하는데 네 멋대로 해라 다음으로 터진 영화는 김기덕의 영화 수취인불명이었음 영화 자체가 굉장한 명작이기도하지만 양동근 특유의 그 무심한듯한 구질구질한 연기가 진짜 절정으로 타올랐을때. 이 이후로는 가수에 전념해서 그런지 연기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고.. 다만 무빙에서 오랜만에 보니 존나 반가우면서도 버스에서 대사 몇줄없이 표정과 자세만으로 씹어먹는거보고 역시 미친자구나싶었음 이때의 눈 가늘게 뜨고 양동근만 가능한 특유의 연기톤으로 연기하는거랑 과거장면에서 박찬일(괴력)한테 끌려갈때 존나 구수하게 변하는거보고 또 감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