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하숙방에서 여성이랑 같이 본인 만화가 심사대상이 됬다는걸 보고 있음
안노가 빼앗은거 빼고 전부 가진 사람
이후 대학졸업전 프로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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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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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피셜 "지 혼자 우리 냅두고 만화가 데뷔해 승승장구 한 놈이 무슨 열등생 코스프레야" ㅋㅋㅋㅋㅋㅋ
안노랑 시마모토는 의외로 대학생때 그리 친하지 않았대서 시마모토가 자발적 아싸인줄 알았는데 안노 왈 우리학교에서 쟤 만큼 또1라이 없어서 다들 알고있다
안노와 시마모토 젊은 시절 1985년
에바 전까지 그럭저럭이던 가이낙스와 그전부터 이미 장편그리고 있던 사람
나에게 공을 다오오오오오오(실제로 했던것)
그럭저럭...?
진짜 여자가 끊이질 않을 관상;
안노 피셜 "지 혼자 우리 냅두고 만화가 데뷔해 승승장구 한 놈이 무슨 열등생 코스프레야" ㅋㅋㅋㅋㅋㅋ
에바 전까지 그럭저럭이던 가이낙스와 그전부터 이미 장편그리고 있던 사람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그럭저럭...?
행복안심위원회
안노랑 시마모토는 의외로 대학생때 그리 친하지 않았대서 시마모토가 자발적 아싸인줄 알았는데 안노 왈 우리학교에서 쟤 만큼 또1라이 없어서 다들 알고있다
나디아,프린세스 메이커 전이라고 할걸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치르47
나에게 공을 다오오오오오오(실제로 했던것)
안노가 또1라이라고 할 정도면 레벨이 다르긴했나봐ㅋㅋㅋ
열혈만화에 나오는 효과음을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다녔다나
그 (솔깃솔깃)하는 오타쿠가 있다는게 실화였나 ㅋㅋㅋㅋ
나디아가 평가와는 대비로 상업적으로 그렇게 성공하지는 못했을걸
시청률도 8.8프로나 떴고 2차판권도 아직까지 팔리는데 먼소리여... 나디아가 성공해서 에바 만들 돈이 생긴건데
돈은 됐는데 원청인 NHK가 다 가져가고 하청의 하청이었던 가이낙스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받은 돈보다 제작비를 더 많이 써서 빚을 많이 지고, 에바 성공한 뒤에 겨우 갚았다 함
그렇네 제작비 많이 써서 펑크난 거 때문에 착각했나 보다
안노와 시마모토 젊은 시절 1985년
치르47
진짜 여자가 끊이질 않을 관상;
존잘 포스 개 지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이소룡 분위기 내려고 한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그들 피셜 농구가 시끄러운 놈
그리고 이때 딴생각하는 파락호가 하나
결국 가이낙스 시절에 시마모토 원작 만화 애니가 나오기도 하지
사실 가이낙스 애들은 오타쿠 노선의 최전선에서 뛰던 애들이라 만화그리느라 바빴던 호노오와 노선차이가 커서 겹치기 힘들었던 것 뿐임. 호노오는 일찌감치 만화쪽으로 빠졌고, 가이낙스 애들은 회사 전에 동아리 시절 동인지,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었고 특히 다이콘 명의로 다이콘3,4 만든게 유명세를 타서 투자받고 회사까지 차리게 된 것 뿐. 무슨 아싸가 어쩌고 하는 것도 아무 근거도 없는게 저 당시 동인활동이라는 것은 방구석에서 컴퓨터로 뭘 찾아보는 시대가 아니라서 교류회 나가서 사람들과 토론하고 서로 회지(작품 평론, 2차창작물 등)를 만들어서 돌려보던 시절임.(이건 지금도 코미케 등 동인행사에서 일반참가 입장 전에 서로 회지 교환하는 형태로 문화가 남아있음) 자기할말만해서 문제일 수는 있었어도 적극활동하고 다니던 사람들임. ㅋㅋ
저 만화는 시마모토 선생의 학창시절 회고물이 아니라 학창시절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스토리니까 ㅋ
근데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예술가로서 비범한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는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가령 잘 생기고 노래도 멀끔하게 잘해서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동창이 혁오면 와 씨 쟤는 어떻게 저렇게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할까 하고 질투할 것 같음.
그리고 마침내 고지라 개봉때 내가 졌다, 안노!를 외친 호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