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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거나 오히려 교사에게 역정내는 부모보다는 옳은일을 한거라고 봄 그런데 좀 과함
생각해보면 요즘 세상이 얼마나 요지경으로 흘러갓으면 저런 쌍팔년대 과거로 역행하는 행위가 옳은일소리를 들을까 싶기도하다
요즘 재평가받는 90년대식 참교육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폰뺏겼다고 대놓고 욕할정도면 저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내가 다닌 고등학교가 개꼴통이라고 지역내에 소문이 자자했었지만 거기도 저런놈은 없었어
역으로 니가 왜 우리아들 폰 뺏냐고 교사 뺨 때리는 부모보단 정상이지
이게 이 게시글의 전문
좀 자제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렇게라도 버릇이 고쳐지면 그게 앞으로 훨씬 도움이 될거임
패죽여야될걸 잘참았네
좀 과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거나 오히려 교사에게 역정내는 부모보다는 옳은일을 한거라고 봄 그런데 좀 과함
2대만 때리지..
brengun
생각해보면 요즘 세상이 얼마나 요지경으로 흘러갓으면 저런 쌍팔년대 과거로 역행하는 행위가 옳은일소리를 들을까 싶기도하다
Rosen Kranz
역으로 니가 왜 우리아들 폰 뺏냐고 교사 뺨 때리는 부모보단 정상이지
진짜 세상이 조금만 멀쩡했다면 폭력은너무했다 얘기가 나왔을텐데 지금은 차마 그렇게 말은 못하고...
전체 이야기 들어보면 수긍됨 아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살았음 근데 저지랄 떤거
오히려 오냐오냐 하다가 하루아침에 두들겨 패고 용돈도 끊고 겸상도 안하는 거라 너무 극과 극이란 점에서 교육효과가 있나 싶기도 한데
체벌을 할거면 엉덩이나 손바닥 같이 한군데 정해두고 몇대씩 하던가 저러면 걍 폭력대물림 될거같은 기분이.. 남 가정사는 뭐라하면 안되긴 하다만
솔직히 내가 부모래도 선생에게 그랜절박고 싸다구 갈기고싶음 저건 과해도 됨
전혀 과하지 않은거 같음
뭐가 과하다는건지. 선생님한테 욕하는게 과한거 아닌가?
한국은 삼세번이라 2대는 안됨!!!
선생님한데 욕했는데 폭력의 대물림 이전에 가정교육이 박살난거야 그냥 저 아들은 인간쓰레기가 된거임 그걸 아빠가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거고
맞음. 이미 인간쓰레기 길 에 들어선지 한참 된거 같은데, 방향 좀 틀어봐야 그 길이 그 길이지. 그 길에서 유턴부터 시키고 다시 길을 걷게 해야지.
요즘 재평가받는 90년대식 참교육
그 시절은 무서운게 지 자식 아니여도 주변 어른들이 줘팼음 ㄹㅇ 낭만의 시대
좀 자제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렇게라도 버릇이 고쳐지면 그게 앞으로 훨씬 도움이 될거임
80 90년대에는 저게 보통이었지
좀 과하긴해도 이게 맞지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폰뺏겼다고 대놓고 욕할정도면 저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내가 다닌 고등학교가 개꼴통이라고 지역내에 소문이 자자했었지만 거기도 저런놈은 없었어
만약 그 시절에 저랬으면, 본문이랑 똑같은 일 일어났겠지. 부모가 애 패고 선생은 말리는.
혹시 태백?
아니지 1차적으로 선생한테 쳐맞고 부모한테 2차로 쳐맞지
뺏겨도 선생 나가고 뒷담을 하면 했지 면전에다가는 웃어른보고 욕하진 않았지...
대구
아 어디든 꼴똥학교는 있습죠
좀 과하긴한데 먼저 과하게 선넘은 아들이 시발점이긴해
그 전에 부모가 제대로 부모노릇을 못했으니 애가 저모양인거죠. 애새끼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임. 같은 루리웹이라도 게시물에 따라 반응들이 너무 다르네요..
과하지 않는 범위면 용돈 10% 정도 삭감?ㅋ 나라면 까짓 10% 깍이고 하고 싶은 욕은 또 해버릴 것 같은데...
ㄴㄴ 부모노릇못했다고 보는건 좀 아닌듯. 본문에도 나왔지만 다정했다고 함. 근데 남자는 90퍼는 넘어가는데 10퍼센트 선넘으면 레알 개빡치게 화나는 족속이라 그런것으로 사료됨. 아이가 부모는 비추는 거울이라고는 하는데 착한부모밑에서 나쁜아이가 생기는 경우가 없지는 않음. 맨델의 유전법칙을 생각해봐.
호부견자 견자호부라는 말 못 들어봄?
착한부모밑에 인간말종은 안생겨 인간말종이 생긴이유는 부모가 비슷한 인간이라 그런거
뭔논리냐
음 어른알기를 개떡같이 알면 안된다 란 전재가 깔려있으니 정당한 훈육인듯 하면서도 훈육과정이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 실제로 오히려 저렇게 훈육하다가 더 뒤틀리는 사례도 있다보니 속은 시원한데 좀 과하긴 한거 같단 생각도 드네;;
전문을 보니 부친은 이미 뒤틀렸다고 생각하고 호적에서 팔 생각인 거 같은데?
나 역시도 싹쑤없는 애들은 매가 약이라고 생각하는 부류 중 하나임. 다만 오냐오냐 하다가 갑자기 저래버리면 애가 맛탱이가 가버리기 좋긴 하거든. 평소에도 어느정도의 훈육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오냐오냐 거리다 갑자기 저렇게 빵 터트리는게 솔직히 보기 좋은건 아님
글로만 유추해보면 아들쪽 인성으론 저건 절대 교육으로써 받아들이지 못 할거라 봄. 아버지쪽도 교육이라기 보단 그동안 주어왔던 신뢰와 사랑을 배신당해 이성이 날라간 상태에서 날린 폭력에 가깝고, 전문에서 아내쪽 말을 보니 부모와도 평생 연 끊고 살았다하니 한번 애정이 식어버리면 영원히 회복되지 않는 타입임. 3자 입장에선 참교육이네 시원하네 하겠지만, 당사자들에겐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거라 봄. 지금이야 아버지쪽이 아직 정정한 나이고 키만 컸지 아직 중2학생이니 겉으로는 냉전? 으로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다 크고 나선, 특히 아버지쪽이 노인 되고 나선 이 때 심어져 있던 마음 속 폭탄이 터져서 큰 사고로 될 가능성 있다고 봄. 친자식이 노인 된 부모 학대하는거 그리 드문 일도 아니다보니, 어머니쪽에서 이대로 중재 포기하고 방치해버리면 언젠가 큰 사단 날 케이스인거 같음.
애가 지가 잘못햤는디 뒤틀리긴 무슨 애가 억울하게 맞으면 모를까
아버지가 평소에 다정했다고 하면 그렇게 심할것으 생각되진않아. 평소에 개차반이면 모를까. 어떻게 푸느냐에따라 달라질거같아
3자입장에서 말로만 분석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참 쉬운데 당사자가 되보면 이상적인 방법만으로는 안되는 케이스가 많이 있더라고. 저상황에 성인되서도 본인이 잘못한걸 깨닫지 못하고 뒤틀릴 애면 뭘해도 안된다고 봄.
세대는 좀 과하지만 아버지는 옳은 일을 했다 본다
루리웹-5358575457
저 상황에서조차 교훈을 얻지 못했으면 진짜 갱생불가 싹수 노란놈이니 그냥 연 끊는게 나음.
루리웹-5358575457
부모 경제사정보니 끊으면 지 손핸데?
이게 이 게시글의 전문
와 한순간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변하는게 정상적인 교육행태가 아닌데
아버지께서 부족함 없이 키워줬는데 감히 공경은 커녕 선생을 욕하고 반항 한다라...
해달라는거 다 해줬었네 딴건 모르겠고 아들놈이 제 복을 뻥차긴했네 중2면 어느정도 선을 생각하고 움직여야지
어이구. .아버님 상심이 크셨겠네
좀 오냐오냐 키우긴 했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키워도 애가 븅신이 되네; 첫째는 진짜 정 많이 쏟는데 실망이 엄청 컷나봄
남편이 자기 안의 정해진 선 안에 있으면 잘 대해주다가 선을 넘는 순간 사람 대접 자체를 안 해주는 타입의 사람인가보네
난 아버지 심정이 좀 이해가 감 내가 군대에서 맞후임 진짜 하나도 안 갈구고 사고 쳤을 때마다 나서서 커버 해줬는데 얘가 일병 꺾이면서 짬좀 차니까 지 후임 갈구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순간 진짜 그동안 쌓았던 정이 한 번에 사라지면서 경멸만 남았음 그래서 전역할 때까지 없는 놈 취급하면서 말도 안 섞었다
애새끼 한달 카드값이 내 한달 카드값이랑 비슷한데 ㅋㅋ 월세정도만 빼면 폰비, 보험, 식비, 교통비같은거 다 합친ㅋㅋㅋㅋ 완전 미친애새끼네 ㄹㅇ 서민가정에서 해줄건 다해주는데도 저런 ㅂㅅ이 나오는구나
하물며 저 아버지는 15년 가량을 사랑만 주면서 키웠을 텐데 애가 학교에서 선생을 상대로 그 ㅈㄹ를 했다? 진짜 가슴에 찾아오는 실망감이 어마어마 했을 거임
사랑 보다는 방치 같음 그냥 애한테 신경 안 쓰고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하게 해주고 일 터져서 맘 상하니까 화내고 본인 화 풀릴 때까지 다시 방치
선생님한테 쌍욕 박을 정도의 상태면 그 다음은 부모 차례니깐 과하게 대응한 듯
저거 보면 화풀이를 넘서서 자기 기준을 벗어났으니 저건 이제 내 자식 아니다 되는게 아닌가 그러는듯
뭐 엄연히 자식이 선 넘은거니까 그냥 댓글은 지웠음 다만 자기 자식이 잘못을 했으면 훈육을 해야 하는건 맞는데 '이제 내 자식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계속 저런식이면 그냥 책임감 없는거라 생각함.
부모로서 완벽하네 부모는 진짜 훌륭한분이고 가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좋은분이네
중학교2학년이 한달에 100만원을 쓴다는게 충격적이네
겉으로 보는 행위만 보면 완벽한 부모 같은데 내가 보기에 집에서 제재는 안 했을 것 같아. 내 친구가 저러다가 개판 나더라고.
해줄거 다 해주니 버릇이 없어지는 거일지도
그건 아님. 누가 봐도 방치하는 부모의 행태가 아니죠. 애 방치하던 부모는 저런 걸로 학교까지 안감
방치면 부모가 학교를 왜 가 오히려 배째라 식이지
심하기는 한거 같은데 고통은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생각함
이거 전체 내용보면 아내가 하소연으로 인터뷰 올렷나 했는데 “남편은 정떨어진다고 ‘얼마나 부모와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알면 욕을 하냐고 화가 나 있는 상태다. 첫째라고 남편이 엄청나게 예뻐했는데 실망했을 거다”며 “지금은 인간취급도 안 한다. 아들도 2주 지나니 불안해하고 우울해한다. 나도 아들한테 실망스러운데, 남편이 자기 부모도 평생 안 본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중재를 하고 싶을 뿐이다“ 설마 싶지만 스스로 정해둔 기준을 넘어버리면 즉시 관계 끊어 버리는 부류일 수도 있지 않을까?
특히 가족들과 친구한테 헌신하는 사람일수록 그게 심함. 나중되면 족쇄 풀린 기분이 들면서 사람자체가 느긋해지거든.
시대를 역행하는 행동이었다고 한들 쉴드쳐지는걸 보면 그만큼 지금 꼬라지가 개판이라는 증거임.
저러면 아들은 누군가 욕을 하면 때려도 되는거구나 하고 배우지 않을까? 선생한테 저런 욕설하는거보면 평소 교육이 바르게 되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아버지도 교육적인 의미보다는 내가 학교까지 찾아와서 망신당하는거에 대한 분노로 때린거 같고
그럼 그 전에는 수업시간에 폰 하고 선생한테 욕 하라고 배워서 그렇게 한겨?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는 말보면 망신때문에 그런거 같진 않음
요즘 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육 잘됐다고 해서 조신하게 있는것도 아니더라. 그리고 막말로 망신당하는거에 대한 분노면 요새 논란되는 갑질 학부모마냥 선생한테도 ㅈㄹ하고 자기 자식도 조질텐데 자식만 반 조진거보면 진짜 분노해서 조진거임
182중딩이 여선생에게 ㅁㅁ이라고 했는데 대화로 훈육이 될까싶다
그럼 애초에 왜 체벌을 없앤거냐? 선생이 학생 좀 패게 그냥 놔두지
그거야 별 이유없이 주먹부터 나가는 선생들이 대부분이었고 그게 사회문제였었으니깐... 지금은 반대가 되었지
그렇게 패서 죽인 사례가 여럿있긴 하지 ㅇㅇ
학창 시절에 안맞아봤냐 부작용이 많았으니까 없앤거지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새끼가 아니니 아버님이 백번 잘하셨네
별 다른 이유도 없이 지 기분 나쁘면 애들 줘패고 싸대기 날리고 그런게 많았으니까. 누구 한명 잘못하면 반 전체 다 줘패는 경우도 널렸었으니까. 교사가 학생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은게 80~90년대임.
학생 패죽이는 싸이코 선생이 있으니 막은 거고, 선생 패죽이는 싸이코 학생이 있으니 막자고 하는 거임. 선생이든 학생이든 인성 터진 싸이코 XX들이 항상 문제임. 사람은 잘못할 수도 있는데 사과 안하고 더 지랄하는 싸이코 땜에 삶이 힘드니까 자질구레한 법들을 만들어서 통제하는 거.
저게 과 하다고??? 했던 행위에 비하면 적당한 것 같은데?
일단 아동학대 아니냐? 이게 적당하다고? 사이다패스도 아니고
개나소나 아동학대 타령
오냐오냐 키우다 애 몇대 때렸다고 아동학대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애새끼가 골프채로 뼈부러지게 쳐맞은것도 아니고ㅋㅋ 꼴랑 세대치고 카드뺏고 폰끊고 컴없애고 밥좀 줄였다고 아동학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원글 보면 팼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 자식이 아니다가 되는걸 걱정하는 내용이긴 하죠
동물도 오냐오냐하면 지멋대로 큼. 심리학자 자식도 오냐오냐 키웠다가 ㅁㅇ중독자됬어. 상과벌은 확실히 해야되고 되신 뒤에 사랑으로 대해줘야되는거
ㅋㅋㅋㅋ;;; 님 이상주의자에요??
여기저기 글쓴거보면 본인이 사이다패스를 하고있는듯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일지도 모르겠는 데 아들이 아직 사춘기 꼬맹이라는 걸 생각 해 줬으면 좋겠네. 저거 평생간다.
다시는 어른한테 함부러 욕하면 안된다 라는 쪽으로 평생가면 다행이긴 함.
사춘기때 주제파악을 해야 더 안 어긋남
용돈 100만원 ㄷㄷ
과한부분은 있지만 저런건 집에서 확실하게 교육해야하는 부분이긴함
처맞을 짓을 했으니 처맞은거지.
나 중3때도 양아치 한명이 담임한테 x년이 존나깝쳐 라고 했다가 5일 정학먹음
어릴때 저런짓하고 저렇게 교육받아야 커서 안저러지 지금 안팼으면 나중엔 더 기어올랐을걸
요즘애들 하는거보면 아동학대로 역으로 신고나 안하면 다행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