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그렇다보니 다들
군대 뺀줄 안다고 ㅋㅋㅋㅋ
오히려 집안이 굉장히 엄했기 때문에
그런건 꿈도 못꿨다고 한다.
-이서진 집안-
조부가 당시 서울은행장
아버지도 금융권 이사장
할아버지가 있으실때
집에 가사 도우미가 6명
집안이 그렇다보니 다들
군대 뺀줄 안다고 ㅋㅋㅋㅋ
오히려 집안이 굉장히 엄했기 때문에
그런건 꿈도 못꿨다고 한다.
-이서진 집안-
조부가 당시 서울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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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도 빽있어야 가는 부대긴 하니깐 ㅋㅋㅋㅋㅋ
근데 기무사 존나 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헌병/기무/감찰은 빽 없으면 못 들어가던 곳이였다고는 하던데 ㅋㅋㅋ
저런 얼굴로 정보 캐면 다 알려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뺵으로 기무가 간게 아닐까 싶군.
기무사ㄷㄷ
기무사ㄷㄷ
근데 기무사 존나 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얼굴로 정보 캐면 다 알려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무사 병사면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안할걸 ㅋㅋㅋ
운전 행정 취사 정도니까 행정하지않았을까?
복무 중에 한번 봤는데 야전부대 파견 다니면서 적성화기 노획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 같은 거 교육 해주더라 러시아제 기관단총 같은 거
뭐, 보안 주특기가 있기는 한데 저 형은 비쥬얼 보면 딱 일호차 운전병하면 영감님들 좋아하셨울 듯
청명계획 폭로한 윤석양 씨가 기무사 일병이었으니 서류 업무 정도만 할껄
삼시세끼때 운전병이라고 한듯
영감님: 자네 우리 딸 과외해 볼생각 없나~
그래도 기무사면 ㄷㄷ
기무사도 빽있어야 가는 부대긴 하니깐 ㅋㅋㅋㅋㅋ
인과관계가 조금 다른게 빽이 있을 정도로 잘나가는 집안 아니고서는 당시에 뉴욕으로 이민이라던지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함 빽 아니어도 토익이나 순수 영어실력으로 들어갔다고 해도 인정할만한 실력임 (뉴욕대에서 차 끌고 유학 할 정도면 진짜 부자)
요즘에도 쉽지 않은데 당시 시대 기준이면 진짜 찐 진짜 부자 출신
일단 카추사랑 기무사랑 살짝 헷갈리는것 같은데, 기무사에서 보는 이력에 가정환경은 몰라도 영어는 없었음. 이건 뭐 병사 대상이긴 하지만 간부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으로 예상함.
청명계획으로 털린거 생각하면 그것도 아니였던거같은데
기무사에 무빽으로 온 사람은 내부에서 오히려 조심스러울듯.. 모지? 빽이 없는데 여기 왔어? 혹시 밝힐수없는 빽아닐까? 조심조심
빽없어도 가긴가 체감상 반반이었던거 같음
그런 빽있으면 보통은 그냥 빼니까 기무사라고 자리가 모자르고 그러진 않았음
빽있어야 가는 부대는 아님.. 빽이 있어야 가는 부대라고 착각하는건, 거기 가는 애들이 출신도 좋고 집안도 좋고 하니까, 그런 소리가 나온건데, 기무사 정도 가려면 최소한 이상한 유혹에 안넘어갈 정도는 되고, 학벌이나, 집안도 어디가서 사고 안칠 정도 되야 하니까, 소위 잘살고 학벌 좋은 애들이 들어간거지.
그래서 다모에서 종사관이 찰딱이었구만
아마 그 뺵으로 기무가 간게 아닐까 싶군.
기무사라 사회에 말 할 수 없는 일 했을 것 같은 ㅎㄷㄷ
저 시대에 헌병/기무/감찰은 빽 없으면 못 들어가던 곳이였다고는 하던데 ㅋㅋㅋ
지금도 기무사 예하 부대는 빽 없으면 못감 오죽하면 기무사 간부들 중에는 저놈들이랑 있으면 내가 간부인지 종놈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이서진은 김정은과 헤어졌을때도 김정은이 초콜릿에서 눈물흘리는거 보고 사람들이 이서진이 나빴네할때 그냥 아무말도 않고 있긴 했음
그때 욕이란 욕은 다먹고 홍콩으로 가서 운동만 했다고. 그래도 한마디 해명도 안함.
시키프레슈코
흑흑 리서진 동무
그거 썰 풀자마자 홍콩관광청에서 혹시 '이서진의 홍콩홍콩 찍으실 생각없으신가요?'하고 나PD한테 문의 왔었다고
그거 나피디가 이서진 놀리려고 한 말 아니었어? ㅋㅋㅋㅋ
그러기엔 실제로 관광청쪽에서 컨텍 많이 하는 양반이라서, 사실 일 수도 있을 거임.. 꽃할배 시리즈 한창 흥 할 때, 두바이도 그렇게 간거잖아.
알음알음 집안 반대때문에 헤어진거라고 알려졌었으니까 그래서 지금도 혼자잖아
뭔가 여행사 광고에서 한번 봤을거 같은 이미지임...
관상은 기무사 준위
기무사 빽으로 들어가놓고 평가절하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 시절은 그냥 뺄수 있었는데도 간거임.
ㅇㅇ 이서진씨도 그런 내용을 알고 있어서 굳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안하는 듯. 짤에서도 대단한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근데 기무사 특성상 일반병 아무나 넣을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싶음. 거르고 걸러도 사고 터질텐데
빽으로 갔다고해도 안빼고 갔다는게 잘하고 대단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없던 병 만들어서 안가는데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면서 한참 뜰 때, 이서진 소문이 잘 노는데 메너도 좋다는 얘기가 있었음.
지금 기무사랑 그시절이랑 위상이 완전 다르긴함
그때는 '보안사'라 부르던 시절이니까...민간인 사찰 문제 터지고 나서 바꾼 이름이 '기무사령부', '기무부대'임.
이서진 어릴 때 추억 얘기하는 거 보면 집에서 할아버지가 부자랍시고 특별하게 키운 건 아닌 거 같더라. 저 나이대의 어릴 때 경험 그대로 살아온 느낌임. 부자가 서민체험한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게 어울리면서 살아온 느낌이 남. 미국 유학 같이 돈 많이 드는 교육 투자 같은 것에서 부자인 게 티가 나는 거지.
근데 또 유학시절 얘기하는 거 보면 그렇게 여유롭게 한 거 같지도 않고 맨날 먹을 거 없어서 곰탕 끓여 먹었다는 거 보면..
이번에 유학가서 뉴욕에서 살던 집 나왔는데... 아니더라 잘해먹었더라. 햄이나 소시지 사다가 샌드위치 해먹고 밥에 스팸얹어서 덮밥 해먹고 그냥 남자라 귀찮아서 냉동 음식 먹고 한거지 먹고 싶을땐 잘 해먹고 비싼거 먹었대 돈 많이 보내 줬더라구
아니 그 살았던 건물 월세만 생각해도 그건 아님...
기무사도 빡센곳이에요? 뭐하는 곳임?
공안 조직임 그 꾸준글 아저씨의 망상이 아닌 진짜 정보 관찰 부대
병사는 모르는데 장교들은 시험쳐서 들어가는 빡센곳
지금도 티오나면 훈련소와서 따로 보직 신청 받는데, 집안 조사 따로 다함(빽 때문이 아니고 북한 관련)
간단하게 군대판 국정원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서진때 기무사면..
제일 부러운 연예인 1위 이서진 2위 손석구
심배우 음주 운전 옆자리에 있던 남자 당시 군인 신분이라고 알려져서 군필인거 알고 있었지
이서진 이야기 들어보면 부자인건 맞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성향이 구두쇠라 엄청 아끼고 살았다고
그 아낀것도 당시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한참 부유했어서 사실 저런 말은 본인에게 득될게 없죠.
기무사에 빽 없이 들어간 사람은 보통 괜찮은 4년제대학 다니고, 키 크고, 외모도 준수한 사람이 많더라.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뽑아갈 수 있으니 그시점 입대자 풀에서 제일 괜찮은 애를 데려감.
ㄴㄴ외모(키, 체격) 따져서 데려가는 애들은 대부분 위병들임. 위병들 기본 키180 전후로 데려감. 나머지는 행정, 시설, 운전인데 행정, 운전 쪽은 대부분 고학력+빽이고, 시설+운전은 랜덤 차출임. 랜덤 차출 된 병력은 집안 조사 다 하고 데려감. 가족 중에도 결격사항 없는 쪽으로
일단 기무사는 서울에 위치해서 외출 외박시 서울에서 머무른다. 그렇기 때문에 기무사는 빽 없으면 들어가기 힘든 부대라고들 인식하고 있다. 이게 90년대말경의 상식이었고마
기무사는 상병도 계급장 없이 그냥 와서 반말하고 다녔던거 같은데 ㅎㅎㅎ
기무사는 일단 머리가 좋아야 해서... 뉴욕대도 나왔으니 기무사에서 다닐수 있지 않았나 싶음
집안과 외모와 적합한 부대인데 ㅋㅋㅋㅋ
어릴 때 할아버지가 불 좀 끄고 다녀라, 휴지 조금만 써라, 물 잠그고 씻어라라고 하시면 '아니 투자한다고 몇억씩 날리시는건 아무렇지도 않아하시면서... 라고 생각했다는 형
기무사 ㄷㄷ
기무사 출신인데 병출도 감찰업무 같이 함 생각보다 은근히 빡셈...좋은점은 사복 영내에서 입고 휴가 나가기가 가능
기무사면 그래도 군생활 3년정도 하셨겠지? 그러면 제대로 한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