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떡볶이
첨 나온 당시엔 만사천원이 미친 가격이었는데
10년 더 지난 지금도 만사천원이라 혜자됨,,
남자들 좋아하는 돈까스는 싼데 여자들 좋아하는 떡볶이는 비싸진단 말도 더불어 개소리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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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엔 존나게 후려친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용
요즘 돈까스 ㄹㅇ 너무비쌈 이유는 모르겠는데 돈까스집들 배달비 4000 시작이야
저거 하나에 두명인가 세명이서 먹었으니 당시엔 아슬아슬 하긴 함
10년전에 비싸긴했는데 그때도 3~4인분에 그 가격이었던거 생각하면 미1친가격은 아니었음
된장녀 보.슬아치란 말 돌던 시절 남녀갈라치기 단골멘트였는데 진짜 개소리 ㅋㅋㅋ
4인분이라 쳐도 10년 전 기준 분식점 떡볶이는 8000~10000원임. 가성비가 좋진 않은 건 맞음.
근데 저거 한 2-3인분 되지 않냐 당시에도 토핑 푸짐한 떡볶이라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인거 같은데
10년전엔 존나게 후려친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용
밀프러버
저거 하나에 두명인가 세명이서 먹었으니 당시엔 아슬아슬 하긴 함
당시엔 꽤 비싼 편이었음 그 가격을 10년이나 유지할 줄 몰랐지...
요즘 돈까스 ㄹㅇ 너무비쌈 이유는 모르겠는데 돈까스집들 배달비 4000 시작이야
12000원 시작 에바임 ㄹㅇ
저 구성으로 1.4만임?
근데 저거 한 2-3인분 되지 않냐 당시에도 토핑 푸짐한 떡볶이라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인거 같은데
날으는붕어빵
4인분이라 쳐도 10년 전 기준 분식점 떡볶이는 8000~10000원임. 가성비가 좋진 않은 건 맞음.
이런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분식점 떡볶이가 원체 박리다매라 마진율이 낮은 대신 꼬마들을 왕창 받아서 양으로 승부함. 떡볶이 질 자체도 그리 높진 않지만 가성비가 좋으니 애들이 우르르 와서 먹는 거였고. 가성비 면에서는 못 따라가야 정상임.
옛날엔 존맛이었는데 요즘은 개노맛 맛있는곳이 너무 많아짐
10년전에 비싸긴했는데 그때도 3~4인분에 그 가격이었던거 생각하면 미1친가격은 아니었음
애초에 1인분도 아니고 당시에 프차들도 3천원에 1인분이라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았음 여러명 먹을거면 시켜먹을만항 가격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면 18000원으로 책정할듯
근데 얘네들이 올리기시작한거잖아
뭐 수요가 있으니 그러려니..
10년전엔 비쌋어로 귀결되는건가
다시보니 선녀같다인가
저거 처음 나왔을 때 시장 떡볶이랑 같은 양으로 따지면 훨씬 비쌌는데 요샌 거의 비슷해지긴 했지
돈까스 퀄리티가 어느정도 상향평준화 되긴했는데 그래도 비싸단 느낌 드는 경우가 있긴함
유게도 그렇고 커뮤 보면 엽떡 관계자한테 뺨이라도 맞은건가 싶을 정도로 엽떡 못까서 안달난 애들이 가격이랑 엽떡이 동네 떡볶이 상권 죽였다. 라고 까는데 이제 가격 가지고 까면 그냥 븅,신이지 뭐 솔직히 옛날에도 비쌌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고
옛날엔 그랬따쳐도 지금도 그런소리하면 걍 업데이트안된 틀딱..
마라탕 탕후루 힙합 같은 소위 인싸문화 혐오하는거보면 자격지심성 열폭임 ㅋㅋㅋㅋ
1인분생각하면 물론 동네분식집보다야 조금 비싸겟다만 뭐 회사가 죽을죄지었나? 싶을정도로 까더라고
저거 하나시키면 어무니랑 나랑 배터지게먹고 저녁에도 저거 남은걸로 배터지게먹드라..
ㄹㅇ3~4인분이라고 말해도 아무튼 비싸다고!하는 놈들 졸라 많았는데 ㅋㅋ
비추만 누르고 튀는거 보니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할 말 있었으면 존나 열변을 토했겠지 엽떡이 뭘 잘못했고 그래서 왜 먹으면 안되는지로...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간 찐따들이란...
상권은 모르겠고 엽떡 뜨고나서부터 대세라 거의다(분식집 편의점 등) 매워져서 그게 싫었어....
그게 엽떡 잘못임?
엽떡 나왔다고 망할 떡볶이면 엽떡 없어도 망했겠지 대형마트 때문에 시장망한다는 소리는 개소리 치부하면서 하여간 루리웹친구들... 오늘도 줏대가 없구나
내가 엽떡욕함??
밥 샐러드 있는 배달돈까스 14900원받더라. 근데 최소금액이15000원임. 더러워서안먹고말지
된장녀 보.슬아치란 말 돌던 시절 남녀갈라치기 단골멘트였는데 진짜 개소리 ㅋㅋㅋ
예전 신당동떡볶이도 대충 세명 배부르게 먹을정도 아녔나 저가격 비슷하게
여태 안올랐다는건 대체 초기에 얼마나 남았다는걸까
아직도 저가격인가? 좋네
근데 남자랑 여자가 가격탄력성에 좀 차이가 있는것같기도 함. 쉽게 말하면 남자들이 가성비를 더 챙기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남자들은 국밥이 다른데보다 1000~2000원 더 비싸면 잘 안 가는데 여자들은 마라탕같은거 맛집이라고만 하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좀더 비싸더라도 가는 느낌?
10년전즘에는 원제료값이5천원정도였고 5년전쯤엔 8천원정도했음 지금은 더 올랐겠지
생각해보면 엽떡 3-4인분짜리인데 그거생각해보면 그닥 안비싸보임.. 동네 떡볶이 1인분에 2500원에서3000원선.. 이건 거의 십년전쯤에도 이렛음.. 한3.5인분이라치고 일인분 3000원정도 생각하면 만5백원. 여기다 기본으로 비엔나들어있고 당연도 들어있고 치즈까지 들어갔음.. 거기다가 쿨피스도 준다.. 14000원이면 비싼거 아니라고생각..
당시에 저돈이면 고기먹지 떡먹냐라고 말 많았는데 머
시장 떡볶이 미만잡 돈이 썩어 넘쳐도 내돈 주곤 못먹음
스타벅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