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려서부터 알고 있던 거고, 딱히 대화도 안 함.
주변엔 다 딸배에 어떡하면 사람 등쳐먹을까 하는 인간들 뿐이고
주로 하는 말이 누구 사기당한 썰, 난 사기 당할 뻔한 썰임.
자기 입으로는 '난 똑똑해서 그런 애들에게 안 속음'이라면서 자랑스러워 하는데
대학생활부터 취직도, 주변인물도 다 그런 인간들 뿐이면 경각심 좀 가질만 할 거 같은데.
진짜 똑똑한 사람이면 그런 인간들과 안 섞인다는 걸 모름.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말버릇이 '조센은 답이 없다. 탈조센이 답임.' 이거임.
물론 다른 나라로 떠날 준비나 계획은 없음.
난 처음에 그게 드립인 줄 알았는데 진짜 진지하게 국까질에 심취한 걸 알고 관계 끊음.
연락 끊고 산지 7년은 지났는데, 스팀 접속하는 시간대를 생각하면 똑같은 삶을 살고 있을 듯.
이거 봐. 글의 맥락조차 못 읽는 애가 무슨 한국사를 논하고 있는 거임. 쟤가 조선 사람이겠냐, 내가 조선 사람이겠냐. 띨띨아.
한국사 이전에 언어 공부부터 해야겠는걸...
한국사 자격증 따고와도 조선은 개노답 나라 맞음
이거 봐. 글의 맥락조차 못 읽는 애가 무슨 한국사를 논하고 있는 거임. 쟤가 조선 사람이겠냐, 내가 조선 사람이겠냐. 띨띨아.
그 역센징 친구는 알빠 아냐 조선이 했던 실수만 하지 않는걸 원할 뿐임
非우로부치식전개
한국사 이전에 언어 공부부터 해야겠는걸...
그래 진심 역센징 내 친구랑 똑같아. 초콜렛 얘기해도 한국사 얘기고, 팥죽 얘기를 해도 한국사 얘기고 게임 얘기를 해도 한국 개노답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지. 혹시 너 부천 사는 건 아니지? 왜케 익숙하냐 ㅋㅋㅋㅋㅋ
부천 바닥이 그나마 잘 살게된건 최근 일이지 ㄹ데 내 동네 아님 그리고 계획 없이 살면서 고집부리는게 어떤 느낌인지 아는 부분에서 우리가 공감대가 있지
이러니 시발 여자 부른 자리에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다들 웃고 있는데 심각하게 조선 얘기 꺼내려고 타이밍 재고 그 무시당한 기분을 디씨에서 폭발 시키는 거야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렇게 수십년 살면 뭔가 이상하단 위화감은 없는 거냐.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 조선이 시대상에서 아무리 억까를 당했어도 휘둘림 당하고 남의 힘에 의존하면서 사는게 자기 자신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