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병마와 싸웠던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병원에서 태어나 단 하루도 튜브를 뺀적이 없네요
누가 튜브 좀 지워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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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 진지하게 수정해주는거 처음 보는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글에 개그칠만한 요소가 없자너
이건 선넘어건 진짜 안되는거다
왜 엄마의 젖이 아닌 튜브를 물어야 했는지 아이는 몰랐겠지
저기서장난치면 금수인증임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해줘...
포샵 진지하게 수정해주는거 처음 보는것 같다
유원객정
아무리 생각해도 저 글에 개그칠만한 요소가 없자너
유원객정
이건 선넘어건 진짜 안되는거다
장난치면 고인모욕이니
여기서도 장난각보면 고인드립이 되버려서..
유원객정
저기서장난치면 금수인증임
저기서 장난치면 저 아이 천국까지 업어다준다음 지옥으로 떨어짐
진지한거면 진지하게 해줌
아이 관련해선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아서...
장난치는 순간 사람새끼가 아니다
코리안좈
어우
왜 엄마의 젖이 아닌 튜브를 물어야 했는지 아이는 몰랐겠지
저 아이에겐 튜브가 엄마 젖이었을거야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해줘...
우왕 crpt다
교정?
ㅇㅇ 교정
차마 농담이 안나오지...
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뭔 소재를 가져오든 개그로 만들던 사람이 진지해지는 사연….
ㅠㅠ
글을 내리면서 엄청 떨렸다 무슨짓을 했을까봐.. 다행(편안)
이상한거 많이 올리고 선넘는 드립쳐도, 그래도 아직은 유게이들 마음이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나도 생각
나도 매우 어릴때 저랬다가 살아남았다고 해서 왠지 슬프다
저걸 건드리면 ‘난 사람새끼 아닙니다’ 인증이지
장난잘치는분들은 그선을잘아시지
진지 더 빨자면 유머 감각이 좋은 사람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달까.
저기서 장난 하나라도 치는 순간 사회적 매장이다
ㅠㅠ
이거 단순히 수정한게 아니라 새로 그린거 아님???
인큐베이터까지 다 지워줬네ㅠㅜ
ㅜㅜㅜㅜㅜㅜ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면 좋겠다 ㅠㅠㅠ
아가야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기도해
안타까워요...다음 생은 건강하게 태어나길...
나도 애 키워서 그런지 보자마자 눈물샘 터진다 ㅠㅠㅠ 에구 고생만 하다 가네ㅠㅠ
좋은 곳으로 가길.... 너무 힘들지 않길...
울애도... 예정일보다 2달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몸에 저런거 다 붙이고 있던걸 봐서 그런지 눈물이 그렁 그렁 할려하네요 지금은 다행이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렇게 튜브 꼽고 중환자실에 있어본적이 있어 사진만 봐도 울컥해지니 이놈의 트라우마
며칠 입원시키고 링겔 꽂았을때도 보기 힘들었는데 에효... 애들은 안아팠으면 좋겠어
저리 예쁜 아가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울 딸도 태어나고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입원했었는데 겨우 6일정도도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시간이었는데 저 마음 얼마나 아플까 상상도 못하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아픈 두달이었고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는지 두달간의 기억이 거의 없다 사진을 봐도 처음보는 장면인것 같다 참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초면인 아이 하나에 그렇게 쉽게 무너져 내릴 줄이야
아이고 아프지 않는 세상이 오길..
😥
웃고 싶어 들어오는 유게에서 울리지 좀 말라고 ㅠㅠㅠㅠ
다시 태어나서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우리 딸은 심장기형으로 태어났어요. 그래서 태어나자말자 심장수술하고 중환자실에 있는데 전 아기 몸에 그래 많은 주사를 꼽을수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다행히 두번째 수술까자 잘해줬는데 세번째 수술이 너무 힘들었나봐요. 새벽에 호출받고 병원갔더니 너무 안좋다고 긴급수술해야된다고 확률은 5대5라면서 마음의 준비까지해라하더군요. 심장에크모/폐에크모 1주일 넘게하고 기관절게까지하고 4달정도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신기한게 아기들은 어제까지 힘들다 하다가 경과가 좋으면 금방 회복되더군요. 기관절게한체 퇴원했는데 아기 몸에 근육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직 잘못걸어요. 4살인데. 말은 기관절게했으니 당연히 못하고요. 지금은 다행히 컨디션 좋아서 한숨돌렸고요. 근데요. 전 저 아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픈줄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소아중환자실가면 우리애보다 더한 애들이 많더라구요. 그애들이 도대체 무슨잘못했다고 어릴때부터 그런 가혹한 벌을 주는지... 가끔 아기랑 놀고 있을때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딸이 제 곁에 있게 해주셨잖아요..
아고 ㅠㅠ 부디 따님 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에 비추누른 사람은 뭐지
곧 ■■당할 애들이니까 무시해~
따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한 부모의 강한 자식이 될꺼예요.
왜 하필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감담하기 힘든 병이... 하늘이 예뻐보이는 꽃을 꺽어간건가
아....자꾸 이런거....진짜....울컥하는거....20대땐 안그랬는데...ㅠ.ㅠ
ㅠㅠ
왜 저런 어리고 고귀한 생명이 안타깝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