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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아프리카 가려고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접스럽게 몇백만원 꾸지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야"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돈이 넘쳐나면 그때 주던지" 존나 멋져 카리스마있어
봉준호가 김혜자의 성모의 미소에서 어머니의 광기를 엿보고 캐스팅했다던데 ㅋㅋㅋ
와 어찌 사람이 저래 쿨하지...개쩐다..
그리고 아프리카도 진짜 가심
혜자로운 혜자누님...
팩트폭력 ㅋㅋㅋㅋㅋㅋ
와 어찌 사람이 저래 쿨하지...개쩐다..
혜자로운 혜자누님...
"다음달에 아프리카 가려고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실소주
"추접스럽게 몇백만원 꾸지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야"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돈이 넘쳐나면 그때 주던지" 존나 멋져 카리스마있어
매실소주
팩트폭력 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가 했으면 싸움났을 드립인데 변제자께서 하신 말씀이라 하하호호 하고 끝남 ㅋㅋ
매실소주
그리고 아프리카도 진짜 가심
드립마저 엘레강스...!
진짜 존나 멋잇다
엌 ㅋㅋㅋ
진짜 한방에 진심이란게 느껴짐
어딘가의 암흑가수랑은 다르군...
와..
혜자의 화신 그 자체
신은 마더 혜레사에게 은총을 내려주고 황밸 패치로 음식 실력을 회수해가셨다
그 음식실력이 저쪽으로 넘어갔나보다
재산과 함께 넘어간 음식맛
그치만 양념 광고도 찍으신다구!
얘, 영수야~?
그래 바로 이맛이야
괜찮아 도시락이 있잖아
아프리카 드립은 진짜 오졌다
실제로도 아프리카 봉사를 갔다왔기 때문
직접 봉사재단을 운영하시는 마담 킴
봉준호가 김혜자의 성모의 미소에서 어머니의 광기를 엿보고 캐스팅했다던데 ㅋㅋㅋ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을거 같은 모성애 진짜로 뭐든지
어떻게 저 짧은시간에 저렇게 복잡한 감정을 보인까...진짜 소릉
나 저거 직접 안보고 예약해서 처가식구들 보여줬는데.... 좀 싸했다고 함... 뭐가 싸한데 싶어 직접 봤더니 ㄷㄷ 봉준의 마더는 따뜻한 마더가 아니었다는 것을 몰랐었음 ㅋㅋ
본인도 어머니의 자식인데 난 디게 찡하더라
이제와서 보니 저때는 훨씬 젊으셨네 세월이 참 빠르구나
진짜 남자 2명 세워서 영화찍으면 한편 뚞딲나오는 브로맨스물이네... 근데 여장부들 영화는 뭐라고 불러?
워맨스라나봄
워맨스
기가채드...
와 진짜 삼국지나 역사에 나오는 인물같다
진짜 미쳤어 혜자갓.. 핵터프. 너 아프면 다 기다려야된다니까 참고 찍고가
김혜자 씨는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늑대다. 국민엄마 이미지 강해서 몰랐는데 늑대무리에서 알파가 도와주는 느낌.
혜자스럽네는 정말로 근본이 살아있는 단어였네
아이고 일용어무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진작 이야기를 하시지
윤여정 배우님도 윤식당에서 했던 말이 나같은 사람이야 여우상이지만 혜자언니는 늑대잖아요 라고 한걸보면 배포가 남다른분인건 확실한듯
동년배 배우들 인터뷰보면 항상 남다른 사람이라고하지
ㅋㅋㅋㅋㅋ 납치되면 구해주넼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김혜자 선생님 말투 흉내내면서 욕설 내뱉던 여 개그우먼들 진짜 정나미 떨어졌었음 낄낄대면서 아오 댓글창에도 당시 곱창났던걸로 기억함
헐 그런 애들이 있었음?
와 혜자스럽네 ㄷㄷㄷ
얼마전에 전원일기 배우분들 모여서 유튜브 찍으셨던데 그거 봤음?
유투브는 모르것고 동창 모임? 비슷하게 모여서 힐링 하시는 티비 프로그램은 있었음
ㅇㅇ 그거 나름 케이블 정규 방송임..
빌려준 사람이나 그걸 갚는 사람이나 둘다 대단하네
전원일기에서 옛 어머니상 연기하셔서 다시다 모델까지 되셨지만, 실제 성격은 분문처럼 우두머리 늑대 스타일이라 하심.
조미료 모델이 어울리는 게, 사실 요리 잘 못할수록 조미료의 힘이 필요함.
그러면서 배우는거지 뭐
순재: 통장 어디갔어???!!!
이게 뭐라고 빵 터졌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발이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 완전 추억의 드라마. 어린 눈에도 저게 왜 그렇게 재밌었을까.
사실 아프리카가 드립이 아닌게, 모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으로 아프리카에 간 적이 있음. 그것도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 번...
아이들에게는 자애로우신 분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엄하고 무섭다고 정평 나신 분
그시절 혹사에가까운 촬영 스케쥴에 탈진하여 혼절한 운여정에게 초콜렛 직접 까먹여 가며 '찍어야되' 하신분 ㄷㄷㄷ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상여자 스타일이시라고... ㅎㅎ
세상 어딘가에 창렬이 있으면 혜자 또한 있어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
하지만 윤여정에겐....
??? : 이자는 갚아야지?
진정한 맑은 눈...... 광.......
아프리카가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미에게 전재산을 줬던 김혜자.jpg // 아프리카가여기
그걸로 어떻게든 갚았네. 김수미분도 좋게 마무리됬구마
김혜자님이 배우 역할로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상남자 스타일 ㅎㅎ
최불암 선생님한테 연기로 타박주는것도 웃기면서 뼈가 있었음. 영화 마더보고 진짜 연기력이 압도적이라고 느낀 배우...
윤여정 선생님 하고 일화가 제일 웃김. 운여정 선생님 드라마 강행군에 지쳐 쓰러지니까 입에 초콜렛인지 사탕인지 넣어 주면서 니가 안일어나면 다른 사람들 고생하니까 쓰러지더라도 다 찍고 쓰러지라고 ㅋㅋ. 알고보면 하드보일드 하심
전재산을 준것도 대단한데 그걸 또 다 갚았다니 ㅎㄷㄷ하네
와 진짜 플랙스의 끝판왕이다. 클럽 가서 술쳐먹고 여자끼고 플랙스 타령 하는 인간들은 감히 범접도 못할 플랙스의 끝판왕
자애로운 이미지랑은 약간 다르게 완전 시크한 쿨뷰티 계열이라고 어디서 들음
아프리카가 요기있넹 ㅋㅋㅋㅋ
납치범들: 오우 욕쟁이그랜맘 ㄷㄷㄷ
마더에서 아들을 보호하려는 엇나간 모성애 소름돋게 연기를 잘 하셨음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웠어 ㅋㅋㅋ
두 분 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전에 티비에 다른 여배우들이랑 통화하는거 잠깐 나왓는데 본인피셜 요즘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고 ㅜㅜ
여러모로 대단하시군요
봉사 자주하던 오드리 햅번이 떠오르네
예전에는 인자함만 부각되었지만 요즘 보면 진짜 기가 센 사람인 것 같아
김혜자 선생님은 진짜 존경할만한분이신건 분명함....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