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보다는 정실
과연...
근데 대머리아저씨
1부에서 비슷한짓 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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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봤으니까 아는거야
역시 철저하게 비지니스맨이야... 공과 사를 분리해서 공일때는 사람 저렇게 이용하지만 사적인 만남에서 충고는 그런고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참선생 대머리니무ㅜ
저거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ㅋㅋ 자기가 그 업계의 관계자가 된다는 그 기분이 생각보다 되게 좋음. 인기있는 사람(이경우엔 식당)한테 내가 특별한 손님이 되는 착각이라고 해야하나...
이러니 저러니 원수 아들내미인데 맘에 든다는 이유로 엄청 봐줌 ㅋㅋ
아 그때는 현직이였고~
본인이 써먹은 방법이라 빠삭한거였군.
영화 유튜버들도 저럼 초반엔 영화 존나 신랄하게 까다가 나중에 덩치 커지고 광고같은거 들어오니깐 이젠 걍 영화 홍보채널이 됨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적세
해 봤으니까 아는거야
본인이 써먹은 방법이라 빠삭한거였군.
역시 철저하게 비지니스맨이야... 공과 사를 분리해서 공일때는 사람 저렇게 이용하지만 사적인 만남에서 충고는 그런고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참선생 대머리니무ㅜ
Mr S
이러니 저러니 원수 아들내미인데 맘에 든다는 이유로 엄청 봐줌 ㅋㅋ
저 사람의 원수가 아니라 저 사람의 아버지가 세리자와를 원수로 생각했던 거 아님?
라면 대머리 입장에서 글루타가 선넘은 적 몇 번 있는데도 손절 안 하고 계속 관계 맺는거 보면...
가르칠맛이 나서 봐주는듯
장사해야지 ㅋㅋㅋ...
아 그때는 현직이였고~
저거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ㅋㅋ 자기가 그 업계의 관계자가 된다는 그 기분이 생각보다 되게 좋음. 인기있는 사람(이경우엔 식당)한테 내가 특별한 손님이 되는 착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업계에서 흔히 말하는 VVIP나 우대손님 같은 정책을 쓰는거지 그게 그 이유임 ㅋㅋㅋ
대머리도 저 블로거가 그런 경향이 땡깡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니 바로 잘라버렸지ㅋㅋ
이건 VVIP랑은 다릅니다. 손님이 오면 VVIP 대우를 하는 것과 스태프 룸이나 경영 회의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의 차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VVIP는 손님이 오면 그런 대우를 한다는게 아니라 VVIP라는걸로 별도로 분류해서 그 손님에게만 특별한 대우를 하는거고 그 VVIP를 선정하는 기준은 유명 인플루언서, 유튜버, 블로거, 존나 돈많이쓰는사람 등 한정적으로 분류하는겁니다. 당연히 이 분류는 일반고객들에게는 노출되지않고 사업/운영/마케팅에서 개별적으로 리스트만 관리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라면대머리
라면대머리는 불법만 아니면 뭐든 한다
대머리가 얼마나 글루타를 아끼는지 볼수 있는 장면이다.
저 심사 꼬인 인간이 순도 99% 호의로 대하는 유일한 인물… 아리스랑도 꽤 친하지만 그래도 아리스는 업계에 영향력이 있으니 속마음이야 어쨌든 입장상 완전히 순수할 수는 없는 관계고
솔직히 작품 시간상 은퇴도 했고 나이 어느정도 먹으니 인물이 유해진 느낌이지, 현역이었을 땐 개갈궜을 듯 ㅋㅋ
내가 해봐서 아는데
아 이북 언제 나오냐고
영화 유튜버들도 저럼 초반엔 영화 존나 신랄하게 까다가 나중에 덩치 커지고 광고같은거 들어오니깐 이젠 걍 영화 홍보채널이 됨
애초에 비판이나 비난 위주의 리뷰 자체를 안하는게 가장 베스트 이긴 합니다. 처음에 비판과 비난위주로 하면 빠르게 시정차를 모으지만 대신 조금만 방향성이 바뀌어도 자기가 이전에 했던 짓 때문에 욕얻어 먹기 딱 좋죠 하지만 초반에는 차별화를 위해서 비판과 비난을 마구 하게 되고... 성공하면 홍보채널이 되는 악순환이 되더군요
파워블로거중에 시사회 같은거 불러주던 말던 마이웨이로 간다 하는 경우를 봤는데 대단해보이더라
ㅋㅋㅋㅋ 받은쪽은 아니고 줫던쪽 ㅋㅋㅋ
저때는 진짜 이용해먹고 버렸다
자기도 이제 깨닳아서 '아....'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해봐서 잘암 ㅋㅋㅋㅋ
해보니까 수법에 빠삭하고 싹수 있는 놈이라 생각하니 그런데 휘말리지 말라고 조언하는거긴 한데 과연 라면대머리다
해본 놈이 한말이라 더 신뢰가 감
받지 말라는거는 유튜버로써 입장이고 식당 사장 입장으로서는 서비스 줘서 어떻게든 홍보 해야지 ㅋ
저 대머리가 남한테 호의적으로 조언해주는거 처음보는 것 같다
늙어서 유해지기도 했고 현직 떠나서 자기가 이권에 대치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깐.
문: 빡궁 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답: 해봤으니까
저 블로거는 악질 팬 되서 맛이 다른 가게에서 세리자와 배꼈다고 우겨대고 주인공 일행이 업무나 대결때문에 먹은 한정라면 자기도 달라고 징징대다 쓸모없는 돼지새끼 소리듣고 쫒겨났지 ㅋㅋㅋ
그렇다고 호의를 너무 무시하면 싸가지 없는 놈이라면서 인성논란 같은 거 생길 수 있음.
조심하라고 했지 하지말라곤 안함ㅋㅋ 자기도 쓰다가 꼬일거같으니 손절 칼같이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