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대공의 조건이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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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내 치마폭에 놀아나다 그만..
그리고 북부대공이 빡쳐서 나라도 갈아엎음. 양판소네 진짜..
그 닉으로 나라 갈아엎은걸 말하면 무서워짐
그 많은 아녀자들이 북부대공에 열광하던 이유가 혈관 속에 흐르는 조선의 피 때문이었던 건가.
그런데 아내는 배드엔딩 떳잖아... 지 잘못이지만
젊은 귀족영애가 북부대공 마음을 휘어잡아 자기 아들 왕세자 만드는 거 까진 성공했는데, 자기와 동년배던가 나이도 더 많고 한 전처의 아들들 관련 파멸루트를 회피 못해서 그만..ㅋㅋㅋ
아내 집안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던가
어린아내 치마폭에 놀아나다 그만..
그 어린아내가 홀리는것도 홀리는거지만 집안 아들들 다 수도 유력집안같은 좋은데 장가보내고 수도 정보 흐름에 빠삭해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거 보면... 그냥 미색만은 아닐듯
루리웹-8329133273
아내 집안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던가
실제 역사의 이성계는 딱히 아내의 치마폭에 놀아난적 없음.
그리고 북부대공이 빡쳐서 나라도 갈아엎음. 양판소네 진짜..
홍무제_주원장
그 닉으로 나라 갈아엎은걸 말하면 무서워짐
하필 홍건적이
저 닉은 남부 땡중이니 괜?찮
이북리더가 아니었던 것인가.
그건 북부돼공
왕보다 더한 권력-이북리더. 미소년 호위무사,지능형 재상-구할 수는 있음 이론상. 북방의 실질적 지배자-불법 점거긴 하지만 맞음. 군사력이 매우 강함-논란이 있지만 핵무기가 있음. 주변국가 줘 패는 전쟁의 신임-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핵무기가 있긴함. 본인의 무력도 역대급-해당사항 없음. 중앙에선 개무시함-우리나라에서 멸시받음. 본인에게 컴플렉스가 있음-살 아내한테 꼼짝못함- 몰루겠음.
그 많은 아녀자들이 북부대공에 열광하던 이유가 혈관 속에 흐르는 조선의 피 때문이었던 건가.
그런데 아내는 배드엔딩 떳잖아... 지 잘못이지만
하루카피스
젊은 귀족영애가 북부대공 마음을 휘어잡아 자기 아들 왕세자 만드는 거 까진 성공했는데, 자기와 동년배던가 나이도 더 많고 한 전처의 아들들 관련 파멸루트를 회피 못해서 그만..ㅋㅋㅋ
나이도 많고 가신들의 지지도 받고 심지어 능력있고 결단력도 있음. 근데 그런 사람 상대했으니 지는거지..
포기할 건 포기해야 했는데... 아들들만 불쌍하지
막장도는 현실이 더하지 개연성이없어서
영주 군주들회의에서 : 창작물 저주/마법으로 영주들 죽임 vs 현실 영주들 단체로 똥통으로 낙하되서 사망함 이런거 생각하면
근데 왜 마누라한테 꼼짝 못해야 함?
여성향 로맨스는 주인공이 북부대공의 마음을 사로잡아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풀리는 장르니까.
실제 역사속의 이성계는 딱히 아내한테 꼼짝못한적은 없음. 애초에 부인인 신덕왕후는 남편이자 왕인 이성계가 국정을 운영할때 간섭한적이 별로 없음. 막내아들을 세자로 정한건 아내한테 꼼짝을 못해서가 아님.
그럼 절대 다수의 신료들이 지지하던 방과나 방원 대신 방석을 세자로 삼은 이유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