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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개면 되는데 확신이 없어서 20개 박게 설계하고, 거기서 5개쯤 삥땅쳐도 안 무너졌지. 근데 요즘은 12개 정도로 근접했는데, 예전 관행대로 5개 그대로 빼먹고 있음 ㅇㅇ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버티니까 6개, 7개, 8개 조금씩 더 빼먹고 있고
사람은 사람을 믿어선 안된다
내가 건설업하며 느낀점. 구조계산은 주어진것만 걔산한다. 의외로 팔요한것이라 여겨지는 것을 규정에 없다고 안 넣는다. 시부럴 내가 치수하천 공사하면서
기술발전으로 생긴 여유를 되려 슈킹할 수 있는 마진값으로 여기는 개새.끼들이 살아있으니 문제임.
철근 10개에 5개 넣으면 양반이지 걍 안넣고 아무도 모르겠지 ㅋㅋ 무너져봐야 하청에 책임전가하면 됨 ㅋㅋ 이러니..
나는 이 사람 말도 못 믿겠다
기술 발달에 비해 비리 청산을 소홀히 해버린 결과;;
사람은 사람을 믿어선 안된다
月山明博
나는 이 사람 말도 못 믿겠다
원래 10개면 되는데 확신이 없어서 20개 박게 설계하고, 거기서 5개쯤 삥땅쳐도 안 무너졌지. 근데 요즘은 12개 정도로 근접했는데, 예전 관행대로 5개 그대로 빼먹고 있음 ㅇㅇ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버티니까 6개, 7개, 8개 조금씩 더 빼먹고 있고
게임안함
철근 10개에 5개 넣으면 양반이지 걍 안넣고 아무도 모르겠지 ㅋㅋ 무너져봐야 하청에 책임전가하면 됨 ㅋㅋ 이러니..
어메이징 현실판 젠가게임 ㅋㅋㅋㅋ
기술발전으로 생긴 여유를 되려 슈킹할 수 있는 마진값으로 여기는 개새.끼들이 살아있으니 문제임.
기득권 짱짱한데 당연히 살아있지
내가 건설업하며 느낀점. 구조계산은 주어진것만 걔산한다. 의외로 팔요한것이라 여겨지는 것을 규정에 없다고 안 넣는다. 시부럴 내가 치수하천 공사하면서
어떤게 누락됬었는지 모르겠지만 구조에선 당연히 기준상으로 주어진것만 계산하지요... 고정하중 활하중 적설하중 풍하중 지진하중 토압하중 수압하중이 일반적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더 들어갈 하중이 있나요...
구조 계산의 안전율은 대략 1.5정도 됨.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안전율은 대충 1.5~2.0임
기술 발달에 비해 비리 청산을 소홀히 해버린 결과;;
저 말은 결국 틀렸음.. 이제 계산도 안하고 다 빼먹음
ㄹㅇ 관례였구나 실제로도 몇개 빼먹어도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구나.............
그니까 3개를 빼먹은게 아니고 3개 빼고 다 빼먹었다고 ..? 다..?
이전부터 이거 올라오면 말했던게 설계는 잘못 없음 기업 입장도 솔직히 잘못 없고 건설 현장직을 노가다 취급하면서 직영으로 안굴리고 외주주는 현실 자체가 문제있는거임 근데 설계에서부터 빼먹은 GS 니들은 빼고
계산된 기둥은 10개, 그럼 우리는 안전하게 기둥 12개를 박자 하고 공사하는데 실체는 기둥속에 철근이 없는 순살 기둥만 세우는 거임. 철근 만땅 기둥 10개 이상이 안전기준인데 철근 다 빼먹은 순살 기둥 12개가 과연 그 건물을 지탱할 수 있을까?
은마아파트 큰그림? ㅋㅋㅋ
신뢰성은 불신에서 나온다
옛날 학교다닐때 할아버지 선생님께서 젊을 때 건축일도 해봤다고 하셨는데 벽돌 100개짜리 만들 재료로 110개 안만들어서 짤렸다고 하시더라 자재 빼먹는 건 유구한 전통이었을지도 몰라
요즘 신축 아파트 보다 1979년도에 완공된 대치동 은마 아파트가 더 안전하다는 소리군....
지진 한번이면 전국토 평탄화가 되어버릴 상황
저 구조계산도 믿을 수 없는게.. 올해 철근 시공 할 아파트인데 기둥은 없고 1층부터 내력벽이 23층꺼지 이어지면서 건물울 지탱해야하는데 1층 부터 자재 반입할 구멍 낸다고 2미터 벽 중에 10센치만 남겨두고 시공하는걸로 도면이 나온거임.
이게 말이되냐고 23층을 지탱할 맨 처음 벽이 10센치만 이어지고 허공에 떠있는데 그 무게를 이 10센치가 감당 가능하냐 해서 빠꾸 시켰는데. 이걸 설계사-현장소장-하청소장이 못거르고 시공 인부까지 내려온거임 아니 이걸 베트남 애들이 했음 그대로 10센치 벽으로 세워놨을거 아녀..
자재 반입을 왜 벽체에 구멍 뚫어서 하나요 ㄷㄷ 엄청 무섭네요
근데 구조도면에 자재반입구멍 같은거 안 들어가요... 시공계획서 작성한 놈이 ㅁㅁ인듯
전기설비쪽에서 요청한 사항이라는데 그냥 자기들 일 편하게 하려는거같음... 자재 크기만큼만 뚫어도 될텐데...
와... 설비새끼들 벽뿐만이 아니라 보에도 구멍 뻥뻥 뚫어요... 그리고 "했는데요" 이러면서 전화옴... 구조안전성 만족하는지 확인좀 해달라고... 뚫기전에 물어보면 어디 뚫으라고 보강근 어떻게 넣으라고 말해주는데 뚫어놓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그래서 시공한지 20년 30년 지난게 더 튼튼함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은 사람이 한다.
국가: 아 돈이 된다니깐? 기업: 어쩌라고 빨갱이들아~ 판사: 기업 살려야하니 무죄 땅땅땅!
빼먹지 않을만큼 돈을 줘라 빼먹다가 들켜서 잘리면 아쉬울 만큼 근데 항상 책상에 앉은 색휘들이 앉아서 노동자 월급 줄이고 지들 꺼 빼먹을 생각 하더라. 지들이 긴빠이 안하고 감리돌면 건설업계도 건전해 질텐데...참 서울이 좋고 지방 직접 내려가서 보기는 싫은 거지. 뭐 서울 있어도 현장 안돌더만. 재료비 싹다 삭감해 버리고. 인건비 삭감하고. 삼풍백화점 붕괴책임이 노동자인지. 사장과 사장하고 붙어먹은 데스크인지 제대로 판단하시고
다행히 원전은 철근 삥땅 안치더라.
이제 건설 철근 누락으로 하자 발생하면 건설사 이사놈들 다 무기징역 때렸으면 좋겠다. 건물 무너지면 한 두명이 뒤지는 것도 아닌데 부실공사를 하는 것은 도심에 폭탄심는 것과 뭐가 다름?
뭐가 다르냐고요? 폭탄은 기폭장치로 언제 터질지 조절가능하지만 부실공사한 건물은 언제 무너질지 모름...
저것도 문제긴 한데... 저기서 더 문제가 될 법한 건 바로 '전기차'임. 나도 첨에는 왜 건물 이야기 하는데 전기차가 튀어나오나 했었는데. 그 이야기 한 사람 주장은 이거였음. "전기차가 일반 승용차 보다 무겁다. 근데 지금 건물들은 과거와 달리 철근이든 기둥이든 최대한으로 합리적으로 지으려고 하고. 그 와중에 빼먹는 건 옛날 처럼 빼먹는다. 옛날에는 10개를 넣어야 될 건물에 20개를 넣으라고 설계를 했고. 그중 5개를 빼먹었는데. 지금은 10개면 12개 적은 곳은 11개 이런식으로 넣는다. 그 와중에 빼먹는건 옛날 처럼 5개 그대로 빼먹는다. 이것도 심각한 문제다. 근데 더 문제인건. 그런 상황에서 건물이 받아야 될 하중은 더 늘었다. 가구,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차 생각해봐라 전기차가 일반 기름차보다 더 무겁다는데 그거 문제 안될거 같나. 지금이야 전기차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하지만. 나중에 가서 전기차가 다수가 되는 경우 되면 지금 지어진, 특히 자재를 빼먹은 건물들은 안 무너질거 같나. 나는 그게 더 무섭다." 라고 하더라고. 첨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그거 듣고 찾아보니가 전기차가 베터리 때문에 일반 가스나, 승용차 보다 많으면 수백키로까지 더 무겁다고 하더라고. 그거 보고 찐으로 이거 나중에 많이 문제 될거 같다는 생각함
획기적인 2차전지나 초전도체가 빨리 나와야..
2차 전지 초전도체? 해결될 문제는 아님 베터리 부피줄어들먼 기존 부피 늘려서 무게는 비슷할거라 주행거리 늘려야 하고 그 배터리 사이즈 크기에 벨런스 비율 작업에 상단이 투자? 100프로 충전 겨울에 1000km정도는가야 그나마 초전도체는 어디에 쓸려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단가가 안나올거 같음 99도 사실이라도 원재료 싸도 수율이랑 제작비용 + (에너지)
건설업계 사무쪽에서 일하던 동생이 돈 제법 받는데도 얼마전에 관뒀는데 일이 힘들어서 관뒀냐고 물어봤더니 일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 건설 관련이 30%고, 나머지 70%가 발설하기 어려울 정도로 더러운 일들이라더라 첨에는 돈 많이 받으니 됐지 싶었는데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는 언젠가 대규모 사고라도 터지면 지가 죄책감 느낄 거 같아서 관뒀다고 관두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는데 본인 말하기는 국내에서 다른 일자리 찾으면 어딜 가도 겐세이 계속 들어올 거 같다고 나보고 다른 나라쪽 연결 좀 해달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