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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불편하면 수정해
나는 에메랄드 할게
우리나라 트로트 유행 비슷한것 같던데
소위 복고풍 열풍겸 인터넷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그리고 인터넷 취약계층 그런거.
일단 컨트리 뮤직 자체가 상당히 복고적이고, 특히 서부극 갬성 나는 장르인 건 부정 못하는데 어느샌가 장르 자체에 정치적인 이미지가 씌워지고 있는 게 안타까움 테일러 스위프트나 릴 나스 엑스도 컨트리 뮤직 시도했고, 힙합 이후로 너나 할거 없이 미국에서 흥행하는 장르인데 특유의 진솔하고 소박한 가사에 정치권이 들러붙고, 정치적인 해석으로 한정시키는 사람들 때문에 장르 자체가 정치적인 프레임에 갇히고 있음
PC나 리버럴이 하는 짓이 정의라고 할수는 없음 근데 그 대척점에 서 있는 대안우파, 트럼피즘은 자기들이 믿는 걸 증명하겠다고 과학도 인권도 평등도 모두 부정하는데 이게 겉과 속이 다른 리버럴보다 나은 점이 뭐임?
미국은 유독 비정치적인 분야에 정치 말하라고 하는등 정치병이 심해진거 같음. 마이클 조던 관련다큐에 마이클 조던에게 민주당 지지해달라는 정치병자가 있고 마이클 조던은 '내 운동화를 사주는 사람들은 공화당 지지자도 있고 민주당 지지자도 있다.'고 선그었고. 정치병자 나부랭이가 인터뷰로 '그는 뛰어난 선수지만 역사에 남지 않을거다.'고 저주도 날리더라. 특정성향 정치지지는 르브론처럼 논란이 엄청 많아질텐데.
불편하면 수정해
맥스웰 아톰
나는 에메랄드 할게
우리나라 트로트 유행 비슷한것 같던데
삼삼칠
소위 복고풍 열풍겸 인터넷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그리고 인터넷 취약계층 그런거.
컨트리 뮤직하면 존 덴버
토론은 어캐 진행되는지 궁금행
일단 컨트리 뮤직 자체가 상당히 복고적이고, 특히 서부극 갬성 나는 장르인 건 부정 못하는데 어느샌가 장르 자체에 정치적인 이미지가 씌워지고 있는 게 안타까움 테일러 스위프트나 릴 나스 엑스도 컨트리 뮤직 시도했고, 힙합 이후로 너나 할거 없이 미국에서 흥행하는 장르인데 특유의 진솔하고 소박한 가사에 정치권이 들러붙고, 정치적인 해석으로 한정시키는 사람들 때문에 장르 자체가 정치적인 프레임에 갇히고 있음
Bull'sEye
미국은 유독 비정치적인 분야에 정치 말하라고 하는등 정치병이 심해진거 같음. 마이클 조던 관련다큐에 마이클 조던에게 민주당 지지해달라는 정치병자가 있고 마이클 조던은 '내 운동화를 사주는 사람들은 공화당 지지자도 있고 민주당 지지자도 있다.'고 선그었고. 정치병자 나부랭이가 인터뷰로 '그는 뛰어난 선수지만 역사에 남지 않을거다.'고 저주도 날리더라. 특정성향 정치지지는 르브론처럼 논란이 엄청 많아질텐데.
그러고 보니 입장바꿔서 소위 '기성화된' 요즘 음악 말고도 소위 옛날풍 음악들은 사소하니 들을만하겠네.
https://youtu.be/dcKfjLZomQg?si=ZscdweZg5X6mgRfI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
누가 정치적 사상의 반발로 본인이 꽂히지도 않은 음악을 순위권에 올릴 정도로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음악이 유행이거나 본문내용처럼 중노년층이 스밍으로 듣기 시작한 거겠지.
보통 사회학자 같은 사회와 인생을 책상머리에서만 배운 먹물들이 저딴 식으로 끼워맞추면서 유식한 척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트로트 유행할때 중노년층 마음이 이해가 감. 군대에 있을때 아이돌에 관심도 없는 나는 '시발 아침마다 아이돌 노래 쳐 듣고 염병인가?'고 툴툴거렸는데 내가 트로트 좋아하는 노인네인데 애들 듣는 아이돌 노래만 듣다가 방송국에 트로트 왕창 틀어준다? 못참지.
이 경우엔 책상머리가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배운 것 같단게 문제지..
미국에서 좌우 안가리고 캔슬컬쳐가 일어나는 중이긴 함 실제로 저걸로 루크 콤즈나 모건 월렌, 제이슨 알딘은 극우성향 지지층이 대거 결집해서 스밍을 밀어주기까지 함 프라이드 먼스 관련 캠페인 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좌우에게 두들겨맞는 버드와이저나 타겟 불매운동도 이런 기조의 연장선이고 근데 잭 브라이언은 케이스가 예외고 올리비아 로드리도나 도자캣, 시자 등 잘나가는 가수들이 활동 재개하면서 상위권에 안착하는거 보면 현재진행형인듯
소위 리버럴들의 PC주의가 정말 싫은 이유중의 하나가 이들은 자신들은 반론 불가한 정의의 포지션 선점하고 항상 입터는 것처럼 관용과 경청보다는 지들이 믿는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문화도 사상도 인권도 자연도 온갖 정의로운 것들을 지들 방패막이로 삼아 멋대로 해석하고 상대편을 악으로 규정해서 공격하는데 이용해쳐먹음, 겉과 속이 달라도 너무 다름
스토브리그
PC나 리버럴이 하는 짓이 정의라고 할수는 없음 근데 그 대척점에 서 있는 대안우파, 트럼피즘은 자기들이 믿는 걸 증명하겠다고 과학도 인권도 평등도 모두 부정하는데 이게 겉과 속이 다른 리버럴보다 나은 점이 뭐임?
대안은 뭐가 대안이야 헛소리지, 트럼프는 떠들가치나 있어?? 그리고 뭐에서 나를 대안우파 트럼피즘 신봉자로 상상해버렸는지 이해가 안되네, 바로 진보랍시고 떠드는 사람들 이런점이 싫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