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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싹쓸이하며) 요즘 세대는 애를 왜 안낳는지 모르겠다니까?
장장 내가 ㅈ망하겠는데 미래에 망할 나라따위가 눈에 보이냐고
그럼 "아 옛날 사람들은 다 풍족해서 애 낳았냐?" 함ㅋㅋㅋㅋ
안낳으면 망한다뇨? 망해서 안낳는겁니다만
짐승도 환경이 안 좋으면 새끼를 안낳거나 낳아도 바로 잡아먹는다
장장 내가 ㅈ망하겠는데 미래에 망할 나라따위가 눈에 보이냐고
나라 망한다☞진짜 속마음= 노예가 부족해진다.
이게 리얼인게 저출산 대책이라는게 외노자 들여오기밖에 없음 표면적으로는 이민자라고 하는데 상세내용을 보면 결국 외국인 노동자임
외국인 노동자도 결국 싼 인건비 뽑아먹자고 부르는 거면 그냥 노예가 필요한거지 ㅇㅇ
+아이 많이 낳게 할려고 배정된 예산들이 배정된 정책들중 내놓은거 태반이 말만 그렇고 실제로는 아이&아이 낳은 가정과는 관련 없는 쪽이 많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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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아 옛날 사람들은 다 풍족해서 애 낳았냐?" 함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꼴이니까 이젠 안낳는다고 ㅋㅋㅋㅋ
근데 지금 저 말하는 세대들도 애 안 낳아서 지금 이렇게 된 거지
☎
???: 어딜 어른 얘기 하시는데 말대꾸야! 옛날에는 전쟁통에도 할건 다 했어!
내가 이거 한번 당했어. ㅅㅂ 정확히는 큰누나가 나 변호해준다고 이렇게 말했다가 큰아버지가 받아쳐서 돌아옴 ㅋㅋㅋ
틀들은 자기가 가장 고생했고 지금 젊은애들은 고생하기 싫어서 결혼안하고 애 안 낳는다라고 생각함. 정작 평생 일해도 집 못 사고 회사에서 어째될지도 모르는게 젊은이들인데
옛날에는 애를 낳는 게 노동력의 증가였는데 지금은 소비의 증가일 뿐이라
정작 전쟁통에 할거 다한 분들은 백살을 바라보고 있고...
지금 저말 하는 50,60대는 전쟁통엔 태어나기도 전이고, 8090년대 호황기에 인생 황금기 보낸 양반들
비슷하게 당했는데 짐승도 위험하면 새끼 안 친다 할때 짐승은 잡아 죽여버림 그만인데 그런 취급을 정 받고 싶냐고 말하니 할말이 순간 없더라
짐승이었음 그런 말 하는 늙은이 부터 잡아죽였지 ㅋㅋ
진짜 입에 담지도 못할 패륜이지만..옛날에는 먹을게 없어지고 가족이 다 굶게 되면 노인부터 죽었습니다. 입던다고 그럼 또 할말없게 됨
☎
그거보단 나이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국민연금 빵꾸난다, 지하철 적자다 등등 해야 함.
???? 90년대 결혼한 삼촌들 모두 반전월세 반지하 방한칸짜리 바퀴벌레 나오는곳에서 시작했는데;;; 나 초등학교때 자러갔다가 알주머니 바퀴벌레 나와서 작은엄마가 연탄불에 그거 던저버릭 그랬음.. 맞아.. 심지어 연탄불.. 우리 아빠가 그때 집샀는데 나이가 60거의 다돼었고
다들 8090 년대 꿀빨았다고 하는데.. 80년데 울아버지 일자리 없어서 사우디아라비아 막노동 했었고.. 둘째삼촌은 구두딱이 셋째 삼촌은 새벽4시부터 리어카로 야채 팔고다녔음.. 그리고 90년대 생각하면 imf 쳐맞고 다들 힘들었던것만 기억함.. 내 친구 중에도 당시 가족중에 ■■한 사람만 3명임.. 정육일하던 우리집도 그때 가계 망했는데.. 무슨 꿀이 있는거지??
유튜브에서 누가 했던 말 떠오르네 '옛날 사람들 힘들때 애낳은거 누가모릅니까? 우리가 병1신입니까? 같은 사람인데 배불러서 애 안낳게? 차이점이 있다면 옛날 사람들은 최소한 자식에게 희생할만한 환경은 주어졌다는거고, 요즘은 희생을 강요만 한다는겁니다. 그나마 있는 환경조차 다 뺏어가면서요.'
다들 갈라치기 당해서 서로 싸우니까 그려... 정부는 그걸 종용하고 있고, 안타까운 일이여
그렇게 평탄하지만은 않았어 민주화 운동 IMF겪은 사람들임 다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다 자기 짐이 있는거야 윗세대 꿀빠니즘이나 요즘애들 나약해서 애안낳으니즘이나 똑같은 논리임. 좀 서로 존중해줄 필요가있음
누가 꿀빨았데? '전쟁통'들먹이는것 치고 전쟁 구경도 못한 양반들이 지들만 잘난줄 안다는거지.
그건 알어. 이 나라가 끌빨던 세대가 있긴 하냐... 호황기라고 했지 꿀빨았단 말이 아님. 편하고 고생스러운건 별개로 적어도 고용은 되던 시기잖어. 호황기란 말은 일하고 돈벌어서 집사고 가정 꾸리는 시대공식이 성립하던 시절이라는 논지로 한 말이다. 그냥 전쟁 겪어ㅂㅈ도 못해놓고 전쟁통에 고생한양 시대론 펼치는게 아니꼬운거지. 자기 앞세대의 권위를 빌어서 아랫세대를 깔보는 태도가 오만하다고.
imf때가 고용이 되던 세대는 아냐 내 사촌형이 딱 그 세대인데 고대 공대나와서 취직 못했고 서울대 공대 나온 과외쌤도 자동차회사 영업사원 간신히 들어갔던 상황이었음
그런 힘든 시절을 안격어본 지금세대가 그렇게 살아 보라면 절대 못살것들이 그렇게 고생한 세대가 금쪽이처럼 키워놓아 보니 그 자식들이 그런 다 갖쳐진 생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돈을 어떻게 저축하는지도 모르고 집에 소금 설탕 심지어 숟가락 젓가락까지 없이 밥을 맨날 시켜먹고 사먹는 이런 세대가 여기 반응들 처럼 힘들다 죽겠다 이러고 있는게 나는 참 기가참 ㅋㅋ 그냥 그렇게 금쪽이네 하며 키워진 90~00년대생들이 문제임 그렇게 키운 부모들도 문제고 그렇게 살려고 하니 죽겠고 힘들고 한거지 그리고 애를 돈걱정 때문에 못키워? ㅋㅋㅋ 그냥 지들이 고생하는게 싫고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안키우는거지 키우고 싶음 맘도 없는것들이 사회현상 방패 삼아 우린 못키우는거다 라며 자위하는꼬라지 참 역겨움
오만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고용은 되던 시기 라는데 ㅋㅋㅋㅋㅋ 그 논리면 니들같이 이룬것도 없이 일자리도 없는것들이 어렸을적 금쪽이 처럼 키워진게 당연하다는듯이 고생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누릴거 다 누리고 사는 지금 세대가 윗세를 깔보는 태도가 오만한거 같은데? 취직이 안된다면 안되는 이유를 지들이 잘 알고 있음에도 지방엔 일자리가 널렸는데도 거긴 가기 싫고 일자리 없다면서 그러고 있음 ㅋㅋㅋ 참 지방엔 니가 말하는 일하고 돈벌어서 집사고 가정 꾸리는 그 공식이 성립하고 있음 어디 인생에 하나 일궈놓은것 없이 경험도 없고 일자리도 못구한것들이 그 고생해서 열심히 살아 니들같은 애들 키워온 윗세대를 깔봄? 오만하기 짝이없네 ㅋㅋ 평생 그 사회탓이란 방패 뒤에 숨어서 윗세대 욕이나 하면서 그렇게 살아라 니들이 애 안낳으면 그건 떙큐지 니수준의 유전자가 너한테서 끊어져야 악순환이 끊기는거고 ㅋㅋㅋㅋ
짐승도 환경이 안 좋으면 새끼를 안낳거나 낳아도 바로 잡아먹는다
에루디토
(아파트를 싹쓸이하며) 요즘 세대는 애를 왜 안낳는지 모르겠다니까?
(한시간에 만원도 안주며) 아니 왜 일들을 안하는지를 모르겠다니깐 이렇게 일자리가 많은데
아파트 처리하려고 해도 금리 박살나서 탈출 힘듦 내 아파트만 고점 회복 안되고 남의 아파트는 고점회복 더 안되거나 잘나감
아 최저시급 이상 준다니까!! (이것도 하고 요것도 하고 저것도하면..일단 주는데..이건 떼야하고 요건 요래서 나중에 줄꺼고)
나중에 줄거고 → 그 때 되니 말 바꾸면서 안 줌
요즘 아파트 안 팔려..살 사람 없음. 그리고 보통 1인 사업자 같이 소규모 사업 하는 사람은 자재 창고 때문이라도 2층짜리 단독주택 구함. 주택도 괜찮음.
안낳으면 망한다뇨? 망해서 안낳는겁니다만
막말로 지금 우리들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니들 안낳으면 망한다 낳아라 이러는데 얼척없지
핵심적인 현실적인 문제이지 않나 싶음 사람중에 사랑하기 싫어하고 함께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거임 대부분이 원하지 심지어 오래 사랑하던 커플들도 현실적인 문제로 파혼을 하거나 슬퍼도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현실인데.... 긍정적인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니 방법이 없어
알빠임?ㅋㅋㅋ
내가 살아야 뭐가 보이지
나 하나 먹여살리기도 힘듭니다
고장공
근데 5년, 10년이면 그 세대들이 곧 갈나이라 그래 알아서 망해라 하지 않을까
10년 안낳아서는 그냥 욕만 뒤지게 할거고 20년 안낳으면 그 세대는 이미 은퇴하고 꿀빨면서 뒷세대가 드럽게 고생하는거 보면서 '너희가 애를 안낳아서 지금 더 고생하는거다' 하고 쪼개지 않을까
이미 10년 되지않음?
자식 손주가 결혼 안한다하면 뒷목부터 잡을 걸요
아닐걸 어차피 지금 애낳을 세대는 대출 받아서 집사기도 어려운 세대라서 10-20냔뒤에ㅜ폐지주워야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 은퇴해서 꿀빨세대는 자기보다 비싼돈 주고 대출받아서 집살 사람 없어서ㅜ그거 대출 이자 갚느라ㅜ나가서 폐지주워야함. 근데 나가서 폐지주워야하면 젊은사람이 더ㅜ잘 줍지
5~10년 이면 조치 취할 골든 타임 놓침..그 때부터는 뭘해도 복구 불가능..그리고 진짜 심각해질 20~30년 뒤면 저런 소리한 세대는 이미 죽을 나이대고
뭔 지금은 해결할 방법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네...딱히 해결할 의지가 있는 사람도 별로 없지 않음? 아님 해결은 하고 싶은데 지가 가지너건 내놓기 싫거나.
그런데 기자들이 그런 기사 쓰잖아
느그는 펜타닐하고 지구 온난화나 어캐해라
니들이라고 다를 것 같냐?ㅋㅋㅋ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법대' 교수가 뭘 안다고 저럴까...법 아니면 일반인 지식이랑 뭐가 다름
외국인에 교수 직함이러고 뭔가 권위있는 것처럼 들이밀면 단줄아나
미국은 오히려 선진국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구 피라미드가 쇠퇴형이 아니라 인구 증가형이라 다르긴함
공교육을 박살낸 덕분이려나?
이민자가 존나 많아서에 더 가까울듯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제일 잘나갈 나라가 미국임 인공지능 로봇 우주항공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제약 바이오 앞으로 중요한 산업들은 죄다 미국이 압도적인 1등임.
지금도 내가 죽게 생겼는데 미래 걱정할 시간에 생존방법부터 모색하겠어
내 인생이 ㅈㄴ 힘든데 나라가 힘든게 눈에 들어오겠냐고
"니가 애 안낳아서 나라 망한다!" 하면 "그럴거 같아서 미국 주식으로 노후준비해요"가 튀어나오는게 요즘 사람이지
S&P 500은 신이고 무적이다!!
요새 열심히 내리쳐박고 있지만요 ;_;
우리나라 망하면 달러자산이 최고임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개인들이 달러자산 많이 가지고 있으면 제조업 나락가도 나라가 버틸거임
내가 투표권 생기기도 전부터 이지경으로 만들어놨는데 왜 이제서 우리탓을 하냐 노친네들아ㅋㅋ
나라 팔아먹던 애들이 떵떵거리면서 사는데 걔들한테 지키라고 해
제도로 출산율 못올린다, 의식 자체가 너무 변해서 ,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도 1.xx대에서 더이상 안올라갈듯 제도 잘 만들어도
자기들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1도 신경안쓰고 만들어진게 저출산인데 그걸 왜 가해자인 지들이 책임안지고 피해자인 우리가 책임을 부담해야하지??
다 니가 잘못이야!!! 상황이 어떻던 간에 다 니가 잘못이라고!
싸우는법만 가르치는 사회가 청년한테 하하호호 사랑하길 바라는게 욕심이지
내 자식도 없는데 망하던 말던 뭔상관임?
또산율 근황 ㅋㅋㅋㅋ
좋은 기사다
지금도 힘든데 결혼해서 아이 낳아 키운다면 지금보다도 더 힘들어질게 뻔한데 궂이 가시밭길로 들어가고 싶지 않음 뭔가 나아질거라는 희망 자체가 없는걸
애낳으면 회사에서 짤리는 나라에서 젊은이탓을 한다고??
자식들이 옛날에는 재산이였고, 요즘은 비용이라서 그러함.
한국이 좀 심하긴 한데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듯. 다른 선진국도 이민자 빼면 1.1-1.3 이런다니까.
그정도만 해도 인구 유지에 크게 무리가 가는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은 단계임. 당뇨 전단계나 대사증후군 정도인 단계인거지 근데 우리는 이제 좀있으면 국가소멸을 대비해야 할 수준이니까...
무리가 가는 숫자가 맞지. 우리가 꼴아박는 속도가 더 빠를 뿐이고.
0.7찍은 나라 한국말곤 없음 ㅋㅋㅋ
다시는 중국을 무시하지마라! 중국도 곧 0.7이야!
걔넨 땅덩어리라도 무식하게 크지 우리는....... 그리고 카더라긴 한데 저 0.7도 분기별로 끊어서 0.7이지 분기별로 하는거 아니였으면 저것보다 더 낮았을꺼란 이야기도 있을 정도더라;;
갸네는.. 출산율 줄어도. .일년에 천만명 정도 태어나지 않냐???? 얘네는 더 줄어도 괜찮을꺼 같으느데..???
안낳아서 잣되는건 연금받을 미래의 우리자신이긴 해..
그치만 미래를 걱정하기에는 당장이 진짜 위기인 시대라 그렇게 말해봐야 타격감이고 뭐고 없더라..
연금 한 한달에 2백은 주는 줄 알겠네 그냥 안낳고 준비하는 게 나음
연금 달달하게 받고 편하게 살지 못하게 되는 걸 걱정하고 있는 게 아니라 연금 나올 때까지 어떻게 생존할 지를 걱정하고 있는 게 더 사실에 가까워서
그 연금 찾자고 애키우느니 그돈 모으면 연금보다 훨씬 쾌적하게 산다.
애초에 지금정도 수준의 출산률이면 경제가 박살나기 때문에 맥시코나 아르헨티나처럼 국가 전체가 슬럼화될 가능성이 더 높고 통화도 박살나서 돈을 모으는게 의미가 없을거임
요즘 애들이 유난히 날카롭게 반응하는게 진짜 자기 앞가림 하기도 급급하고 삶이 팍팍하니 그러는거 같더라...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자녀까지 어떻게 신경을 써.. 안타깝게 보고 같이 공감을 해줘야 뭔가 진행이 될텐데, '노오력이 부족하다' 이딴 소리 할려면 그냥 입이나 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갈듯.
늙은이들이 젊은이들 등골을 빨아서 힘이 없는 게 큰데...?
喝!! 인구를 줄임으로서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것인데 어째서 그 깊은 뜻을 모르는가!
군머 2년 예비군 꼬박꼬박 다녀왔으면 의무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
??? : imf는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에 왔습니다!!! ??? : 저출산은 느그들이 안싸질러서 온거다!!!
유게이랑 결혼할려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냐 -_-
어차피 정치인들은 자기들 세대에서 터질 문제도 아니고, 자기 가족들은 서울에서 잘 먹고 살고 있는데다, 서울은 인구 감소 영향 받을 일 없어서 신경도 안 씀. 예전엔 투표로 해결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야 할 것 없이 이 문제 해결하려면 자기들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핵심을 건드릴 생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