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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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출연료 다 받았으니 배우들은 이익.
아무리 혹평받는 영화를 만들었어도 감독이나 제작자는 공식석상에서 긍정적으로 말할 법도 한데 -작품성 없다 -기자 시사회 괜히 해서 혹평들었다 -배우들은 까이고 까여서 뽑은거다 만들기 싫었나..?
아니 출연작이 너무 망하면 배우도 그 이미지가 묻어서 배우도 망하는 경우 더러있음
원래 저런 영화 특성상 높은 평점은 어렵긴 한데 웃음도 별로 없다고 함 그게 문제
이번에 뭐 기자랑 인터뷰한것도 있고 원래 좀 워딩이 쌔신 분인가봄
감독님이 마주할 유라 표정
가문의 영광 평점 나락이네 ㅋㅋㅋ
이번에 뭐 기자랑 인터뷰한것도 있고 원래 좀 워딩이 쌔신 분인가봄
워딩이 쎈건 말을 거칠게 하는걸 말하는거지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어차피 출연료 다 받았으니 배우들은 이익.
boreu
아니 출연작이 너무 망하면 배우도 그 이미지가 묻어서 배우도 망하는 경우 더러있음
근데 이번엔 망하는게 너무 빼박인 작품이라 오히려 배우들은 타격 적을듯ㅋㅋㅋㅋ 엄복동마냥 술 한잔 마셨습니다 한것도 아니고
근데 재네는 저기 출연했는지도 모를테니 별 상관없을듯.
너무 안봐서 누가나오는지도 모름
이미 개봉전부터 밑밥 다 깔았잖아 큰 기대 말라고 ㅋㅋㅋ
이건 누구 나온지도 몰라서 이미지에 묻지도 않을듯
이번에 배우들 출연료도 너무 헐값에 해서 통장에 돈 들어온거 보고는 '뭐지? 계약금만 일단 넣우줬나?' 생각했다고 함. 손익분기점 100억이 도대체 어떻게 나왔는지 아무도 모름
재희(맨데이트) : 이 말 진짜 맞아요
ㄹㅇ...
아님 저런것도 일반인중에야 몰라서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업계쪽에서 보면 마이너스임
대표적인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성소는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도 박살내고 충무로까지 거의 아작을 냈잖아.
아무리 혹평받는 영화를 만들었어도 감독이나 제작자는 공식석상에서 긍정적으로 말할 법도 한데 -작품성 없다 -기자 시사회 괜히 해서 혹평들었다 -배우들은 까이고 까여서 뽑은거다 만들기 싫었나..?
어디 어떤 어르신이 만들라고 투자를 했나보네 딱 '돈 받으니까 후딱 함해보자' 느낌인데? ㅋㅋㅋㅋ
올해 7월에 촬영 시작 8월에 촬영종료 9월에 극장 개봉 애초에 잘 만들 생각조차 없었음 그냥 추석에 빠짝 땡기고 빠질 생각
뭔가 남기남 감독님 제작 스케줄인데요 ㅋㅋㅋㅋ
가문의 영광 평점 나락이네 ㅋㅋㅋ
신 사
원래 저런 영화 특성상 높은 평점은 어렵긴 한데 웃음도 별로 없다고 함 그게 문제
'한번은 웃길줄 일았다' 라는 한줄평이 기억에 남던데
그걸 해낸 극한직업이 있어서 더 까이는듯
기존 1편 열화 자가복제판
가끔 진짜 생각없이 피식이라도 거릴수 있는 B급 쌈마이 영화 저도 좋아 하는데. 이건 생각없이 보러갔다가. 나쁜생각만 늘어서 나올것 같아요.
별점의 별윤곽이 아깝다
감독님이 마주할 유라 표정
ash-taka
유라는 원래 배우쪽은 커리어라고 할만한게 없었음ㅋㅋㅋ 영화가 망함으로 인해서 퍼진 소문 때문에 유라 저기 출연한다고 알게된 사람들이 더 많을 듯 ㅋㅋㅋ
이 아저씨가 인천상륙작전 프로듀서였다던데 뭔가 다른 쪽으로 신묘한 재주를 가진 양반 인 듯.
그리고 어지간하면 배우도 안좋은 말은 안하는데 오죽하면 저랬나 싶음. 그냥 영화라는 영상만 찍으면 되는 순살필름같어.
다른거보다 저 영화에 투자한 투자자들... 배급사... 정체가 궁금하다...
옛날 조폭코미디 유행시절을 기억하는 틀딱들 아닐까... 트렌드를 못읽능거지
손익분기점이 100만에 촬영기간 엄청 짧았다는거보니 투자액 적어도 된다고 어필한거 같음. 그런데 그거조차 이익 못 낼 위기인거고.
영화 찍은 감독이 저 영화 제작한 제작사 대표이기도 함
영화 본편보단 뒷이야기가 더 꿀잼인 영화
복수 하고싶었으면 그렇게 만들면 안되는거 아니냐?
개봉했음?
그나마 영화보고 온갖욕을 다하는사람들도 그래도 유라는 이뻤다고 함
거절한 배우들은 웃고있겠군
출연승낙한 배우들 현재 심리...
저 방송에서 나온게 출연료도 엄청 후려쳤다고...
태원 영화사 대표잖아. 감독 못구해서 직접 찍었나보네.
정태원 원래 제작자고 엔터사 했자나 금수저라서 원래 성격이 저런 듯 ㅋㅋ
출연해준 배우들까지 등돌리겠네 ㅋㅋ
이번게 얼마나 재미없냐면 차라리 예전 작품에서 작품성과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이들었음
어차피 극장 흥행보다는 vod로 뽕 뽑을라고 찍는거니까 저런식으로 막 홍보하는구만
차라리 코로나 시절때처럼 바로 OTT행 가던가 뭔 극장개봉을 할려고 하냐...배우나 제작진이나 서로 극딜하는게 추해보임
ott나오면 술한잔하면서 틀어놓을만 할라나?
그냥 침착맨이나 우왁굳 게임방송 틀어놓고 드세요
예전에 이런 영화에 출현하는 배우마져도 싫어질때가 있었다 근데 어떤배우 인터뷰보고 생각이 바뀜 이미 감독 각본 자본 까지 준비된 상황이라 내가 안한다고 그영화가 제작이 안되는게 아니라고 ... 누군가는 배우로 쓴다는거지 그럴꺼면 내가 출연료먹는게 이득이라는 인터뷰함 생각해보면 아무리 똥시나리오라도 배우한테 돌린다는건 이미 제작비는 집행시작했다는거
역대급망작 클레멘타인도 현장스태프를 포함해서, 여러 각분야의 재능있는 인물들도 있었을거임. 또는, 경력이나 계약때문에 참여한 사람들도 적지않을테고. 망작은 망작이고, 그로 인해 돌아가는 사업과 작업은 좀 다른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이제보니 저 감독은 입 잘못 놀리다가 초 치는 스타일인가 보다
기획 제작한 영화들도 보면 하나같이 보통 똥이 아닌 게 참 대단한 인물임...
안봤지만 예고편이랑 포스터에서 풍기는건 김수미의 욕쟁이캐릭터가 그냥 중심인 것 같아보이던데...
OTT에서 푸는 것도 부끄러운 작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