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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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때 진짜 콜라생각 너무 간절하더라, 쵸코파이고, 쵸코바같은건 생각이 안나던데 콜라 생각이 진짜 간절했었음 ㅋㅋㅋ
평생 헌혈이란걸 해본적이 없고 불교신자도 아닌데 포카리스웨트랑 초코파이 3개 준다길래 피도 뽑아보고 주말 불교행사도 감 ㅋㅋㅋㅋ
요즘은 보내줌
훈병 때부터 PX 이용이 당연해져야 하는데
그치 ㅋㅋ 청량한 단맛과 탄산의 상쾌함 흑흑
콜라보단 걍 집가고 싶던데
선진병영때 갔어서 자대보다 훈련병때가 더 ↗같았어
훈병 때부터 PX 이용이 당연해져야 하는데
주에 1회씩은 보내준다든디
너님은끔살요
요즘은 보내줌
훈련소때 진짜 콜라생각 너무 간절하더라, 쵸코파이고, 쵸코바같은건 생각이 안나던데 콜라 생각이 진짜 간절했었음 ㅋㅋㅋ
돌아온고릴라
그치 ㅋㅋ 청량한 단맛과 탄산의 상쾌함 흑흑
ㄹㅇ 훈련소에서 몰래 사마셨던 얼음컵자판기의 마운틴듀를 잊을수없다. 종이컵에 얼음채운담에 음료수 부어주는 자판기엇는데
그러고 보니 난 평생 기독교 인데 햄버거 준다해서 천주교랑 불교 첨 가봄. ㅋㅋ 군대에서.
훈련소 때 교회 갔는데 군종이 챙겨준 탄산 한 잔에 너무 행복했다
특히 여름군번 훈련소 간 애들은 더 그럴 듯.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군복입고 뛰어다니고 뒹굴고 또 조교가 물도 거의 안 줌. 훈련소 들어가면 행군하면서 논밭보는데 시원한 탄산 생각 절로 남.
진짜 시원한 콜라 겁나 마시고 싶더라
평생 헌혈이란걸 해본적이 없고 불교신자도 아닌데 포카리스웨트랑 초코파이 3개 준다길래 피도 뽑아보고 주말 불교행사도 감 ㅋㅋㅋㅋ
난 싸이버거 준다고 해서 천주교 세례 받음 ㅋㅋㅋ
선진병영때 갔어서 자대보다 훈련병때가 더 ↗같았어
다른건 다 필요없고 커피 커피가 그렇게 마시고싶었는데
커피 없이 못사는 몸으로 살아와서 커피 마시고싶어 디지겠는데 천주교에서 커피줘서 그 때부터 천주교 다니기로했음 ;
내 훈련소 소망이 코카콜라 마시는거여서 종교 활동 뺀질라게 다님
먹다 만 콜라가 졸라 생각나
나 입대할때 보충대에서 콜라 500ml 반남은거 버려진걸 봤었지. 누가 버렸는지 몰라도 엄청 후회했을듯 ㅋㅋㅋ
간혹 소설에서 몸이 당분을 요구한다는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저때 체득했지 ㅋㅋㅋㅋㅋ 밖에서 콜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진자 땡기더만.
콜라보단 걍 집가고 싶던데
진짜 훈련소 있을때 px를 못가니 단거 미친듯이 땡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8월에 입대했는데, 들가기전에 좉같아서 반쯤 먹다가 아무도 안먹어서 버림 한 일주일즈음 지나니까 그 때 버린 콜라가 간절하더라
사소한게 후회되던 시절 ㅋㅋ
논산앞에서 밥먹은게 젤 후회됬는데 마지막 식사인데 존나 맛없었어
그래서 수료식날 부모님 오시고 잠깐 외출하게해줄때 배터지겠다싶을때까지 맛있는거랑 음료수 먹고 들어옴
난 저거보다 마지막 식사가 맛이 없엇던게 화가 나더라
훈련소에서 미친듯이 오랜지주스가 먹고싶었는데 ㅠㅠ
훈련소 들어가면 ㄹㅇ 저래 나도 부식으로 나온 육개장사발면. 단순 컵라면인데 일생 최고의 맛이였음
나 헌혈 그렇게 극혐했는데 겨우 초코파이3개에 굴복하다니 진짜 훈련소 가면 왜이리 생각나는지
수십년 이상 훈련병들이 즐긴 한국 최고의 맛집들이 가득 몰린 동네. (반박불가ㅋ)
저기에서 지금은 카페하시는 분 잘아는데 ㅋㅋㅋㅋ 옛날에는 식당했고 ㅋㅋㅋㅋㅋㅋ
저기 있으면서 달달한게 없어서 훈련소에서 준 유산균이랑 레모나 한봉지로 버텼다..
종교행사 햄버거고 나발이고 걍 탄산주는 성당갔음 ㅇㅇ
걍 주마다 종교가면 다주는데 ㅋ
진짜 음료수가 너무 고프더라
생각해보면 저걸 어떻게 몇주동안이나 버텼는지 의문
난 오히려 훈련소에서는 거의 안먹음 밥도 평소보다 1/3도 안먹어서 자대갔을때는 거의 10키로 정도 빠짐. 6주동안 배식했는데 힘든것도 힘든건데 밥냄새가 너무 역해서 안먹히던. 행군때 컵라면 주고 그런건 국물까지 다 마시라는데 뜨거운데 그걸 몇분만에 다 먹으라고 하니 그냥 안먹고 만다 싶어서 동기주고 종교 행사때도 그냥 불당 구석에서 기대자는게 좋아서 불교갔는데 어느날 콜라인가 준다고 다 불교로 몰려서 기독교 갔는데 거긴 너무 시끄러워서 잠 못자겠던.. 불당에서 초코파이 주는것도 딱히 밖에서도 초코파이 좋아해본적 없는데 군대에 왔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니였어서 그것도 그냥 옆에 놈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