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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만지기 전에 물어본다는 거 자체가 개념있는 집안이네
아니 중고차 가격 건담이 왜 실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도 응 가지고 놀게 할게! 어라 부셔졌네 애는 그럴수 있지 엔딩이 많더라
누가봐도 존내 비싸보이는걸 ㅋㅋㅋㅋ
???: 형 형네 아들이 600만원짜리 로보트 가지고 놀더라
진자 이정도하겠어?(진자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존내 비싸보이는걸 ㅋㅋㅋㅋ
아니 중고차 가격 건담이 왜 실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먹으라고 일부러 최대가격으로 올린 듯 최저가는 300만원밖에 안 함 ㅎㅎ...
사실 네이버 샵이라 플미 붙어서 저런거긴 한데 플미 빼도 거의 100은 넘는거루 암...
저거 실제로 없어서 못팔아서 현장추첨해서 팔았었음.
최대가격 아니라도 300만원이면 무서워;;;
정가 자체는 250임
발매정가(?)만 245만원 짜리인 괴물이라 ㅋㅋㅋㅋ
건담은 건담인데 구매자가 직접 런너 뜯어서 조립하는게 아니라 완제품으로 나오는 일단 피규어 쪽에 가까운 제품이긴한데 심지어 재료도 초합금임
아 헷갈렸네 알려주셔서 감사!!
300만원이면 누군가의 월급입니다 ㄷㄷ
저래도 응 가지고 놀게 할게! 어라 부셔졌네 애는 그럴수 있지 엔딩이 많더라
루리웹-6916160428
진자 이정도하겠어?(진자임)
그래도 600만 원의 힘이라면 어느 정도 억누를 수 있지 않을까
정상인들은 애초에 남에거에 욕심내거나 손대지 못하게 교육하니 저런 질문할일이 없음
일단 100이 넘어가면 멈칫하긴 함.
일단 안물어보고 갖고놀기 시작함
보통 비극으로 끝남. 안 물어보고 함부로 만지게 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애들 장난감으로밖에 안 보기 때문에 그러는거라 수백만원이나 한 다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함. 이 사람들은 키덜트에서 "키"를 "어린이" 장난감을 수집하는 사람으로 이해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음. 결국 열나게 싸우다가 "돈 쓸 데가 없어서 이딴 거에 수백만원을 퍼붓냐 미쳣어 미쳤어"라는 식의 모욕부터 조부조모 안부까지 물어보는 화기애애한 커뮤니케이션 끝에 법정까지 가고 난리날거임. 이건 사람을 너무 좋게 본거고 대개는 그냥 소유권에 대한 기초 개념이 없는거라...
그러니까, 애당초 물어ㅂㅈ 않고 가지고 놀게 한다는 이야기.
우리 앞시대까지는 그게 맞는데, 이젠 큰아빠로 등장하는 부모세대가 우리 세대잖아요.. 점차 달라질겁니다...
40대는 루리웹에 있는 세상.. 시달리지 않을 생각에 행복하네요
보통 삼촌이 아니라 본인 부모님이 애한테 갖고놀게 허락해줘버릴듯 ㅋㅋ
??? : 니 나이가 몇 인데 로봇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니? 조카좀 가지고 놀게 해줘라
저거 스케일이 어느정도 크기일까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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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ㄳㄳ
와 줭나 부자
???: 형 형네 아들이 600만원짜리 로보트 가지고 놀더라
형: ?지돈 가지고 지가 산다는 뭘ㅋㅋㅋ 너 혹시 그거 만진거 아니지? 그녀석 나이도 있는데 이제 지킬건 지키자 ㅇㅇ
형 : 나도 신기해서 만져 봤는데 아들에게 물렸어..
집에 당당히 전시해놨는데 다 알겠지 ㅋㅋ
전시품을 누가 가지고 놀아? 너 저거 지문 묻었으면 죽을줄 알아
저 정도 가격이면 어지간히 뻔뻔한 사람도 순간적으로 뇌정지 올 듯 ㅋㅋㅋㅋ
한방에 치룤ㅋㅋㅋ
애가 만지기 전에 물어본다는 거 자체가 개념있는 집안이네
ㄹㅇ 저정도면 상위임
솔찌 메탈스트럭쳐 쯤 되면 건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삐까뻔쩍해서 안물어보기 함들긴 함.
삐까뻔쩍이건 꾸질꾸질이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일단 저지르는 사람 엄청 많음
만지고 있을지도 모름
250짜리가 플미 2배 넘게 붙었네
뉴건담도 발매되고 3달 안되서 2배 넘게 붙긴 했음 재판한다고 해도 수량 몇 개 안되는데다 주기가 짧은거도 아니니까
정신이 번쩍 드는
입닫은 자
저거 사는거 자체가 집도 어느정도 크다는 소리인지라 저거 아무나 못삼 ㅋㅋㅋㅋ
그래도 물어봤다는거에서 다행이라 여겨야겠네
"부셔지면 물어줄게 ㅋㅋㅋ" - 진짜 박살나면 지금까지 준 용돈이니 니네 가족 경조사에 넣은게 얼마인데 뭐 이런 얘기 나오고 5만원 주고 끝
하으아
요즘은 오타쿠 취미가 방송타서 어른들도 아실 분들은 아시드라고 비싼건 뒤지게 비싸다는걸...!
우효옷 건담 다죽었다
쟤네 실제론 말잘듣는 꼬마들이라며 ㅋㅋ
와 ㅋㅋㅋ
내 리치왕 피규어 무법항가서 산 50만원짜리 중국 출장갔을때 가지고 논다고 서리한 뿐질러 먹어서 작은 삼촌네 조카는 아직도 우리집 출입금지다
주작카톡은 왤케 말투가 ㅈㄴ 오글거리냐 항상ㅋㅋㅋㅋㅋ
저정도면 평범한거 아니야? 조금 어색한데 그래도 말걸거나 물어볼때 저런 말투 종종 보이던데
우리 삼촌 저러시는데요
어 나이차이 어느정도 있는 친척은 보통 저렇게 말하지않나
평범한 대화 내용 아녀....?
찾아보니 크기 430 mm 중량 6 kg 짜리네.
그래도 물어본것만해도 어디냐
삼촌한테 아무말없이 ?부터 박는 시점에서 주작작 주주작
내 플레이스테이션2 개발 머신을 갖고 싶다고 떼쓰던 조카들 생각나네. 너네 아빠 자가용 보다 비싸단다 했더니 납득을 못함.
만지지 말란 말이다
진짜 이거 ~되니? 하고 물어보는 것 부터 상위 10퍼 그 다음 진짜 예의상으로만 물은 게 아니고 진짜 아차 싶어 조카 말릴 수 있다면 상위 1퍼인듯
"간담이 서늘 할겁니다"
근데 가지고 놀라고 해도 무거워서 못가지고 놀건데 가격도 가격인데 무게도 미쳐돌아가서 저걸 가지고 놀 근력이 있는 애는 운동 시켜야지
솔직히 메스 사자비 보면 애들이야 만지고 싶어 죽을지 몰라도 어른이 보면 딱 봐도 싸구려라는 생각은 안들텐데
딱봐도 비싸보이니까 먼저 물어본거
그래도 선보고 허락 절차를 밟네. 상급 친척임ㄷㄷㄷ
조카가 아니라 사촌동생인것같은데
나도 제목 보면서 이 생각함
?
누가봐도 존나 비싸게 생겨갖고 애새끼 만지게 할 생각은 안 들지.
저거보면 날고 드립날린거 같은데? 애들로봇 나때도 1~2맘원은 안이였는데
1분 동안 벌어진 일 ㅋㅋ 마치 예상했다는 듯이 캡쳐해서 보내고 삼촌도 바로 반응하네
주작도 좀 그럴싸하게 하든가. 카톡답장 시간이랑 그리고 만원 올려둔다는 건 뭔데 ㅋㅋㅋㅋㅋㅋ
망치와 야구배트 들고 삼촌 차 가지고 놀러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