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017년도에 스탑을 했어요
컴프레서를 모른다고 해서 아무나 프로듀서를 한다?
(경쟁자 김승수가 이렇게 말했었음) 음~
그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제가 음악도 만들줄 알아야 되고
제가 무대도 꾸밀줄 알아야 되고
제가 아티스트의 옷을 어떻게 입힐줄을 알아야 되고
이 전체적인 코디네이션의 그림을 그릴줄알고,
그 상상하고 있는 걸 비쥬얼하게 뽑을줄 아는 게
그게 프로듀서거든요
근데 전 그거 할줄알아요
뭔가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 방송에선 이렇게 나옴
+
리슨업이라는 프로듀서, 작곡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 모습
라이언전이 경연전에 워스트 프로듀서로 뽑혔는데
이유가 "곡을 혼자 쓸까?"였음
(아이즈원 작곡가 김승수가 쓴 코멘트였음)
++
영상은 유튜브에서 내려간 것으로 보임
라이언전은 자신이 작업한 노래에서
이렇게 크레딧 1열을 차지하고 있음
최근은 걸그룹 아이브와 많이 작업중
15초 짜리 광고도 수십 명이 회의해서 만든 결과물임.
프로듀싱이니까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지. 순수 작곡대회면 몰라도
온전한 창작만 작곡으로 치면 작곡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클래식부터 못넘음.
고스트 프로듀싱은 걍 이름만 올리는 거고, 저건 말 그대로 '프로듀싱'임
라이언전은 작곡가 집단의 수장이고 그자신이 메인프로듀서고 그냥 작곡가다 하는 분들보다 밸류가 높지...
영화감독인거지. 영화감독은 연기도 안 하고, 극본도 안 쓰고, 촬영도 안 하고, 노래도 안 만듦. 그렇지만 그 모든 걸 총괄하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인 거.
저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겠지만 저 프로그램을 떠나서 '프로듀싱'은 진짜 본문에 저 사람이 말한게 맞음. 특히 아이돌 프로듀싱, 앨범 프로듀싱 과정은 바로 저 사람이 말한 그런 것들이 들어감. 즉 작곡과 프로듀싱은 사실상 별개의 영역인 거임. 그 최근 템퍼링 논란 있었던 피프티피프티의 안성일이 바로 그룹과 앨범을 프로듀싱을 한 케이스임. 다만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겸하는 경우는 싱어송라이터나 직접 대본 쓴 영화감독과 비슷하게 자신이 생각한 음악에 맞는 컨셉을 잘 구현할 수 있는 편이라 그런거임. 그리고 당장 지급 유명 작곡자들도 다 팀으로 활동함. 혼자 전체를 만드는게 아니라 탑라이너, 트랙메이커, 비트메이커 등 다 자기 업무 맡아서 분담하는 식임. 아니면 편곡자가 줄줄이 붙거나.. 이미 대중음악 쪽에서는 혼자 음악하는 시대가 아니니 뭐 왜 이렇게 되었냐고 해봐야.... 마지막으로 저 사람은 작곡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작곡가였지만 작곡을 그만두고 프로듀싱만 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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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단
고스트 프로듀싱은 걍 이름만 올리는 거고, 저건 말 그대로 '프로듀싱'임
예전에 박명수가 작곡할때 생각나는데
루리웹-7562952128
프로듀싱은 맞지만 작곡인가라고 하기엔 논란이 있어보이긴함
루리웹-7562952128
요즘은 수십명이서 작곡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프로듀싱이니까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지. 순수 작곡대회면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전한 창작만 작곡으로 치면 작곡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클래식부터 못넘음.
라이언전은 작곡가 집단의 수장이고 그자신이 메인프로듀서고 그냥 작곡가다 하는 분들보다 밸류가 높지...
개인적으론 저렇게 막 여섯 일곱명이 작곡한걸 보면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냥 제가 요즘 노래들을 잘 몰라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소설이 나왔고 옴니버스 단편집도 아닌데 작가가 일곱명인걸 보는 느낌...?
神算
15초 짜리 광고도 수십 명이 회의해서 만든 결과물임.
오케스트라 협연에서 연주자들 크레딧들이 다 올라온다고 하면 오히려 이해가 빠르실듯요
메인스트림은 오히려 혼자 창작하는 경우가 드묾
비슷한 예로.. 보아가 뮤비 만드는 데 춤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조언을 받고 계속 결정 못하고 바꾸는 데 그 사람들 이름은 다 올라감. 채택 안되도..
요즘 화가도 붓을 안드는 세상이긴해. 지시만 하고 그림은 아랫사람들이 그림 그리고 자기 이름으로 발표하고 예술가로 인정받음
아이폰을 한명이 만드는게 아니자나 수백 수천명이 만드니까 음악도 똑같음
요즘은 인디 뮤지션도 협업으로 작곡하는 경우도 많고 대중음악은 아예 저렇게 팀으로 작업하는게 일반적임 가수측에서 리드 띄운다고 작곡 팀들에게 ”이런 장르의 곡 앨범에 넣고 싶어요!“ 하고 공지 올리면 수십팀의 작곡팀들이 그거 보고 곡 빠르게 만들어서 보내주면 가수가 그 중에 고르는 형식이 대부분임
그런데 지휘자가 7명이면..??????
프로듀서, 작곡가로서는 잘 모르겠는데 저런 예능에 나오실 만한 사람은 아닌듯 시청자가 볼 게 없어 보임
도매상 같은건가....?
국내산드워프
영화감독인거지. 영화감독은 연기도 안 하고, 극본도 안 쓰고, 촬영도 안 하고, 노래도 안 만듦. 그렇지만 그 모든 걸 총괄하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인 거.
요새 대부분 저러지 않나?
프로듀서도 뽑는 거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 그림 공모전에서 그림 못 그리는 건 문제지만 만화 공모전에서 그림 작가 스토리팀 구한 다음에 원안 & 총괄 이름 달면 그건 문제 없지 않음?
요즘은 만화도 팀으로 그리니까. 팀 리더가 꼭 원화가일 필요는 없지. 요즘은 소설도 팀으로도 쓰는거 같던데. 프로듀서가 원래 하는 일이 저런거니까.뭐.
에디슨..?
상업예술은 이제 뭐.. 아티스트적인게 아니라 공장이나 기업처럼 역할분담으로 바뀐지 오래.
소위 순수예술도 현대미술은 작가는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작업은 다른 사람이 하는 시대니까
물건도 장인 1인이 만드는 방식에서 분업화로 된 것처럼, 음악도 그렇게 된 거뿐이지.
음악가라기 보단 공장장 이미지긴 하네
작곡을 할줄 모르는 인간이 프로듀싱 ???? 존.나게 웃기네 ㅋㅋㅋ 어쩌다 음악 산업이 이렇게 되었지 ? ㅋㅋㅋ
Coma Breed
저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겠지만 저 프로그램을 떠나서 '프로듀싱'은 진짜 본문에 저 사람이 말한게 맞음. 특히 아이돌 프로듀싱, 앨범 프로듀싱 과정은 바로 저 사람이 말한 그런 것들이 들어감. 즉 작곡과 프로듀싱은 사실상 별개의 영역인 거임. 그 최근 템퍼링 논란 있었던 피프티피프티의 안성일이 바로 그룹과 앨범을 프로듀싱을 한 케이스임. 다만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겸하는 경우는 싱어송라이터나 직접 대본 쓴 영화감독과 비슷하게 자신이 생각한 음악에 맞는 컨셉을 잘 구현할 수 있는 편이라 그런거임. 그리고 당장 지급 유명 작곡자들도 다 팀으로 활동함. 혼자 전체를 만드는게 아니라 탑라이너, 트랙메이커, 비트메이커 등 다 자기 업무 맡아서 분담하는 식임. 아니면 편곡자가 줄줄이 붙거나.. 이미 대중음악 쪽에서는 혼자 음악하는 시대가 아니니 뭐 왜 이렇게 되었냐고 해봐야.... 마지막으로 저 사람은 작곡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작곡가였지만 작곡을 그만두고 프로듀싱만 한다는 거임..
네가 말하는 작곡하는 사람은 작곡가.. 프로듀싱은 말그대로 조율하는 사람.
감독이랑 촬영감독을 구분 못하는 수준의 댓굴 이구나.. 감독이 카메라 잡고 촬영하는 줄 아니?
아니 근데 저 사람은 자기가 참여한 모든 곡에 '작곡가'로 자기 이름 올림. 그것도 첫번째 순서로. 당연히 작곡가 저작권료도 받음.
근데 말입니다
게다가 덧글마다 비추 하나씩만 올라가는거 보니, 더 짠하네요. ㅜㅜ
기획자로서의 능력은 있다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 어디가 문제인거지?
나도 한대 친구랑 글썻는데 나는 글을 조리있게는 못쓰겠어도 키워드와 어찌 슬지에 대해 정리해서 친구와 공유하면 글씀 ㅇㅇㅇ 보통 소설책 페이지로 하면 700페이지 불량의 소설이 나왔고 교내 대회 나가서 1등 먹었는데 그때 둘이 같이 팀짜서 진지하게 책쓰라 했었음 여기서 보면 결국 글은 친구가 쓴거니까 넌 암것도아니 숟가락 얹은거네 하는게 되는거
감각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음악 만드는 사람이 반키 라는 말 쓰는건 좀...
반키가 어때서요? 실무가면 아사리부터 싸비에 삐까에 별의별 일본말에 약어 다쓰는데요 뭐.
반키 다들 쓰는데요？
정확히는 반 키는 없고 반음=한키가 맞는데 많이들 헷갈려서 잘못 쓰는 거
아이돌 프로듀싱하는 웹 소설 보니까 총괄 프로듀서가 하는일이 여러 분야 전문가들 데리고 협업하고 이끌어가는 자리더라 본문에도 그렇지만 사람 한명이 코디나 작곡 아트 이런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일수 없으니 그런 분야에 전문가들과 얼마나 협업을 잘하냐가 프로듀서의 능력이라고 말하드라구
피식피식
넌 잘못이해한거 같은데??
옴걸 곡써주는 사람이던가요
요즘 보통 대부분저렇게 만들잖나
지금은 사실 저 역할이 제일 중요함..
프로듀싱은 맞는데 프로듀싱 했다고 작곡에 이름 올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물론 유명 프로듀서 중에는 아예 작곡까지 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저 정도 수준은 아니니깐
프로듀싱은 저게 맞아. 그 가수의 특징과 능력을 가지고 잘 조합하고 포장해서 대중에게 팔릴만한 상품을 만들어내는게 저거거든. 게임도 디렉터가 꼭 기획자일 필요는 없듯이 프로듀서는 작곡도 알면 좋지만 뉴진스만든 민희진처럼 컨셉과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 프로듀싱을 하기도함. 작곡가에게 너는 2주내로 이런 분위기에 이런비트에 이런 멜로디타입의 곡을 만들어줘라고 말하고 검수하고 같이 수정하고. 작사가 데리고 오던지 뮤지션에게 이번에는 니가해볼래? 선생님 붙여줄께~ 의상헤어담당에는 이런컨셉에서 좀더 여성스럽게 그리고 청순하게 해줘~ 뮤비촬영 외주팀한테는 이런컨셉이니까 이런 레퍼런스 참고해서 좀더 따뜻한 느낌으로 컨셉 가져와주세요~ 뮤지션에게는 이런식으로 부르되 이쪽은 훅부분이니까 좀더 강하고 눌러서 불러줘~ 이런식으로 통합 상품을 기획하고 이 제품을 어떻게 팔껀지? 마켓팅팀에게는 이런류의 예능 스케줄 어레인지해주세요. 그리고 SNS에 홍보기획안 작성해서 논의합시다~ 이시기에 컴백하는 가수들이 누가 있고 누가 들어가니까 이때쯤에 런칭하고 홍보는 SNS랑 어디어디쪽하고 콜라보할꺼에요 그리고 팬미팅은 10회정도로 간결하게 하구요 이번앨범 내고나서 3개월 텀으로 싱글하나 낼께요 그래서 시너지가 나도록합시다.. 전반적인 전략까지 짤 수 있어야함. 예전에야 곡만 좋으면 알아서 홍보가 된다지만 지금은 상품기획식으로 밀고 나가야함. 판이 많이 바뀌긴했음.
음악만 그런것도 아니고 영화 만화 같은것도 다 저렇게 분담해서 만드는걸... 뭐가 잘못된건지 난 잘 모르겠당
업계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일반적인 집단이라면 단순 실무만 할 수 있는 사람보다 실무진을 잘 움직여서 좋은 결과물을 뽑는 리더급 사람이 더 소중해서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
'프로듀서 서바이벌'이면 크게 상관 없지 않을까 작곡가 서바이벌이면 뭐 김태원같은사람 나와야되는거고
요즘 누가 작곡가 작사가라고 하면 아직도 문걸어 잠궈놓고 음표 그리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네;;;
요즘은 메인 멜로디를 만들면 거기에 살을붙여서 프로듀싱해서 나오는곡들이 대세임 그래서 참여한사람들을 다 작곡가로 올리는일이 많아짐
웹소설도 저렇게 나오는 회사 꽤 있는데 일단 큰 그림을 회사에서 제공함 이런식으로 한번 써봐바 그러면 작가가 그 틀에 따라서 자기 느낌대로 일단 줄줄 씀 그러면 그거보고 회사에서 이 부분 이렇게 고쳐보고 이 부분ㅇ ㅣ런 느낌으로 다시 써와봐 (웹툰 각색하는거마냥) 하면 또 작가가 그렇게 수정하면 그걸로 내거나 혹은 본인들이 바로 수정해서 그자리에서 올려버림
웹소설도 프로듀싱하는 시대긴 하지
근데 버가부는 왜…
그니까 영화로 치면 총감독인데 지가 대본썻다고 하는게 문제라는 얘기 아냐?
살짝 다를 수 있는 것이, 이미 나온 대본이 있고, 그걸로 총감독만 했다면, 대본 작가로 이름 올리면 안되겠지만, 저 위의 경우는 대본이 아직 없는 상황에서 총감독 지시하에 대본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니 대본작업에 참여한 작가중 한명으로 이름 올리는건 맞는것 같음
작곡가 팀의 프로듀서먼 틀린말 아니지. 딱히 작곡가가 아니라고 부정할 필요도 없음.
컨텐츠 아티스트로 살다보니 본문보고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
저 방송했을 당시에는 되려 라이언전 실제로 작곡도 안하고 외국인 작곡가들 곡이지 하면서 깠던 김승수 프로듀서가 더 욕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곡대회가 아니라 프로듀서 뽑는거니 그러면서도 사실 방송에서 둘을 대립구도로 만들면서 대본짜준거 아니냐는 말도 나옴. 김승수 다른 작곡가들이랑 같이 협업하거나 하는경우도 있어서 그리고 저때였는지 저 이후였는지 기억안나지만 라이언전이 월등하게 좋은 곡으로 김승수 떨어졌나 그랬음.
뭐가 문제야
요새는 프로듀싱 엔지니어링도 다 작곡으로 쳐주는 분위기인가 보군 이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다
뭐가 문제야 송캠프 처음봐?
그렇게 순수한거 따질거면 오토튠 쓰는 놈들 전부 혀깨물어야 할듯 ㅋㅋ
다제이 칼리가 딱 저런식이지 않음?
ㅇㅇ 맞음 쥑이는 비트찍는 신인 찾아서 적절한 래퍼에게 배분하고 자긴 어나더원 한번하고 작곡에 이름올리는
디제이 칼리드 본인왈 자기는 전화돌린것밖에 한게없다. 근데 나말고 그멤버들한테 전화돌려서 모을수있는사람 누가있냐
저게 사실이긴 함
저사람은 음악 프로듀서일순 있어도 작곡가는 아님. 물론전에는 했다니까 전직이라면 몰라도. 음악 감독이라고 부를 수도 있음. 하지만 작곡가는 아님. 가수 무대꾸미고 그런건 음악프로듀서의 일이아님 음악가프로듀싱일순있어도. 프로듀서라고만 써있으니까 애매한데, 저게 음악프로듀서라는 의미라면 무대 어쩌고하는 말은 헛소리. 뭐, 작곡안해도 작곡가팀의 수장역활 즉 음악감독은 할수 있음. 저작권자로 작곡에 이름 넣는것도, 음악감독으로써 지분 있으니까 가능해보임. 근데 솔직히 마음으로는 뭣같긴해.
일단 라이언전이 프로듀싱하면 거진 성공한다고 보면 됨 자기가 만든 걸그룹은 망했지만 원래 자기껀 잘 못하잖
시안이 너무 아까웠다 존예였는데 ㅠ
요즘 프로듀서들 저렇게 작업 하는 사람많긴하고 저게 나쁜 방식은 아니긴한데… 그냐 영상에서는 무슨 챗gpt 쓰는거 마냥비춰져서 더 그런듯
한스짐머도 저런 방식을 한대매, 다만 한스짐머는 운율? 초벌 정도하고 다듬는걸 밑에 사람들이 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카데미상을 못받는거라고 하긴하다만
지드래곤도 저런식으로 작곡할걸 정말 프로그램 다룰줄 아는사람한테 느낌말하고 그거 가따와서 또 자기느낌입혀서 녹음함.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이미 잘나가는 사람인데 업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논란 만드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작곡가 250도 저렇게 하는데? 안 그런 사람 찾는 게 더 빠를꺼임
https://youtu.be/ThpmMMzdVlc?si=kkIcokUl5kkiGPo7 이미 팀단위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지 한참됐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L-6Fu3F6i28 이 내용인 것 같은데 그냥 각자 스타일 아닌가.. 게다가 1년도 더 지난 이슈네;;;
아무래도 사전적의미에선 저런 프로듀싱은 작곡이라기 보다는 편곡에 가까우니깐 물론 프로듀서가 곡의 아이디어와 기획을 했으니 작곡에도 관여한거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장이 현상황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상식선에서의 작곡이라는 개념하고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보아야지
저 위에 세상물정 모르는애 한둘 빼곤 저게 요즘 상업음악 하는 방법인거 다 아는구만 ㅋㅋㅋ
작곡이 한두명의 머리에서만 나오던 시절은 지났으니까...저정도 관여했으면 작곡가에 이름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작곡가로도 이름 올린 가수들중에 저 프로듀서 만큼 관여도 안하고 이름 올린 경우 수두룩 할걸
일본 애들이 아직도 기타치면서 혼자 작곡하는 경우가 많은게 존나 특이한거고 요새는 어디든 저런 방식임 ㅋㅋ
저게 정상적인 경우였구나....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잘 몰랐으니까 좀 의구심이 들긴 했슴. 위에 댓글들 처럼 작곡은 피아노, 기타 치면서 곡 적어가는 사람이 작곡인줄 알었거덩.. 내가 저 사람 검색해서 알았던게 아이브때문이었는데..아이브 곡은 진짜 거의 전부 저 사람 이름이 들어가있슴. 처음엔 곡을 잘 만드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 곡도 쓰더라고... 멜론에 저 사람 전체 작곡수가 517곡이 나오는데 올해만 50곡이 넘어... 이게 작곡이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
게임 기획자도 프로그램 한줄도 안짜고 아이디어만가지고 내놓고 만드는건 밑에 애들이 만들고 자기이름이 젤위에 올라갈꺼아냐 다마찬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