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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아조씨가 할말는 아닌거 같은디
세상이 이래서 안망하잖아 저런분들 덕분에
방이동에서 3500원 뚝배기면 진짜 귀한 곳이네
인천살때 다니던 식당은 저렴해서 자주갔는데, 언제나 붐비던식당이 가격 천원 올리니 손님이 아예 증발해서 한달뒤 문닫더라
이 말을 하는게 탐관오리라는게 아이러니임ㅋㅋㅋㅋ
이거 피카츄 피규어 받고 저러잖앜ㅋ
세상이 이래서 안망하잖아 저런분들 덕분에
방이동에서 3500원 뚝배기면 진짜 귀한 곳이네
인천살때 다니던 식당은 저렴해서 자주갔는데, 언제나 붐비던식당이 가격 천원 올리니 손님이 아예 증발해서 한달뒤 문닫더라
세상에ㅠㅠ
끝모를
샤이중도
이 말을 하는게 탐관오리라는게 아이러니임ㅋㅋㅋㅋ
샤이중도
아조씨가 할말는 아닌거 같은디
네가 할말이냐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짤만 퍼져서그러지 저아저씨 뇌물인줄알았으먼 안받았을거라하는거 있지않나...
스파르타쿠스
이거 피카츄 피규어 받고 저러잖앜ㅋ
사실 말이 청탁이지 자기손으로키운조카손자 친구가 찾아온거라서 뭐 애초에 뇌물줄사람이였음 만나주지도 않았을듯
피카츄 아닙니다. 주머니 도깨비 피가죽입니다.
뭐, 누구나 다 본인은 축구 못해도 손흥민을 칭송할 권리는 있지.ㅋ
건물주가 욕심을 안부려서 가능한 선순환이네
찬가게 가면 저 반찬만 사천원 넘겠네
낙원상가 송해 국밥 3000원
500원,천원 국밥집일 때 가봤는데 건데기가 별로 없지만 맛있음 이제는 3천원이구나
작년 초까지 2500원이었는데 이번년에 갔더니 3000원 됨 우거지 국밥 맛있음
집 근처에 저런 가게가 있었다고...?!
저런 집에서 먹을 땐 청결, 식재료 관리 같은 건 70년대 수준이라는 것만 알고 먹자.
작년에 5천원짜리 돈가스 사먹은적 있는데 계란후라이 요구르트까지 나옴 이렇게먹고 카드 내는놈 있을까 싶더라
시장경제의 좋은 순환인듯? 건물주 - 월세동결 시장상인- 우리꺼 사주는데 우리가 가서 먹는다 할머니 - 가격 동결 환상의 조합
결국 마지막에 식당 가격을 결정하는 건 건물주란 소리군...
종로 낙원동 가면 시레기 백반 2천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