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잭슨
고무인간의 최후
샘 레이미
이블 데드
잭 스나이더
새벽의 저주
M 나이트 샤말란
식스 센스
제임스 완
쏘우
조던 필
겟 아웃
아리 애스터
유전
저 감독들의 공통점은 데뷔작이 공포 호러 장르라는 것
호러 공포 영화
영화 특성상 저예산으로도 촬영 가능하며,
아이디어와 연출력, 소재로 승부를 보는 장르라서
신인 감독들에게 기회를 주는 장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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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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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폴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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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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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집단골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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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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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피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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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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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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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세스코맨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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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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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공포영화는 지뢰작들이 넘쳐나는 장르이기도 하다)
새벽의저주가 성공한이유 각본 잭스나가 손안댐
속편도 나오는 꿀잼 명작 곰돌이푸 보실래요??
많은 돈 투자해서 고 퀄리티를 만드는건 쉽지만 예산을 적게 넣고도 아웃풋을 기가막히게 뽑을수있는건 실력밖에 없음 물론 많은 돈 투자해서 쪽박내는건 해처먹은 사람이 많아서고 돈을 쓰고싶은데 못쓰게 해서일 확률이 높지
ㅇㅇ 장르에 대한 애정도 없는 새끼들이 투자자 꼬드려서 개판치는 장르라는 말도 되거든 듀나가 그래서 한국 공포 영화 유행할 때 신랄하게 깐 적 있음
게임도 비슷하지 기괴하고 못만든걸 '그렇게 공포를 유도한거 그등요'라고 돌려치기
(다르게 말하면 공포영화는 지뢰작들이 넘쳐나는 장르이기도 하다)
DDOG+
DDOG+
속편도 나오는 꿀잼 명작 곰돌이푸 보실래요??
DDOG+
ㅇㅇ 장르에 대한 애정도 없는 새끼들이 투자자 꼬드려서 개판치는 장르라는 말도 되거든 듀나가 그래서 한국 공포 영화 유행할 때 신랄하게 깐 적 있음
DDOG+
게임도 비슷하지 기괴하고 못만든걸 '그렇게 공포를 유도한거 그등요'라고 돌려치기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도 비슷함.. 접근은 쉬워서 온갖 도전이 일어나지만 그만큼 무료 플레이 조차 아까운 븅신작이 넘처나는....
이게 속편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킹: 빨강 물감 그리고 카메라 호러의 끝은 무드라서 저 두개만 있으면 찍을 수 있음 무드 만들기가 개빡셀 뿐
예산대비 대박터져서 바로 속편 제작 확정됨ㅋㅋㅋㅋㅋ
아오 궁금은 한데 공포 영화를 못봐서 못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한테 도끼만 쥐어주면 아메리칸 사이코 같은 영화 만들수 있음... 단 배우빨이 매우 큼 ㅋㅋ
많은 돈 투자해서 고 퀄리티를 만드는건 쉽지만 예산을 적게 넣고도 아웃풋을 기가막히게 뽑을수있는건 실력밖에 없음 물론 많은 돈 투자해서 쪽박내는건 해처먹은 사람이 많아서고 돈을 쓰고싶은데 못쓰게 해서일 확률이 높지
새벽의저주가 성공한이유 각본 잭스나가 손안댐
손안댐보단 안만듬이 맞나
진짜 기가 막히네...
뭐 감독이니 전혀 관여 안했을리는 없지만 각본을 직접 참가한 작품들성적 보면...
아 각본이 조지 로메로여서 ㅈㄴ 재밌었던거구나!
직접 집필안한게 핵심인듯
리메이크라서 이름올라간게아니라 직접 관여한거였구나
라면후르륵
맞음 가오갤 감독하기 전까지 각본가가 주 직업이었음
피터잭슨이랑 샘레이미는 ㄹㅇ 쩌는감독인듯
이 분야 끝판왕
이 영화랑 스티븐 스필버그랑 연관성이 있나...
제작비를 스필버그쪽이 냈었나 제작사가 스필버그회사였나 그럴걸
원래는 영화제에 소개되고 비디오 직행 예정이었는데, 스필버그가 이 영화에 꽂혀서 회사 통해 판권 사고 내용 조금 수정해서 극장용으로 개봉함
최근에 나온 이 영화도 재밌게봐서 감독 다음영화 기대되더라
이 영화 정말 좋아요. 극장 가서 좀 보세요 여러분. 사람들이 극장을 안가 ㅠㅠㅠ
이게 첫작품이란게 말이 안됨
내가 소개하려고했는데 마침 달아주셨네. 감독의 앞날이 기대되는 영화임.
난 이사람 아무리 다른 연기해도 ㅅㅅ박만 자꾸 떠올라 알포인트
지금은 극장에서 내리지 않았나? 암튼 손익분기점은 진작에 넘겨서 흥행 성공함
크리쳐 나오는 것도 저예산으로 가능해?
크리쳐 영화인데 크리쳐가 거의 안보이거나, 어두운 곳에서나 나오거나, 아니면 다 때려치우고 싸구려 분장으로 땡치는 경우가 잦지.
그럼 좀 안타깝네
크리처 영화의 레전드급인 스필버그의 죠스도 죠스 자체는 많이 안나옵니다. 당시에 죠스로 쓰려고 했던 모형이 망가지기도 했었고 기술도 조약했으니까. 스필버그는 이걸 죠스의 1인칭 시점과 죠스로 인해서 생겨나는 사람들의 공포와 갈등 씬으로 채웁니다. 마찬가지로 쥬라공원 1편도 막상 공룡 나오는 씬 다 합치면 얼마 되지도 않음.
많이 나온다고 무서운게 아님. 공포는 미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연출력만으로 때울수 있음. 에일리언 1편로 제노모프가 제대로 나오는건 마지막 몇컷밖에 없을걸?
거대괴수가 아닌 일반 크리쳐면 본질은 은꼴과 다를게 없어서 무섭게 생긴 크리쳐가 중요한게 아니라 크리쳐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어떻게 연출할가가 크리쳐물의 핵심임
터미네이터 1편은 오늘날 액션무비보다 호러 슬래셔 무비로 분류되는데 이때 쓰인 특촬 분량은 정말 별게 없었음… 딱 필요한 장소에만 썼으니까.
호러 영화가 공포를 주기 위해, 기존 스토리 틀을 많이 깨는 편이라 작법 테스트 많이 해볼 수도 있고.
저예산으로 수십배 벌었다는 공포영화 작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지. 저예산으로 찍는게 하도 많아서...
뭐야 고무인간 마지막에 죽어? 이거 스포야!!!!
미국 감독 기준인데다가 상업영화로 성공한 사람은 사실 많지 않아서 웨스 앤더슨만 봐도 필모 하나는 압도적인데다가 배우들이 자기 몸값 깍아서 들어가는 레벨의 독립영화도 많음.
게임도 그래 폐쇄적인 맵을 활용해서 최적화도 좋고 어두워서 그래픽 리소스 퀄러티도 널널하거든
일본은 v시네마가 대표적. 호러나 에로같은 장르 영화는 목표가 명확함. 관객을 무섭게 놀래키거나 꼴리게만 만블면 됨. 그 목적만 달성할 수 있으면 거기까지 가는 과정과 방법은 감독재량껏 맡기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신인감독들이 꽤나 독창적인 이야기와 연출을 선보일 여지가 다른 대규모 상업영화보단 많은편이지.
스필버그도 죠스있지
한정된 공간에 적은 숫자의 등장인물이 등장......공포영화 최적의 조건이 저예산 최적의 조건
기니어피그 혈육의 꽃은 어때 ㅇㅅㅇ
쏘우 시리즈가 10편이나 개봉했는데 다 그 감독들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야 ㅋㅋ
스필버그는 죠스가 유명하지만 그보다 먼저 만든 정체불명 트럭과 대결하는 듀얼이 스릴러 영화인데 정체를 모르는 적을 상대하는 공포 영화의 문법을 적용 제임스 카메론도 사실상의 데뷔작은 터미네이터1 이고 공포 호러의 문법을 잘 적용한 영화
코지마 히데오의 초기작 스내쳐도 SF의 탈을 쓴 엽기 고어 공포물이었음
제임스 카메론 데뷔작
이건 제작비하인드 다 읽어보면 사실상 개호구 잡히고 사회쓴맛만 보고 버려진 이야기라 이거 감독작으로서 지분도 없는수준임. 사실상 진짜 데뷔작은 터미네이터1이라 봐야하고 그것도 사실상 살인마 호러에 충실하지
고무인간의 최후 포스터만봐도 토쏠려 너무 더러운 영화였어
잭스나이더 존잘
유명한 영화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