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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엄청 다루기 힘들어보인다;
채찍 같은 무기류 보면 알게 되는데 표창 던지는 것보다 끈에 매달린 물체가 수십배는 더 위력이 셈
어릴때 플라스틱 장식 부러진거에 끈 메달아서 저거 비슷하게 만들고 휘두르고 놀다가 동생 안경 깨먹은적있음. 안다쳐서 천만다행이였는데 진짜 위험하더라
칼날 대신에 쇳덩어리가 달리면 유성추라고 킬빌에서 여고생이 휘두르던 그거임
승표
상추 동생이 쓰던거잖아
회수가 안되서?
쩌 쩐다....
와 난 무서워서 못 하겟다
무기 이름 뭔데?
Do비do밥
승표
Do비do밥
칼날 대신에 쇳덩어리가 달리면 유성추라고 킬빌에서 여고생이 휘두르던 그거임
그걸로 자기머리 뭉개고죽지 않아?
그러니까 무공 고수만 쓰라는거지
유성추
ㄹㅇㅋㅋ
딱부리????
이거보고 웃으면 아쟄ㅋㅋㅋㅋ ㅆㅂ 터졌네
주인공이 튕겨서 자기머리 맞긴 하지만 그걸로 죽진 않았음.. 못이 튀어나온 나무몽둥이로 후려쳐 머리에 박히고 사망
인컴
자기 뒤통수를 한 번 치기는 했지만 경미하였고 직접적인 사인은 못이 박힌 각목임
유성추......아마 무협 좀 본 어르신은 알겠지만 난 이영화 처음 봤거든 와 ㅆ 장난 아니다라 나중에는 킬빌 감독이 이거 보고 뻑가서 후반에 넣었다는 후문 왈....... https://youtu.be/QPggmZRa0uY 영상 추천함. 생각 의외로 볼만함 =_=
수리검이 달린 채찍
상추 동생이 쓰던거잖아
상추 동생이면... 배추인가!
상추가 아니라 꼬추
샹치?
아니 상추라고 해서 누군가 고민했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티마우스 얘기하는줄 알았네
조세호?
상추 동생은 누구죠 ㄷㄷㄷㄷ
뭔수로 막지
동양권에서는 등패라 불리는 방패만 들어도 무력화될듯
장대같은거로줄을 걸어서
창이 있으면 창던지면 됨
영화에서 보면 결국 검 또는 권을 쓰는 주인공선에서 다 정리 됨 ㅋㅋ
변화무쌍한 공격이긴 하지만 대응수단은 얼마든지 있음.. 엥간한 무술수련자라면 쉽게 안당함
등패도 전신 방어는 어렵지 않을까 오히려 갑옷 입은 상대에게 애매할 듯
어차피 저 무기는 찌르기로 비유되는 점으로 형성되는 공격인데 저 무기자체가 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하반신 무릎아래쪽으로는 날려도 힘을 제대로 못받는구조같은데 그정도면 방패들고있는 팔 가동범위면 상반신이던 하반신이던 머리쪽이던 두번정도만 막아도 접근가능해서 바로 근접전 가능할거같은데
건법
저런 병기들은 하수~중수 학살용이라고 봐야함 중수만되도 상대해본적이 있으면 쉽게 예측 가능하고 진짜 무술 고수들은 그냥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로 상대하더라
암기를 저렇게 대놓고 휘두를 바엔 그냥 표창을 여러 개 던지는 게 낫지 않을까...
THE O
회수가 안되서?
줄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직선으로만 날아가지 않고 궤적을 만든거나 타이밍 조절이 되고 하는거지.
THE O
채찍 같은 무기류 보면 알게 되는데 표창 던지는 것보다 끈에 매달린 물체가 수십배는 더 위력이 셈
근데 위험한 칼 휘두루는 것보다 총 쏘는 게 낫기는 함
무기 백과 사전같은거 보면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무기들이 몇몇있음 이게 차츰차츰 숙련도 특정 상황등의 이유로 무기군이 좁혀지고 정형화 되다가 총이라는게 생기고 싹다 정리된거 뿐이고
위력 차이도 극심함 끝부분의 속도 차이가 넘사벽 수준이라
엄청 수련했다는 가정하에 봉보다 긴 무한표창 개념 아님?
실제로는 그정도도 모를정도면 총도 위험해. 괜히 여기저기서 장전된 총 ㅂㅈ 말라고 하는데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사건이 아니다.
궤도 변화로 낚는게 가치가 있는거다 낫지 않아
아니... 그걸 몰라서 한 말이 아닌데..
그리고 총도 용도에 따라서 세분화되어버린게....ㅋㅋㅋㅋ
온 몸으로 휘두르는 슬링표창 팔 힘으로 전력투구 하는 것과는 수준이 다른 속도와 파괴력을 뽐낼 수 있지
화려한 동작 사이에서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변칙성과 로프를 통한 원심력 전달 등으로 일반 암기보다 더 위력이 강하다거나 하는 장점이 있음.
역사는 반복된다 이거지 단순 창이나 검만해도 엄청 세분화 되는데 사실 저것도 효용성이 있냐라면 타 무기군에 비해 없지만 역사에 남을정도면 분명 이점도 있었고 다루는 자들이 있었다는거니까
승표나 유성추가 실전성문제로 거진 보여주기용 무기/무술이긴한데 그냥 표창 여러개던지는거랑비교하면 일단 여러개던지는데 비용측면(옛날엔 철비쌈)도있고 줄하나에 표도하나 달면되는거라 휴대성도있고 실제로 걍던지는것보다 저렇게원심력 가해지는게 타격력도쎔
총은 냉병기 전부 압살해서 ㅎㅎ
비꼬는 댓글이었는데 다음부턴 앞에 물음표 붙여야겠다...
냉병기 얘기하는데 총얘기 하는건 뭐냐 ㅋㅋ
표창 던지기는 음속이 안되는데, 채찍은 음속이 가능함. 위력적인 무기 맞음
??? : 총 쓰면 관군이 오기 때문에 낫지 않음 드립 의도 였다고 하니 드립으로 받아주리
총 그런거 왜씀? 바주카포 날리면 방탄복이든 뭐든 죽여버릴수있는데
애초에 암기가 아냐...
저건 암살술이 아님.. 대놓고 휘두르라고 만든 무술
엄청 다루기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고수아닌놈들은 다죽었음
어릴때 플라스틱 장식 부러진거에 끈 메달아서 저거 비슷하게 만들고 휘두르고 놀다가 동생 안경 깨먹은적있음. 안다쳐서 천만다행이였는데 진짜 위험하더라
저게 되네 ㄷㄷ
무술 감독인가
유성추?
물리학자들이 쓰는 무기 아닌가
와 이건 뭐라고 부름?
승표라네.
무협에선 보통 놈! 사술을 부리는구나 라고 부르고 무기이름은 승표로 알고있음
아 그 사술이 주문을 뜻하는게 아니였구나
치사하면 사술 취급함
무협지에서 사술이란 단어는 보통 게임 뭣 같이 하네랑 비슷하게 쓰임 ㅋㅋ 대놓고 실력으로 지는 경우에도 쓰임.
아니 그거 맞음. 정확히는 술법이나 기타 특수효과르류내는 사공, 마공 류를 말하는 거라, 저런 기문병기 다루는 건 사술이라고 하진 않음. 물론 지가 이해 못하는 수단이나 술법, 무공이면 사술타령하는 건 종종 나오는 클리셰긴 하다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메인스트림은 힘들것 같긴 하다
줄컨으로 공중에서 직진하도록 만드는게 존나멋있네
"존나 멋진데 실전성은 있나요?" "아뇨." "엣..."
사실 요즘 암기가 실전성 있으면 뭐해 간지나면 그만이지
? 저정도로 잘 쓰면 실전성 있는 거 아닌가? 잘 몰라서 어버버하다 맞아죽을거같은데
저런 기병은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를 압살하는 용도임 비슷한 실력이면 자기무기에 자기가 맞아 죽을 확율이 높음 내가 공격할때야 조작할수 있지만 상대가 튕겨내면 다시 줄이 팽팽해 질때까지 조작불가 상태가 되는게 제일 큰 약점이라서
배우기 위한 노력과 시간보다 효과는 적어 보이는...
모탈컴뱃 스콜피온무기가 저거아닌가?
겟 오버 히어!
당가에서 연습할 법한... 무기
인챈트 파이어~
와 악마성이 따로 없네
본문이나 이거나 고수네요
블라스퍼머스 2 둔기 비슷하네
어쌔신 크리드에서 처음 본 무기였지
킬빌에서 비슷한 거 봄. 앞에 칼 대신 철퇴였지만
끝에 뭐가 달리냐 차이임 ㅇㅇ 똑같은 무기군
그건 용법상 다른 무기 판정
영화보면 알겠지만 저거 철퇴 가장자리에 톱날 튀어나옴
고고 유바리!
이건 유성추
길이가 좀 짧지만... 장거한이 쓰는 거? 철구?
비뢰도 주인공이 쓰는 무기가 저거 초상위판.
성룡이 카우보이옷 입고 존나 간지나게 썼던기억이
샹하이눈
Get over here!!
저거 어크 3에서 나옴 에지오 말년 다룬 단편애니에서 나오는 중국계 어쌔신이 전파한 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