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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저번에 뭔 얘기 했었더라?" "그리스 치자고." "좋은 생각인데?"
구리스 치자는 말을 잘못 듣고 그만…
"어택땅만 찍어도 이길텐데 그냥 가시죠" "ㅇㅇ 설마 저런 곳에 어떤 놈들이 미쳤다고 절벽 앞에서 죽■■자 버티겠어"
군대는 얼마나 동원할까? 그야 백만명이지!
배가 불러도 맛있으면 그게 진짜 맛있는거 아닐까요?
야 그래도 첩자는 하나 심자... 스파르타 병사 중 꼽추가 하나 있더라고... 분명 개무시 당하고 학대 당했을꺼야... 불짱해 ㅠㅠ
"좋아...저번에 뭔 얘기 했었더라?" "그리스 치자고." "좋은 생각인데?"
프로시
"어택땅만 찍어도 이길텐데 그냥 가시죠" "ㅇㅇ 설마 저런 곳에 어떤 놈들이 미쳤다고 절벽 앞에서 죽■■자 버티겠어"
프로시
군대는 얼마나 동원할까? 그야 백만명이지!
프로시
구리스 치자는 말을 잘못 듣고 그만…
프로시
야 그래도 첩자는 하나 심자... 스파르타 병사 중 꼽추가 하나 있더라고... 분명 개무시 당하고 학대 당했을꺼야... 불짱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마실 이유를 만드는 짤
배가 불러도 맛있으면 그게 진짜 맛있는거 아닐까요?
순서를 바꿔야지 술취하면 온갖 개소리들도 다 좋게 들리는데! 이러니까 알렉산더 한테 털렸구나
물론 헤로도토스가 들은 이야기라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루
이성과 본성의 절충안이라니
그리스 지역과 1000년동안 넘게 싸우는 이유가
술 먹고 회의하는 거 좋은 거 같다.
지금의 회식문화가 그렇지않나? 그냥 술마시면노는게아니라 업무얘기하고 못한거 쿠사리까고 하는건데
헤로도토스... 카더라 장인 아녀;;;
페르시아는 대체 어떻게 망한거지?? 진짜 수세기를 앞서는 첨단 문명을 가지고 있어도. 국방력이 안되면 망하는건가.
세가지임. 하나는 다리우스3세가 집권하기 이전부터 페르시아가 내분으로 혼란했다는거. 그거 수습하고 즉위한게 다리우스3세였음. 두번째는 알렉산드로스가 너무 인간 치트키였다는 거 세번째는 마케도니아가 확립한 망치와 모루가 인류 역사를 통틀어 만고의 전술 진리였다는 거
특히 두번째 세번째가 너무 컷음. 일단 알렉산드로스는 병력이 부족하건 많건 딸리건 말 그대로 닥돌이 가능한. 심지어 머리가 깨져서 피로 시야가 가리고 허벅지가 절단되다시피해도 닥돌하는 말 그대로 광전사이자 신의 아들이었고 망치와 모루는 지금도 현대 전술의 기초이자 기반이며 모든 것이잖음.
일단 알렉산드로스 3세가 너무 개쎗고, 이미 내부적으로 허구헌날 반란 일어나면 그거 진압하러 가는데 국력 소모가 너무 컸슴
포용정책은 좋았는데 다양한 지역과 민족 사상 종교 등등을 하나로 묶어둘 요소가 군사력 외엔 없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군사력은 왕 개인의 카리스마에 의해 유지되는데 같은 상대에게 2번이나 내리 졌으면 뭐....
아 망치모루 전술이 알렉산더가 만든거구나 오늘 알았어
ㄴㄴ 만든건 필리포스2세. 완성은 알렉산드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