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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혁명 혁명 외치는 애들 논리가 저랬음 부자가 잘못이고 모두 죽이는게 인민의 뜻이다 이민자들이 잘못이고 모두 죽이는게 민족의 뜻이다 극단주의자들이 자신들을 정당화할 때 전체의 의지인 것마냥 선동해서 말함
저 작품 주제는 그거 알빠임? 임 기소는 검사가 하는거고 변호사는 주어진 증거로 변호해서 최선을 얻어내는 것 변호인이 선량이든 악인이든 상관은 없고 감성팔이로 사형 때리려는 배심원들 나무라는거
봐봐 이 글에서마저 벌써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따지잖아 ㅋㅋㅋㅋ
선생님 그래서 기입하신 0 갯수가 몇개이십니까
기분 전환이 필요해질 것만 같은 표정
유게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뀌고 있지.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다른건 아니다. 오로지 틀리다.
틈만 나면 혁명 혁명 외치는 애들 논리가 저랬음 부자가 잘못이고 모두 죽이는게 인민의 뜻이다 이민자들이 잘못이고 모두 죽이는게 민족의 뜻이다 극단주의자들이 자신들을 정당화할 때 전체의 의지인 것마냥 선동해서 말함
맞는 말인데 왜 닉네임이..
와! 나치!
그래서 기립하자는 댓글이미지에 이걸로 답하죠
정작 부자들, 기업들이 내는 세금으로 국가 인프라는 돌아감. 지방자치제도 세수의 대다수가 부동산에서 나옴. 이걸 잘 모르더라...-.-;;;;
대다수의 노동자가 생산하는 재화를 극소수의 부자가 독식하기 때문에 그들의 세금으로 사회가 돌아가게 되어버린거지, 노동자가 생산하는 재화가 없기 때문에 극소수 부자들의 시혜에 기대어서 사회가 돌아가는게 아님. 선후관계가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야 그거. 노동자한테 돌아가는 부의 몫이 개판나서 부자가 내는 세금으로밖에는 돌아갈 수 없게 된건데, 그 부를 부자만 일궈냈냐? 사회에서 생산되는 재화의 대다수는 노동자의 손끝에서 만들어짐. 일론머스크가 100만명 분의 일을 해서 그렇게 돈을 버는건 아니잖아? 남들과는 다른 능력, 남들이 못한 것을 해낸 사람들이 더 많은 몫을 가져가는건 맞는데, 그게 지금처럼 대다수의 생산자는 간신히 먹고살고 극소수의 부자가 수십 대는 놀고먹을 수 있는 재화를 가져야 하는 타당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게 뭔 말이야...-.-; 그럼 간단히 이야기 하면 되지. 너도 사업 하면 되고, 대다수의 노동자들도 사업 하면 돼. 왜 자꾸 부자들이 다 들고 간다고 하냐? 그리 부러우면 사업 하면 되지. 참나. 얼탱이가 없네. 그리고 모든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 노동자야. 뭔 소리야? 그리 부자가 많이 돈 가져 간다 싶으면 부자 되면 되잖아? 노력은 또 안 할꺼잖아? 주말은 쉬어야 하고 연차는 다 쉬어야 하고 좋아. 난 국가가 정한 법률과 노동법을 사랑하니까. 그런데 정말 그렇게 하면 부자가 될 것 같음? 이런 말이 있지. 부자는 시간을 돈을 벌 궁리를 하고 가난한 자는 시간을 몸으로 때운다고. 이게 무슨 말인지는 이해해? 다들 이 문장을 들으면 이런 말을 하지. 내가 지금 먹고 죽을 것도 없는데 어떻게 돈을 안 벌고 돈을 벌 궁리를 하냐! 에효.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였음?(물론 2세, 3세는 다르겠지만) 뿌리를 쫓아가면 다 가난할 때가 있었어. 그리고 누구는 사업을 하고 누구는 돈벌 궁리를 하고 누구는 당장 먹을게 없어서 노동을 하겠지. 당장 먹을게 없어도 자식 교육에 열중하는 이유는 뭘까? 다 잘먹고 잘 살고 부자 되고 싶어서 아님? 그럼 당연히 세금은 더욱 많이 내게 되고 이게 이해 안감? 부자가 노동자들을 착취 한다고? 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부자 되려고 노력은 했고? 노동자로 평생 살 꺼라고 생각한거 아님? 아니 내 가족도 아닌데 넌 그럼 노동자들 챙겨주고 더 많이 챙겨줄 사업해~ 그럼 되잖아? 너 부터 좀 하고 이야길 해.
그래 좋아 네가 그런식으로 "노동자" 라는 단어로 물고 넘어지면 나는 "월급쟁이"랑 "사업가"로 바꿔서 이야기할게. 네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가면 사업가들 중 성공한 사람들도 다실패를 감내하고 한 거고 결국엔 성공했으니 무제한의 이득을 가져가도 된다는 소리인데 이게 말이 되냐? 대부분의 사업이라는게 자기 혼자 하는게 아니라 결국 밑의 사람을 부려서 하는 건데 밑의 사람은 사업을 하기로 한게 아니라 월급쟁이가 되기로 했으니 무조건 최소한의 대가만 받아도 닥치고 살아야 하는건가? 니말대로면 처음에 사업할 돈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냐? 최소한의 시드머니도 없는 사람은 결국 월급쟁이로 시드머니를 모아야 하는데그 시드머니를 모을 돈조차 허락하지 않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월급만 지급하면서 모든 잉여이득은 기존의 사업가가 가져가버리는 상황이면? 그래도 월급쟁이는 "자기 의지로" 월급쟁이를 선택한거니까 최소한의 대우만 받고 살아도 되는거고, 사회는 그렇게 돌아가야만 하는거지? 제발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현실을 사회는 그렇게 돌아가야 한다는 법칙으로 착각좀 하지 마.
뭔소리야...-.-; 진짜 사업 한 적 한번도 없는게 느껴지네. 누가 자기 돈으로 사업을 시작해? 다 빚내서 하는거지. 그리고 월급쟁이 월급은 안 주니? 사업가는 직원들 월급 안 준다고 생각해? 월급쟁이는 다 제 월급의 값어치를 다 한다고 생각하니? 정작 넌 니 월급만큼 일을 하니? 니가 한 달에 회사에 가져다준 이익이 얼마인데? 그 이익은 영업을 못 하면 당연히 10원도 못 가져다 주는건 알고 있니? 원가계산을 해봐라. 진짜 얼척 없다. 사업가가 사업을 구상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월급쟁이는 생기지 않아. 그리고 뭔가 착각 하는데 월급쟁이 생활 없이 사업가 한 사람도 많아. 에효. 사회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현실을 좀 외면하지 마라. 월급쟁이면 월급쟁이 답게 법에 위해되지 않는 선에선 사업가에게 고마워 해야 하지 않냐? 노동의 댓가를 받으니 상관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럼 사업가가 필요 없으면 잘라도 되겠네? 월급보다 일을 적으면 잘라도 되겠네? 그런데 법이 그렇게 못 하게 하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리스크는 사업가가 다 지는데(물론 개 양아치 18 새끼들은 제끼고) 월급쟁이는 리스크를 뭘 지는데?
다 빚내서 한데 ㅋㅋㅋ 누가 갓 사회나온 쌩 새내기한테 사업할만큼 돈을 빌려줌? 아니면 ㅈ만한 월급받으면서 마이너스 통장도 간당간당한 사람한테 그만큼 돈을 빌려줌? 아니면 500만원으로 창업하기 뭐 이딴소리 하려고? 아니면 벤처캐피탈 같은 곳에서 보는 순간 자기들이 투자하겠다고 달려드는 기깔나는 아이템을 찾지 못하면 사업하지 말라고? 월급만큼 일을 하냐고? 내가 받는 월급의 몇 배 만큼 일을 해주니까 우리 사장놈이 하루에 2시간 골프치고 2시간 낮잠자고 4시간동안 실무에는 쓸데도 없는 이상한거 찾아와서 하라고 던져줘도 매달 꼬박꼬박 나보다 몇 배는 많은 돈 받아가고 있지. 이익은 영업을 못하면 당연히 10원도 못가져다 주는건 알고있냐고? 사장이 영업 따오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들어오는 영업도 지 입맛대로 안해준다고 쳐내는판에? 우리나라에서 사장이 좋은 영업 따오는 경우가 많을거같냐, ㅈ같은 영업 따와놓고 직원들한테 던져서 직원들이 근로계약조건도 넘어가면서 자기 삶 갈아넣어서 겨우겨우 성공으로 끝내는 일이 많을거같냐? 사업가가 사업 구상안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월급쟁이는 안생기지. 그건 맞는데, 그렇다고 지금처럼 사업가가 다 먹으면 안된다는건데 이걸 몇 번을 말해줘야 알아듣냐 대체? 사업가가 필요없으면 잘라도 되지. 우리나라 법 때문에 못자른다고? 지랄 마세요 ㅋㅋㅋ 자꾸 ㅈ같은 이유 붙여서 자르려니까 소송이 걸리는거지. 멀쩡히 일 하는 애인데 사장 눈밖에 났다고, 아니면 얘 자르고 신입 싸게 쓰는게 나으니까 지들 ㅈ대로 정상적인 이유 없이 자르는게 문제지. 회사가 경영상태가 힘든거 증명되면 경영난에 의한 권고사직도 가능하고, 애가 진짜로 일을 못하는 것 같으면 그에 대한 증거를 모으면 해고 가능하다. 이부분은 소송이 걸리니까 귀찮아서 대부분 권고사직 처리 하는거지, 제대로 마음먹고 해고하려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증거를 가져오라니까? 월급 늘려달라고 할 때에는 내가 뭘 했는지 하나하나 다 검토 할 수 있으면서, 자를 때에는 그럴 능력이 없으신가? 월급쟁이들은 뭔 리스크를 지냐고? 임금체불하고 배째라 해도 니가 절반만 받고 합의하라고 하는 노동부의 ㅄ짓. 사고나서 인사불성되도 우리책임 아니니까 돈 못주겠다고 배째고 몇 년이고 소송 질질끌면서 사람 피말리는 사업가의 책임회피 3명이 하던 일 한 명 나가서 2명이서 하는데 월급은 한 푼도 안오르고 익숙해지면 할 만 하다고 가스라이팅 하는 ㅈ같음 권한은 하나도 안주면서 일터지면 책임은 뒤집어씌우는 개같음을 감내한다 왜? 내가 이미 앞에서 말했지?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현실을 사회는 그렇게 돌아가야 한다는 법칙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기분 전환이 필요해질 것만 같은 표정
안봐서 궁금한건데 저 변호사? 가 변호중인 사람은 진짜 선량한 사람임?
모름. 끝까지 애매하게 나옴. 그래서 생각할 거리가 더 있는거지.
이즈엘
봐봐 이 글에서마저 벌써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따지잖아 ㅋㅋㅋㅋ
이즈엘
저 작품 주제는 그거 알빠임? 임 기소는 검사가 하는거고 변호사는 주어진 증거로 변호해서 최선을 얻어내는 것 변호인이 선량이든 악인이든 상관은 없고 감성팔이로 사형 때리려는 배심원들 나무라는거
거 궁금할수도 있지. 묻는게 잘못임?
이 드라마 자체가 항상 어느쪽이 정답인지 아닌 상태로 끝남 어느쪽이 선량해보여도 끝에는 항상 찝찝한 부분을 남겨두는 그런느낌
무얼 위해 묻느냐 겠지 당장 피변호인의 키나 성별이 궁금해 묻는 사람은 없잖아 착하냐고 묻는건 다른 것 보다 저 사람이 죄를 지었느냐 안지었느냐가 궁금한거고 왜 궁금하냐하면 그거에 따라 나도 돌을 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겠다는 거니까
잠만 이거 블리치 포엠 아닌가 ㅋㅋㅋㅋ
유게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뀌고 있지.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다른건 아니다. 오로지 틀리다.
ㅇㅇ 유게만 그런게 아님
드레퓌스 사건, 매카시즘 등등 새삼스럽지만 ㅈ간은 원래 이랬습니다 촌동네 집구석 마을 한사람 한사람의 말이 세간에서도 티가 나는 세상이 되었을 뿐
그렇다고 유게가 가만히 있으라는건 아니고... 좀 바뀌어야지.
ㅈ간... ㅈ간 네버체인지...
하긴... 인류사 돌아보면 매번 이랬던게 너무 보이는 사건들이 많고.... 역시... 답은 마커인가 보네요.
쓰고보니 세상 다 그래식으로 실드 치는 댓을 써버렸네... 바뀌어야 하는디 점점 더 갈등의 전선은 늘어나고 불타는 일만 많아지더라 걍 요즘은 짜게 식어서 원래 세상 그런가보다 하고 산다ㅋㅋㅋㅋㅋㅋ
ㄴㄴ 나도 동의하는 상황이라... 바뀌어야 한다지만... 방구석 유게이가 뭘 할 수 있겠냐 싶어서 나라도 조심해야지. 하고 있을뿐임.
ㄹㅇ 동의함 조심하며 살아야지 개인 차원에서..
정의의 이름으로 악을 벌하자는 말이 시스템을 벗어나면 얼마나 폭력적이고 무서운건지 어릴때는 잘 모르다가 나이 먹고나서 혈기 떨어지니까 조금씩 느껴지더라
선생님 그래서 기입하신 0 갯수가 몇개이십니까
3점 동시 공략 회전 플레이를 해주기로 했지...
저 엑박표시가 계속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돼..........
팬덤 적은 만화나 게임들은 수두룩 처맞고 팬덤 크면 버티지 ㅋㅋㅋㅋㅋㅋ
인기캐들의 논란이나 잘못은 팬덤이 깔아뭉개버려서 말도 못나오게하지만 비인기캐들은 그러지도 못하기도하고.
이탈리아의 관용어 중에 '클라라의 치마를 여며주다' 라는 말이 있지 저런 상황에 아주 부합한 단어 같아
애초에 '진짜 잘못한 거'에 인터넷이니 좀 과하게 반응 하는거라면 나름 이해라도 하지 애초에 잘못 하지 않거나, 그럴 정도의 잘못이 아닌 것에도 유게 반응 보면 다 매달고 죽여버리자임.
그냥 웃기라고 글써도 이악물고 달려드는 사냥개같은 사람도 많아지고 조금만 틀려도 그거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사람, 그저 인터넷 여론에 휩쓸려서 같이 물어 뜯는 사람, 그런 글들만 따로 퍼나르면서 더 불지피는 사람등... 너무 많은 인간 군상들이 보이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의미 없는 열을 내고 있고 그러지 않으면 일조차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 등등... 사회 자체가 이제는 불신이 너무 커진거 같음.
그런데 저 장면을 가지고 또 확실하게 명백한 잘못인게 드러났는데도 그걸 쉴드치겠다고 하는 겅우도 나오더라고. 그럴땐 참....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와 비슷하지.
저건 잘못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조지고 싶으니까 조지자!! 라 문제가 있었던건 맞지
https://youtu.be/_Xrc4jVHBSg ??? : 예끼! 일본써 말고 한국어 버전을 봐라!!
가장 잘살렸여야하는 명장면이지만 제일 못살림 왜냐고? "피해자의 목소리/눈물이 증거입니다!"라는 JTBC가 만든거니까
이걸 민의가 들고 일어나는걸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그러면 안됨 민의가 천의인 상황도 얼마든지 있음
민의는 항상 옳은가? 그러면 민의란 과연 무엇인가? 민의의 시작은 무엇인가? 무엇이 민심의 마음을 움직여 뜻을 가지게 되었는가? 그러면 민중들은 지금 들고 일어나는 민의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이런 질문들이 가능하겠지? 오바마케어 반대 하던 사람들이 오바마 케어가 먼지도 몰랐다는 아이러니 처럼?
같이 사는 가족이 항상 내말이 옳고 항상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걸 저 드라마보고 많이 깨닳음...
정작 저 열변을 토하고 있는 변호사는 상대가 증거제일주의면 언론전 펼치고 상대가 언론전 펼치면 증거제일주의 외치는 놈이라 사실상 설득력 떨어진다는게 문제
누구보다 민의를 잘 휘두르는게 저 변호사임
어떻게든 철저하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변호사의 직업 윤리인 "피고인의 이익으로."를 말하는 녀석
변호사로서는 최고로군.
법원(판사)는 민의에 휘둘리지 말고 법논리에 따른 판결을 내려야하고, 변호인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에서 피고인을 방어해야한다 라는 것.
물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얘기일 뿐 비이성적인 민의가 아닌 이성적인 전문가에게만 맡겨야 옳다는 얘기로만 넘어가는 건 아님 법알못 대중들이 뭘 아냐면서 법복귀족들이 전문적 지식으로 지들끼리 아주 싸바싸바 잘 썩어놀았던 결과가 혁명과 그 이후 혁명재판소 설치, 그리고 민의의 폭주였거든 물은 고이면 썩어서 악취를 풍기고, 넘치면 가리지 않고 주변을 쓸어버린다
문제는 저걸 이용하는 이런 존재들이 결국 생겨난 다는 것 이런 존재들을 민의를 수용해서 자정작용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저 위짝에 쿨내 풀풀 풍기는 놈들 보니까 세상엔 아직 살기 편한 (혹은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놈들 많은 거 같긴 하네
논리 자체는 들어맞는데, 아전인수격으로 끌어다 민의를 선동 몇 마디에 끌려다니는 우매한 개돼지 취급하면 개ㅅ끼 이빨에 물려봐야 정신을 차릴게야
여기서 말하는 개ㅅ끼는 개돼지의 개가 아니여 너무 잘나서 법을 갖고 노는 개ㅅ끼 가리키는 거지
에이 정치적 이벤트에 대해서 민의를 핑계로 정치인들이 던진게 얼마나 많은데 단적으로 '빨갱이몰이' 하나로 피본 사람은 어쩌나? 4.19. 부마. 5.18. 6월 항쟁. 촛불까지의 역사가 마녀 사냥으로 보였다면 역사 잘못 배운 거임. 그러나 '못 살겠다. 갈아엎자'면 잘 배운 거지. 느그 일본 도쿄전력 안 매달고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