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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운후 무게 따지는거 진짜 이해가 안감... 굽기에 따라서 상태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어서 일률적인 굽기전으로 기준을 두고 보는건데 가격/양/영양 등등 죄다 굽기전으로 재서 써져있는데 왜 구운후에 줄어든다고 하는거...
삼겹살굽기전에 라드만드는용도여?
근데 다 알겠는데 저 제일위에 비계덩어리하나는 뭐시여..
비타민 D가 풍부한 돼지가 될 뿐입니다
기름도 기름이지만 수분도 엄청 날아가지... 채소만 수분이 많은 게 아니라 고기도 70%는 수분이니...
개꿀이네
저걸로 한창 시끄러운적이 있어서 그거가지고 컨텐츠 만든거.
개꿀이네
근데 다 알겠는데 저 제일위에 비계덩어리하나는 뭐시여..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삼겹살굽기전에 라드만드는용도여?
와드
극적인 효과를 위한 장치
아 저거놔야 불판 밝혀져서 익혀지는거야?
아니 니가 쓴 댓글이 맞는 것 같아서 와드박은거라고
불판닦아야지
저거 고기 굽기전에 비계로 슥 문질러줘서 기름코팅한다음 고기굽고 다 먹은다음 남아있는 기름으로 계란후라이나 볶음밥 해먹으면 몸에 안좋은 식물성 기름 안쓰고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어서 꿀맛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439836649
비타민 D가 풍부한 돼지가 될 뿐입니다
루리웹-8439836649
인간의 수분은 79%!!
고깃집에서 구워서 재달라고 해야지
고기 구운후 무게 따지는거 진짜 이해가 안감... 굽기에 따라서 상태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어서 일률적인 굽기전으로 기준을 두고 보는건데 가격/양/영양 등등 죄다 굽기전으로 재서 써져있는데 왜 구운후에 줄어든다고 하는거...
능지가없어서 그러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게 편하다
저 이슈가 맨 처음에는 배달된 제품의 무게때문에 따지게 되었을거임 배달된 제품은 조리 후 제품이라 조리전 무게가 정확한지 알 수가 없는데 그 차이가 심하다보니 리뷰에 별점을 낮게 주면서 의문을 제기해서 한동안 이슈가 된걸로 알고있음
원래 다들 신경 안썼을텐데 배달로 구운고기를 배달하기 시작하면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듯. 대충 다른 배달음식은 완성된 음식의 무겐데 왜 고기는 굽기전 무게냐! 이건 사기다! 하는 애들이 생긴 거 같음 ㅋㅋ
아니 내 주변에도 있어서..ㅋㅋㅋ 배달앱 생기기 전에도 고기구워먹으러 가자하면 고기는 구우면 양 줄어서 싫다고 회같은거 먹자 하는 사람이 진짜 있었음
그런데 이상 하게 무게 하나도 안 줄어드는 육회를 더 많이 먹는단 말이지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할말이 없네...
그래서 먹고나서 열량표 작성할 때 먹기전 무게로 계산할지 먹고난 후로 계산할지 매번 고민함...
수육은 더 늘어날탠데 물을 고기값 받고 팔 수 있다고?
ㅋㅋㅋㅋ
국밥이잖아 ㅋㅋㅋ
수육도 줄어드는듯? 굽는 거랑 엄청 큰 차이는 안나네
구워서 줄었는지 원래 적게 준건지 알수 없으니 구워진 무게를 기준으로 팔면 모두 편안할걸 사서 고생하는거 같다.
그럴수가없는게. 이게 구워지면 몇이나올지를 정확히 모르잖음. 음식특성상 미리 구워놓늘을수도 없는거고.
반대로 말한거 아님? 구워진 무게로 팔면 미리 잔뜩 구워야하고 전자랜지라도 돌리면 또 무게 달라질테니 차갑게 식고 기름기 다 날라간 언제 구워진지 모를 쓰레기를 보냈다고 난리칠텐데..
600그램 구워서 300그램이 나올 수도, 350그램이 나올 수도 있는데, 구워서 무게 모자라면 구워놓은 거 식도록 냅두고 더 굽고, 무게 남으면 본인들이 먹고?
남아서 식은 고기는 된장국에 넣어서 짬처리할수도 있고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그 나름이라는 게 우리 입장에서야 가볍게 말할 수 있지, 가게 입장에선 겁나 골치아플 걸?
홀장사 안하는 배달전문점이면 그정도 음식원가 차이 가지고 망하진 않을걸... 오히려 구운고기가 정량배달 된다 하면 마케팅으로 차별화 해서 이득볼수도 있어서 활용하기 나름일듯
그러니까 그 활용 나름이라는 게 외부에서는 쉽게 이러면 마케팅도 되고 좋지않음? 하겠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또 어떨지 모르는 거지. 그리고 로스 좀 난다고 가게에 심대한 타격이 있지는 않겠지만, 로스가 자주 날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 필요도 없지.
난 구워서 그렇다는 핑계로 그람수 줄이는 눈탱이 치는게 싫어서 구운고기는 배달로 안시키거든. 최소한의 정량을 지켜서 배달 해준다면 비슷한 가격이면 정량배달인곳에서 시킬듯.
가게에서는 너같이 구운 무게를 정량으로 받고싶은 손님을 포기하더라도 굽기전 무게로 파는 게 이득이니까 굳이 구운 후 무게로 안 파는 거지.
사실 찾아보면 실제로 구운 후 무게로 제공한다고 광고하고 판매하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 혹은 누가 시도했는데 대박나서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고. 근데 일단 현재는 그렇지 않은 거고.
어차피 고객들도 다 눈이 있는데 빈번히 고기 양이 적으면 리뷰 개판나지 않나? 고깃집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고객들 입장에선 줄든 어쩌든 최종적으로 온 고기 양이 어떤지 보고 평가하니까, 리뷰 높은 데 보면 눈탱이 맞을 일은 사실상 없을 거 같은데
저걸 왜 계산을하고있냐? ㅋㅋㅋ 아니 대충봐도 부피가 반이하로 줄어드는데 당연히 생물무게에서 그정도 로스가 있는건 상식아닌가?
기름도 기름이지만 수분도 엄청 날아가지... 채소만 수분이 많은 게 아니라 고기도 70%는 수분이니...
근데 너무 맛없게 건조하게 빠삭구웠네 ㅋㅋ
주문 하는 사람은 그 양을 먹고 싶어서 주문하는걸텐데 그냥 구워진무게로 파는게 낫지 않나
그러면 구운뒤 무게재서 팔아야되는데 보관 힘들잖아 거기다가 고기 식으면 맛없어
그렇긴하지.. 구워먹는 식당은 그나마 생고기라도 볼수있는데 배달은 구워진것본 보이고 그나마 회전이 잘되니 배달하는건 구워진 무게로 배달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가게 입장에선 그러면 배달을 안하고 말 걸? 구웠는데, 무게가 모자라면? 추가로 또 구워야함. 구웠는데, 무게가 남으면? 그냥 보내든 남은 거 자기들이 먹든 로스가 생기는 거. (그냥 보내면 호의가 권리가 될 가능성 농후) 가게 입장에선 굳이 구워서 배달할 이유가 없어.
그런 식이면 고깃집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지 근데, 고깃집가서 일인분 120그램이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구우니까 60그램이 됐네요 이러지는 않잖아.
식당에서 생고기 파는데도 대놓고 무게속인적이 많다. 백종원 방송촬영중일때도 그 짓해서 걸린 식당들 수두룩함
구운뒤 무게는 고기 상태나 굽는 실력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정량화할 수 없음 그냥 굽기 전 생고기 상태 기준 중량으로 파는 게 맞아
그거랑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뎁쇼?
수율이 별로구나...
개억지 ㅋㅋㄲ 당연하잖아
저 유투버는 진지하게 저걸 뭔가 부조리하다고 올린건가?
죽빵의엘리
저걸로 한창 시끄러운적이 있어서 그거가지고 컨텐츠 만든거.
져 유튜버 말고 다른사람이 배달 삼겹살 600g을 주문했는데 실제로 무게 재보니 절반정도 밖에 안와서 별점 테러먹이고 커뮤에서 난리난적있음 그래서 진짜 600g을 구우면 정말 절반정도 줄어드는건지 재현해본거임
별점 테러당한 식당주인이 고기 무게는 생고기일때 무게이고 구으면 무게가 절반정도 빠진다고 주장함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 가지고 시끄러워지고 몇몇 유튜버가 진짜인지 재현 실험했었음
복잡하게 사네 정말 ㅋㅋ
식당에서 생고기도 무게 대놓고 속이면서 파는 놈들도 있는데 배달도 표기는 300그람인데 절반만 구워놓곤 아 이거 구워서 줄어든거에용~하고 변명해버리면..
줄어드는거야 아는데 반이 줄어드는건 좀 충격이었어
참 복잡하게 산다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지만 걍 양심것 장사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싶은 느낌이긴 하네요. 심지어 저건 원육 지방함량만 달라져도 구운후 무게가 달라지는 물건인데. 막말로 지방덩어리 구워놓고 굽기전 무게는 맞췄다그럼 소비자는 알수없잖아요? 찍어서 보여주는것도 아니니까. 최근 게임 가챠 확률논란처럼 판매자 양심을 믿지못하게 된거 아닐까싶네요.
뭐 근데 어차피 리뷰 활성화된 상황에서 그렇게 양좀 속여봤자 소문나서 망하고 끝 아님? 무게를 맞췄든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선 온 고기가 적으면 리뷰 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