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석유시추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에게 일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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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를 포기한다는건 운송, 화학, 에너지, 건설 등 핵심 산업의 올스톱을 의미함 지구가 좇되든 말든 석유 없인 문명사회 유지가 안된다고
소: ㅠㅠ
좉같은거 알아서 대안을 찾아보려고 한지 수십년째지만 아직 인류는 찾지 못함 ㅇㅇ
노 저어서 오면 그 배만드는데 석유가 얼마나 드는지 아느냐고 할거잖아 나무배로 직접만들어오면 그 나무자른다고 뭐라할거고 폐자재 재활용해서오면 석유덩어리 타고온다고 할거고 무적이네
아 ㅋㅋ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거라구욧 ㅋㅋ
입고있는 옷이랑 팬티 양말도 석유에서 나온게 많을텐데
아 ㅋㅋ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거라구욧 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소: ㅠㅠ
인격☆배설슬라임♡전문점
석유를 포기한다는건 운송, 화학, 에너지, 건설 등 핵심 산업의 올스톱을 의미함 지구가 좇되든 말든 석유 없인 문명사회 유지가 안된다고
일론 머스크
좉같은거 알아서 대안을 찾아보려고 한지 수십년째지만 아직 인류는 찾지 못함 ㅇㅇ
에너지 부분도 그렇지만 소재를 포함한 화학분야도 정말 큰 것 같아
플라스틱도...
그래서 환경운동의 논리도 정유업계의 논리를 어느정도 반영은 하게 됨 다만 환경운동가들은 기술발전을 통해 석유사용을 제로까진 아니더라도 점진적으로 줄여야한다는 쪽인데 정유업계는 반대로 석유가 지구온난화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거라는 연구조차 은폐해서…
석유시츄 귀여운뎅....
아예 까만색인 시츄도 있구나
그럼 석유 대체제를 지들이 내놓던가... 에르고같은거...
비행기,자동차,선박 :"이제 슬슬 자아를 각성해볼까 합니다"
닥쳐라 연금술사
석화병: 하이
아마겟돈인가
그런듯 브루스 윌리스가 석유 시추하는거는 그거밖에 생각안나..
아마겟돈 처음부분
영화에서 울어라! 우민들아! 하고 만든 장면은 따로 있는데 언제나 잘가라 아들아 에서 터짐
입고있는 옷이랑 팬티 양말도 석유에서 나온게 많을텐데
노 저어서 오면 그 배만드는데 석유가 얼마나 드는지 아느냐고 할거잖아 나무배로 직접만들어오면 그 나무자른다고 뭐라할거고 폐자재 재활용해서오면 석유덩어리 타고온다고 할거고 무적이네
결국 플라톤의 의지를 이어받은 철인만이 무고할 수 있겠군
그러자 보호 운동가들이 예수처럼 수면을 걸어오기 시작하는데.......
사실 인간의 존재 자체가 환경파괴를 유발하는거라서 환경운동가들이 논리로 이기긴 어려움
무적이라기보다는 애초에 저 환경운동가들이 포인트를 잘못 잡은 거지. 기업이나 정부 정책상 대체 에너지, 친환경 재료 사용에 점점 더 무게가 실리도록 하는 게 올바른 환경 운동임.
환경보호 운동가들이 마냥 헛소릴 한다고까진 생각을 안함 문제는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랄까…
일단 사람들 시선은 끌어야하니까 관종짓 비슷한거라도 해야하고 그러면서...
나는 환경보호 운동가들이 해양쓰레기에 대해서는 이 악 쳐물고 못본척하는 시점에서 그냥 돈벌이라고만 생각함.
어그로 끌어서 주도권을 잡고 지원금 후원금 타먹겠다는 의도로밖에 안보임 온건하게 투쟁하는 단체들까지 욕먹이는 짓이지 뭐
정말로 대중들이 보기에 '이상적인'환경운동같은거 하면 아무도 관심안가져줌 저번 지하철 시위하기 이전에 장애인들이 지하철 이용하는데 뭐가 불편한지 관심 0.1mg이라도 있던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관심끌어서 주도권 잡는게 시민운동의 목적인데? 관심도 못얻고 압력도 행사못하면 그 단체가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냐? 후원금 안받으면 환경운동가 생활은 니가 책임져줄거임?
그런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시민단체도 많다는 뜻이야 전체 이미지 깎아먹어서 피해보는 온건 투쟁 단체들은 그럼 쟤네들이 책임져주냐?
적어도 좀 현실적인 안을 제시해야지 주장하는게 인간이 죽는게 친환경이다에서 과정만 돌려놓은 수준이니
그게 욕먹을 지언정 아무도 관심 안주는것보단 나음 무관심이 제일 무섭다는 말처럼 시위해서 한명의 시민이라도 해당 의제에 관심을 가져야 시민단체가 힘을 받음 방식에 논쟁의 여지가 있을지언정 방구석 운동가보단 저게 나음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과격한 방법 없이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단체들을 지지할거임 나는 관심을 끌려고 무리수 두는 것보다 묵묵한 운동가가 더 존경받아야 한다고 본다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점진적으로 나아간 결과가 2023년이다 여태 결의된 기후변화 협정이 몇개인데 몇몇 전세계적 위기 제외하면 인류 역사상 탄소배출량이 단 한번도 줄어든적이 없음 묵묵한 운동가를 더 존경한다는 의견은 존중할게. 근데 난 내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런사람들 지지함 저렇게라도 안하면 인류 다 뒤질때까지 그 누구도 미래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임
얘는 또 베스트에서 ㅈ문가들 아는척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린 개소리하는건 진짜 어떤의미론 존경스럽기도 하다야 너가 시위나 활동가들에 대해 아는게 조또 없다는건 확실히 알겠네 원자력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어, 온갖 사회이슈,정치질에 훈수두지만 역시 국제정세에 제대로 알지도 못함. 이젠 시위에 대해 훈수질하네?ㅋㅋㅋㅋㅋ 방구석 ㅈ문가질이 그렇게 재밌더냐 너는 진짜 몇년 매미냐 루리웹 관리자가 뒷배봐주니까 여기가 아주 니 세상같지?
유엔기후변화협약이후 30년이 지났어. 여태 개선된게 있냐? 우린 지난 30년의 세월동안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고. 30년전에 외치던 미래세대가 우리임 내가볼때 30년동안에 외치던 온건하고 점진적인 방법은 실패했어
저 이야기가 나온지 40년이 넘는데 각 국 정부건 다국적기업이건 그나마 나온 합의안조차도 다 씹어먹는데 그게 극단화 안 되면 더 이상한 일 아닐까?? 당장 지금도 미국은 바이든이 광산 캐네 마네 ㅈㄹ하는데 거기 광산들이 있는 미국 중부가 이제 가뭄 20년 바라보는데 광물용수는 어디서 구할까??
유게이가 모르는 일 = 없는 일
17:04// 전장연 시위는 관심은 끌었을지 몰라도, 대중의 지지를 얻어 여론 수렴을 하는 데에는 실패한 방식임. 광장에 나가 시위를 하는 광장 민주주의 방식은 더이상 우리 사회에 적합하지 않아. 일상적으로 생활 속에서 여론 수렴이 이뤄지는 생활 민주주의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느냐가 현재 세대에 주어진 과제임. 그걸 방해하고 각자도생하도록 유도하는 세력이 아주 많지만 말이야.
툰.....
저게 더 극성화되고 위선적인 형태로 나타날 줄 누가 알았을까
저저...화학물질 하수도에 버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고흐 그림 테러로 유명한 'JUST STOP OIL" 이란 환경 시위꾼들이 다 쓴 본드 쓰레기 당당하게 무단 버리는 짤
손가죽 찢어버려야지 저 머저리새끼들은
ㅅㅂ 살아생전에도 기구하게 사신분인데 죽어서까지 저런 잡놈들한테...
환경운동은 극단화되고 위선화되어 모두에게 피해를 주니 나쁜 일이지만 국제 환경조약을 맺고도 준수할 생각을 안 하는 각 국 정부와 다국적기업들 때문에 지구 기후가 맛가는 건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 암 그렇고 말고
도대체 뭔 심사가 꼬여서 시비 트는 건지 모르겄지만 쟤네들은 위급환자 이송하는 구급차 가로막기까지 하는 것들인데 쉴드 쳐주고 싶음?
각국 정부랑 다국적 기업들이 병,신짓 한다고 저 새끼들이 하는 게 커버되는 게 아니야 이 시비쟁이야
지구 기후위기로 이미 미국 해안가 마을들은 다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지금 실시간으로 바닷속으로 빠지고 있음 단체들의 비정상적인 극단화를 불러 일으킨 건 국가들의 잘못임
그래 그런 정부 새끼들 병,신이라고요 그렇다고 저 새끼들이 하는 짓은 그걸로도 커버 안 되는 상병,신 짓이고
환경운동가들이 좋게 말로 환경운동한 결과물이 아들 부시 시절 정부 단위 지구온난화 부정 데이터 조작과 지구 온난화는 사기라고 주장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었는데 말이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591931#ct_311616935 내가 그런 것도 모르고 있는 줄 알고 이런 댓 다는 거임? 정부 놈들 병,신짓 하는 게 원인인 거 다 안다고, 그렇다고 저 따위짓 하는 게 커버되진 않는다고 계속 얘기해주는데도 못알아먹음?
극단화든 위선이든 하나만 하면 방향성이라도 있지, 사람들에게 피해 끼치는 극단주의자 짓은 저지르면서, 정작 지들은 환경에 해 끼치는 제품 잘만 쓰고 쓰레기 마음껏 버리는데 이게 도대체 누구에게 어필이 되는 거냐?
애시당초 저렇게 하지도 않는 '이상적인 운동'은 언론에 실리지도 않고,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도 않는다. 당장 여기서도 중국 내에서 벌어지는 환경운동 탄압에 맞서는 중국 내 환경운동에 대해서 관심가져주는 인간들이 몇이나 있음??
니가 하는 말에서 더 극단적으로 가면 환경시위꾼들이 진짜 친환경은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다 라고 외치면서 총기난사 벌여도 정당화 되는 수준까지 감. 애초에 생명 위독한 환자 이송하는 구급차 가로막은 시점에서 사람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것들이란 거 인증했는데 거기서 더 관심가져주잔 말은 사람 죽이는 테러 벌여도 쌍수들고 환영하자란 말 밖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대부분의 악순환이 다 그런 식으로 벌어지는 거임 환경운동이 저런식으로 극단화 되는 거??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 근데 원인은 생각 안 하고 환경운동만 비판해 봐야 사라지기는 커녕 더 극단화 될 뿐임
불문곡직하고 이상적인 환경운동만이 제일이다라고 내 말을 멋대로 해석하는 것도 웃긴게 난 그런 방법만 밀라고 댓을로 얘기한 적도 없음. 환경파괴하는 기업들 공장에 쳐들어가 장비나 설비 불태우든 부숴버리든 그런 직으로 극단적으로 가는 거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근데 저건 그냥 별 실익도 없는 관심종자 짓밖에 안 됨 아니 오히려 환경보호 활동 이미지만 해쳐서 지지도만 쭉 떨어질 짓인데 뭘 보고 관심 가져주는 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 호언장담하는 거임?
https://www.yna.co.kr/view/AKR20171012193700081 왜냐면 이미 했으니까
폭죽 쏜 걸 설비 파괴나 장비 파괴 같은 수준으로 보는 게 웃기네 뭣보다 그걸 '극단적인 수준'으로 쳐준다 해도, 그게 안 통했으니 더 극단화로 변질되도 커버된다는 니 말은 그냥 사람 죽이는 테러 수준까지 가야 된다는 말 밖에 안들린다 야
또 한 마디 더하자면 환경 훼손과 관련된 인프라나 시설에 침투해 사보타주 행위하는 방향에서 꼴랑 고흐그림 테러하고 위급환자 구급차나 가로막는 수준으로 변질된 건 니가 말화는 '극단화' 랑은 거리가 먼 관심종자 짓으로 보이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
단체들이 정상적인 여론 수렴을 하려고 애쓰지 않고 여론 수렴을 오히려 방해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18:37// 니가 하는 논리가 극단적인 노동운동가들이 흔히 하는 이야긴데, 그렇게 해서 나온 걸과는 거대한 무관심층 생성임. 여론 수렴 전혀 안되고 그 사이에서 진짜 필요한 현안은 묻혀버려. 안그래도 무관심해지기 쉬운데 관심 있는 사람들도 쓸데없는 싸움질로 빠지게 하거나, 해당 이슈 혐오층으로 변질시키는 게 뭐가 잘하는 짓이라는 건지 모르겠네.
하물며 저 순간 접착제로 플라스틱 개발하다 나온 물질이고 석유제품을 저딴식으로 함부로 버리고 무슨 환경운동이냐
아마겟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매년 그린피스에 기부한다는데 와서 꺵판침
이 글 출처에서 가장유머인건 같은 예시인데 자기들 좋아하는 롤 예시로 든다고 한쪽만 비추 사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하네
고래 잡아서 기름 짜려 그러나
환경과 기후, 뭔가 돕고 싶고 협력하고 싶은데 뭔가 확실히 액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와 닿지가 않음 그렇게 하기에는 종이빨대나 PET 같은 움직임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막연히 화석연료, 전기, 탄소 줄인다고 하면 거대한 바다에 나혼자 방향성도 없이 돌팔매질 하는 기분 게다가 나 혼자뿐만이 아니라 단체로 협력 하려면 남들에게 설득하고 양해를 구하기도 난감함 설득력 있게, 그리고 내가 거기에 뭔가 힘을 보태서 집중한다는 것을 표현할 수단을 가지고 오면 나도 뭐라도 해야지 라면서 따라 할 거 같은데...
단체를 지원해줘. 한달에 후원 만원정도만 해주면 됨. 부담스러우면 가끔 단체행동할때 머릿수만 보태줘 2주전에 서울에서 기후위기 행진있었는데, 내년에 기억나면 한번 와서 머릿수만 채워줘도 됨 솔직히 개인은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질 못함. 누구 귀에 잡음이라도 들리게 하려면 단체로 행동해야됨 단체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까 직접찾아보길 추천함. 조금만 찾아봐도 지역마다 수십, 수백개의 단체가 있음 정 맘에드는 단체가 없으면 마음맞는 사람들 몇몇모아서 극소규모 단체를 조직해도 됨. 너네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혼자가면 문전박대 당하지만 동네친구 10명 모아서가면 거기 의원이 버선발로 뛰쳐나올걸
1. 사실.. 그러한 행동은 법적 구속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 차원으로 접근해야 함. 2. 그러려면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줘야 함. 따로 생업이 있는 일반인이 알아보고 행동하기는 쉽지 않음. 3. 어떤 정치인이든 활동하기 위해서는 정당에 소속되는 것이 필요. 4. 그런데 일반인들 사이에는 정치인들이 다 똑같다는 '정치 혐오' 정서가 많은 상태이므로, 정당 정치에 투표권을 행사하며 참여하는 사람들은 보통 극단적인 성향의 사람들인 경우가 많음. 5. 이로 인해 크든 작든 정당 정치인들이 극단화된 사람들만 남기 시작. 6. 정상적인 정치인은 쫓겨나지 않는 데에 모든 힘을 소진하고 정치판에서 세력을 잃어버림. 큰 언론, 작은 언론, 1인 언론을 막론하고 이를 조명해주는 미디어는 별로 없음. (정상적인 정치인과 친해봤자 떡고물 떨어질 것이 없으므로.. 이건 언론사 내부 알력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임) 7. 원래대로라면 같은 이슈에 대해 급진적ㆍ중도적ㆍ보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여러 정상적인 정치인과 정당들이 모여 토론을 거쳐 최선의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하나, 그 정도의 인재풀이 생기기에는 일반인들의 정치혐오 정서가 지나치게 강한 상태. 8. 원래 정당 정치를 통해 사회 정책에 관여할 수 있는 창구(대의 민주주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그 창구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 시작. -> 이로 인해 해결사가 등장해 주길 바라는 분위기가 점차 만연하게 됨. https://hrcopinion.co.kr/archives/17057 9. 극단적 정치인이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주류가 되고, 정책을 수행할 행정 관료도 이상한 사람을 앉힘. 10. 전반적인 정책 수준이 떨어지게 됨. 11. 시위와 같은 단체 행동은 아무것도 먹히지 않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임.
그러니까 그 단체들이 난립해 있는데 그 중에서 '플라스틱 빨대 줄이자' 따위 구호가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 우리나라 풍력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는 해상 풍력 플랜트를 제안하고, 거기에 드는 비용이 얼마고 기간이 얼마기 때문에 어떠어떠한 지원이 필요하다' 같은 큰 그림을 보여주는 단체가 보였으면 해서 하는 한숨임 단체야 나도 당장 떠오르는데가 몇 군데 있지만 말임...
정당 정치, 그 중에서 양당제의 한계를 절실히 느낌... 모든 사안들이 거대하게 세트로 묶여서 양자 택일을 강요하는 거 때문에 무력감을 느낌
동아리 수준의 단체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의 단체는 그정도 비전은 다 있음 일반 시민들한테 그런거 알려봐야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안하니까 복잡한거 다 스킵하고 이해하기 쉽게 플라스틱 빨대 없애자고 하는거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는 99%가 저런 구호를 외쳐야 먹고살고, 그런거 안하고 너가 원하는 것만 하는 단체는 대부분 연구소형태임
내가 썼던 댓글에 틀린 게 보여서 자꾸 댓글을 고쳐쓰네. 미안. -- 사실 양당제의 문제는 아니야. 근본적으로는 아까 댓글에 이야기했듯 정치 혐오'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지. 극단화된 사람들이 거대 양당을 좌지우지하게 된 상황에서, 본선거에서 일반 대중이 소신 투표를 해봤자 사표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당이 커보이는 구조거든. 그러니 지금보다는 어느 정당이든 성향에 맞는 쪽을 택해서 권리당원이 되고 당내 선거(당대표 선거, 최고위원 선거 경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필요가 있어. 그리고 거대양당이 있다고 해도, 제3당, 혹은 여러 당이 연합한 원내교섭단체(국회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집단으로 이해하면 됨. 20명 이상)가 하나만 등장해도 됨. 그러면 그쪽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되어서 어느 정도 견제가 가능.
저기서 모르고 있는것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기름을 쓰지않고 항해한다.
레인보우 워리어는 프랑스 폭탄 맞고 탕가로아 신 만나러 가지않았냐?
저기있는거 3호기
아하!
※딥워터 호라이즌 사건으로 카리브해를 기름떼로 물들여 엄청난 환경피해를 입히며
내가 저런 환경운동가들은 싫어 하게된 계기가 있음 지구의 날인가?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좀 크게 행사를함 시간이 갈수록 문구가 과격해짐 지구에게 사람은 바이러스다 / 인간이 지구를 병들고 죽이고 있다 / 사람은 바이러스 그 자체다 등등 뭐 문구 자체는 그닥 신경 안쓰면 되긴 하는데 행사를 위장한 시위가 끝나고 행사 참여 했던 사람들 80%이상이 버스/지하철/자차 타고 가더라 진정 지구를 위한다면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지 행사끝나고는 주변 식당가서 술처먹고 고기 처먹으면서 놀고 자빠졌었음
진지 빨면 논점이탈이지. 그렇게 따지면 마데인차이나 쓰니까 공산당 욕하면 안되고 사우디 석유쓰니 왕정 욕하면 안되고
논점 이탈로 보기는 힘들어. 본문의 내용은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선박 물동량 유지를 위해서는 대체 에너지원이 있지 않은 이상 선박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석유밖에 없음을 지적하는 것임. 하지만 네가 든 예시는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문제는 아님.
환경운동가들 대부분이 철없는 애들인 이유지. 자기들 주장 하나하나 다 받아들이다보면 당장 지들이 누리는 문명의 혜택도 끝장난다는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