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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혈당으로 쓰러지면 급하게 당을 공급해야 함 사탕이나 당 들어있는 음료가 필요함
아니 말하는 걸 보면 나름 생각해서 사온 게 저거 ㅋㅋㅋㅋㅋㅋ
저혈당 쇼크 때는 제티를 먹이도록 하자
ㅋㅋㅋㅋ 사람은 살렸는데 제로 콜라 ㅋㅋ 본능적으로 매번 마시던걸 사온건가 ㅋㅋ
저혈당이니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려면 액상과당은 좋은 선택이지
그 사준 아저씨는 당뇨환자 단거먹으면 안되는거 아냐 이지2랄 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은 살렸는데 제로 콜라 ㅋㅋ 본능적으로 매번 마시던걸 사온건가 ㅋㅋ
파이올렛
아니 말하는 걸 보면 나름 생각해서 사온 게 저거 ㅋㅋㅋㅋㅋㅋ
토오루P
그 사준 아저씨는 당뇨환자 단거먹으면 안되는거 아냐 이지2랄 ㅋㅋ 앜ㅋㅋㅋㅋㅋ
ㄴㄴ당뇨 환자라서 당 안들은 제로 사다준거임
(사준 아저씨 생각)
??? : 저혈당 음료수...? 제로 콜라구나!!
아니야 다급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정보전달만 한거야 "저혈당(이니까) 음료수 좀." 그걸 들은 사람이 저혈당이 뭔지 몰랐을 뿐이야ㅋㅋㅋ
우리 아저씨가 좀 모지라긴 해도 착해!
찐으로 위험한 상황인데 왜 웃기지ㅋㅋㅋㅋㅋ
뭐 사주는게 제일 좋음?
Superton-
저혈당으로 쓰러지면 급하게 당을 공급해야 함 사탕이나 당 들어있는 음료가 필요함
제로아닌 설탕들어가이쓴ㄴ 음료수들이요
정 급하면 초콜릿(다크X)이나 콜라(제로X) 먹으라더라 물론 그 후에 혈당체크 해서 너무 올라갔으면 다시 내려야 됨
초콜릿은 소화되는 시간 걸리니까 안되고 과일주스 같은게 와따임 먹기 쉽고 당이 빠르게 흡수되는거
초코우유가 좋음
저혈당쇼크는 일단 당을 공급해야함 급한불을 꺼야하니까 그다음에 병원가서 당체크하면서 다시 당수치 조절하고
제일 좋은건 오렌지 쥬스 같은 과일쥬스.. 보통 당뇨 환자면 가방이든 주머니에든 저혈당 쇼크 대비해서 포도당캔디나 일반 사탕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 그거 먼저 뒤져보는게 좋음. 나도 차, 가방에 포도당캔디 한두개 늘 넣어두고 다님. 그리고 일반 사탕은 의외로 별로 빨리 안오름. 쇼크와서 손발 덜덜떨리고 있는 와중에 씹어먹는것도 힘들고.. (포도당캔디는 그냥 침만 묻어도 사르르 녹음) 당이 의외로 빨리 안오르다 보니 많이 먹게 되고 되려 나중에 혈당 너무 높아져서 인슐린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초콜릿은 비추인게 원래 천천히 혈당이 올라가는 음식. 물론 코코아로 향만내고 설탕덩어리인 초코 음료수들은 괜찮음 초코우유나 바나나우유, 딸기 우유 이런것들은 당분이 많아서 괜찮긴한데 보통 우유성분이 많이 들어있는것보다 싸구려 음료쪽이 더 좋은게 음식에 지방분이 많으면(우유의 경우 유지방) 혈당이 천천히 올라감. 그래서 가공우유는 우유성분 적은거일수록 저혈당 쇼크에 좋음 그리고 음료중에 별로인건 물보다 흡수가 빠르니 좋겠지하는 이온음료. 대부분의 이온음료는 다른 청량음료보다 당분이 적음.. 파워에이드 파란건 제로 음료수 제외하고 아마 일반 음료수중에서 당분이 제일 적던가 그래요. 즉 경험상 가당 과일주스, 포도당 캔디 가 제일 좋음
쥬스
액상 과당이 포함된 음료가 제일 좋음 음료가 아니라면 사탕류 초코렛은 유지방때문에 흡수가 느려서 최선의 선택은 아님
보통 저혈당 가능성있는경우 먹을거 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경우 많음
저혈당은 말그대로 혈액에 당이 없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동방하는 증상으론, 피로감, 의식이 흐려짐, 두톨, 웅얼거림 등이 있습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으면 과일주스나 비스켓, 같은 음식을 제공해드리는게 정상입니다 - 이상 간호학과 학생.
쵸콜릿이나 사탕, 오리지널 콜라처럼 당이 많은 것들이 좋습니다.
액상과당 아니면 사탕류 저혈당이면 구급대원들 일단 포도당 캔디부터 쓰더라고 우리 할머니도 올 초에 상태 안좋으셔서 119 불렀는데 그렇더라
혈압 강제 상승
UI가 퍼러면 다 디씨라고 배웠읍읍
저혈당, 음료수 였구나
몰라서 그런데 저럴때는 설탕 콜라를 줘야하는거?
공자
저혈당이니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려면 액상과당은 좋은 선택이지
ㅇㅇ
그냥콜라 줘야함 최대한 단거 제로는 안되고...
콜라도 좋고 오렌지쥬스 같은게 당 함량 높아서 좋음
당뇨환자는 당 흡수를 억제하는 당뇨약을 먹는데, 당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해서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당뇨환자는 저혈당으로 쇼크를 겪을 수 있음.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저혈당 상태일 때 빠르게 당을 보충할 수 있게끔 사탕같은걸 휴대하곤 함.
당뇨= 설탕먹으면 안됨 이게 아니더라고,,,,
저혈당 쇼크 때는 제티를 먹이도록 하자
옛날엔 가방에 카프리썬이었는데 ㅋㅋㅋ 빨대때문에 초콜릿으로 대체함
"끝이다. 무능한 놈."
이대로 죽기엔 억울해서 아득바득 살게해줌
혈압이 조금은 올랐겠지 ㅋㅋㅋㅋ
혈압보단 당이 떨어진 거라 무소용ㅋㅋㅋㅋㅋ
....독일인이지?
ㅋㅋㅋㅋㅋ
당뇨환자 → 단거 먹으면 안됨 → 제로음료! ...의 흐름이었구만..
나도 저렇게 이해하고잇엇음,
저혈당 당분이 적다 당분이 필요한 환자ㅋㅋㅋㅋㅋ
웃기는 상황이긴한데 저거 엄청나게 위험한상황임 조금만늦엇어도 사망했을듯
저혈당 음료수래서 저혈당을 위한 제로를 사왔군
사실 주변에 당뇨 환자 없으면 당뇨= 단 거 절대 안 돼!!! 수준으로 아는 사람도 많음.
당뇨가 은근 흔한 질병이라 아저씨라 불릴나이면 모르기 좀 어려울껀데 좀 웃기면서 살벌한 상황이긴했네
콜라류가 당흡수율과 속도가 빠름. 콜라 한모금만 마시게.해드리면됨
당뇨환자들 일반콜라 안좋긴한대 저혈압쇼크왔을때 반대로 그거마셔야되는데 그거 생각못하고 평소에 제로콜라 마시니깐 제로콜라사준듯
당뇨와 저혈압이 상관있나요?
나 얼마 전에 밖에서 저혈당 쇼크 왔는데 바로 앞에 편의점 아니였음.... 진짜 아찔하더라
당뇨환자셨던 할아버지 방에 항상 사탕이 비치되어있던 이유가...
콜라보시고는 됬다ㅣ.. 됬어.. 제로콜라 이런..강아지..ㅋㅋㅋㅋㅋㅋ
들었나 놨다 하는 게 강아지 꼬추 같았을 듯 ㅋㅋㅋㅋㅋ
제대하고 편돌이하던 시절에 간간히 담배 사가던 단골 아저씨가 어인일로 편의점 파라솔에 앉아 맥주를 드셨는데 안주로 초콜렛을 드시더라. 그게 어울려요? 라고 물으니 당뇨환자라서 이렇게 아니면 못마신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셨는데.
아니 당뇨면 몸관리나 하지 그와중에 술을 마시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커피믹스를 그대로 입에 털어넣는 사람도 봤음.
저혈당쇼크 증상이 혹시 이건가?? 내가 길걷는데 어엄청나게 어질어질 해지고 식은땀에 막 졸음쏟아지는 느낌?? 그리고 본능적으로 달콤한걸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아무가게 들어가서 빵빠레 아이스크림, 바나나 사서 허겁지겁 먹으니까 살겠더라고.. 이게 저혈당 증상 맞음??
저혈당 증세 맞아요
의사 선생님한테 그렇게 물어봤더니 배고프면 어지러운 게 맞댔는데 내 의심이 맞았구나!!!
보통 그렇지 의식기능 저하 같은데 대표적일걸?
친구한테 서울숲 근처 쉐이크 전문점에서 바나나 갈은거 가져다 주니까 '뒤질랜드'라면서 욕하던데 ㅋㅋ 바나나 쇼크 올 때나 먹어야지... 혈당환자 죽이는 음식이라고 ㅎㅎ 몰랐었음.
1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저혈당에 대한 대응도 약해지기 때문에 좀 덜 먹거나 늦게 먹었을 때, 활동이 많을 때나 인슐린을 많이 맞았을 때 저혈당이 발생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단순당 종류의 음식을 먹어 혈당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1형..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저도 지병이 있어서 주3회 병원 다니고 식이조절도 하고 있는 입장이라 동병상련의 마음이네요. 위로 말씀 드립니다.
저는 당뇨합병증때문에 맛이 가버렸음..~~! 병원에서 수술만 5번하고 매년 입원함...~! 작년에 페에 물이차 중환자실에 실려가고 당분간 산소호흡기로 생명연장..ㅎㅎ 산소포화도 계속떨어지고 투석까지 함.... 중증이라 저혈당오면 한번에 훅~감....저혈당쇼크오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몸이 축쳐지고 힘이 없음.. 음식씹을 힘도 없고 나른하고 어지러워짐..척추도 아파오고 말할기운도 없어짐...당분보충안하면 그대로 하늘나라..ㅎㅎ 당뇨환자들보면 같은 동질감보단....나처럼 되지말라 애기해줌...나는 당뇨말기임...가망이 없음..다리도 썩을대로 썩었고 각종 부종에 혈암도 최고치 안과,신장내과,내분비내과,정형외과,감염내고 평생죽도로 외래진료받고 약먹어야함...ㅎㅎㅎㅎㅎ 당뇨 조심하세요..
조게 우습게 봏이지만 저혈당 저거 진짜 긴급한 상황임 당뇨 환자는 고혈당 보다 저혈당이 더 무서움
고혈당,저혈당 관계없이 둘다 아주 무서움...~! 혈당수치가 왔다갔다리 한다는건 몸이 통제못한다는 증거임.. 그리고 고혈당이 휠씬 더무서운것임...저혈당은 어느정도 체크하면 관리가능함...그러나 고혈당은 사람몸이 썩어 문드러지는것임..그것도 아주 고통스럽게...저혈당은 관리만 잘하면 회복되지만 고혈당은 한번 이상이 생기면 원래몸으로 회복되지않음..그래서 무서운것임..
나도 이번에 코로나걸려서 1인실에서 아무것도 못먹고 링거만 맞고있다가 앉아서 물좀 먹었는데 막 주위가 하얗게 보이고 어지럽고 그러니까 간호사들이 카라멜 주던데 그거 먹으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 당은 중요하다 이말이야
내가 좀 그런게 보이는거 같아서 집이든 회사든 항상 쟁여 놓음, 그리고 주머니에 사탕을 몇개 넣고 일하고...
고혈당은 관리해주면 훅가는일은 없는데 저혈당은 진짜 훅가서 한참 심할때 가장무서운게 저혈당이었음 밥시간 재때 못먹거나 건너뛰게되는일생기면 의식하게됨
지가 안챙겨 다녀놓고 모르는사람이 기껏 도와줬더니 욕하는거 뭐임 ㅋ
탄산 못 먹는 사람도 있으니 저혈당으로 쓰러진 사람 있으면 주스나 달달한 우유를 사주면 좀 회복됨
저혈당 쇼크 오면, 의식이 나가 버리니까 사탕 보다는 포도당 캔디나 초콜릿 같이 목에 안 걸리고, 입속에서 바로 녹는 거 추천.
일단 TMI좀 하자면 당뇨환자는 몸속 인슐린이 과부하 상태가 되어 정상 조절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혈당약을 (혈당을 조절해주는 약으로, 당 흡수저하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약품을 때에 맞게 사용합니다.)을 복용하는데 이게 너무 세거나, 과로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혈당이 급감하거나, 몸속 인슐린이 갑자가 많이 분배되었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혈당이 급속히 감소하여(보통 50 ~ 70이하,)몸을 가누는 혈당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로 증상은 갑작스러운 힘 풀림, 허기, 식은땀, 어지러움등이 있고, 심해지면 의식을 잃게 되는데, 빠르게 조치 되지 못하면 그대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증세는 말그대로 몸에 혈당이 급속히 낮아서 생기는 문제로, 대부분 사탕이나, 음료수 (대부분의 음료는 과당을 포함함)를 섭취하게 되면 응급상황에 벗어나가 됩니다. 더불어 당뇨병은 몸속 혈당이 높아서 생기는 문제로, 혈당이 아주 높다고 사람이 사망하거나 하지는 않고, 주로 혈관이 용해되거나 막혀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로 모세 혈관이나 심장에 먼쪽 혈관에서 문제가 심각해져서, 발 쪽 혈관이 문제가 생겨 발에 상처가 낫질 않고 괴사 하거나, 눈 쪽 혈관이 문제가 생겨 실명하거나, 몸에서 생긴 상처라 쉽게 낫질 않아 수술 및 치료가 어렵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되어 즉, 직접적인 원이 아니라 간접적인 원인에 의해(2차 합병증)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는 질병입니다.
추가로 당뇨병은 1형과 2형이 있는데, 1형은 인슐린자체가 생성이 안되는 쪽이고,(주로 소아 환자가 많음) 2형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역할을 못하는 쪽 (주로 성인, 비만인 사람들이 많음) 입니다. 2형은 주로 약등으로 효과를 보는 반면 1형은 인슐린 주사를 직접 맞아야 합니다. (주로 복부나 다리 부분에 직접적으로 맞아야 함) 2형환자중 임신부는 약복용시 부작용이 우려 되므로 인슐린 주사를 처방 받기도 합니다.
갑자기 겁나게춥고 땀이줄줄남 어질어질하고
저혈당쇼크 겪어본 인간이다 웃어 넘길 일이 아님. 진짜 온몸이 떨리고 죽을 것 같은 기분이다. 언제 나에게도 올지 모를 일이다. 당뇨에 대한 상식 정도는 가지고 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