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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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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정당한 이유도 없었음 이제 남은건 증오뿐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플스2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거라
이거 한통 먹는게 꿈이었지..
겨우 잊고 있었던 아픔과 슬픔을 어째서 들추어내는 것이오
지금이어서 연애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난 아직도 껌을 1통 사서 5개 전부 한꺼번에 씹어보는거 못해봤음
어렸을때 플스2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ps2 처음 나왔을 때 생일 선물로 사촌형이 ps2를 받았었지.. 진짜 부러웠음.. 우리집은 가난했거든 ㅋㅋ 그래서 빡세게 돈모아서 ps2랑 명작이라며 추천해준 페르소나4 를 사서 집에 왔었던 날 진짜 눈물이 나더라 진짜 재미있게 했었고 바람의나라 아스가르드나 할 줄 알았던 내가 그 이후로 페르소나에 푹빠져서 지금도 굿즈며 피규어며 모으고있지..
플스2 하니까 생각나는데, 나는 플스2까지는 생각도 않았고.. 이마트가면 있는 그 tv에 연결시켜서 책같은 카트리지 꽂고 넘기면서 펜같은걸로 찍어서 노는 장난감이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그러던 날중에 엄마몰래 투니버스 그 ars 게임프로그램 경품응모 심심풀이로 하다가 당첨되서 생각지도 않은 플스2 얻었었지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상한건 난 그거 끝까지 하지도 않았고 도중에 끊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당첨됐다고 전화왔고 물건 받았다는.ㅋㅋ
겨우 잊고 있었던 아픔과 슬픔을 어째서 들추어내는 것이오
여중생이되고싶던 어릴적 꿈을 들추어내다니 나쁜작성자야
잊지 못했어. 가리면서 슬픔이 곪아가.
학창시절 연애해보기?
금어린이
지금이어서 연애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학생이랑은 못하잖아
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정당한 이유도 없었음 이제 남은건 증오뿐ㅋㅋㅋㅋㅋㅋ
야 얘 조커된다 조커ㅋㅋㅋㅋㅋ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시여 베르룬을 내놔라
그때의 기분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거라
난 아직도 껌을 1통 사서 5개 전부 한꺼번에 씹어보는거 못해봤음
편의점ㄱ
하지마 턱아펔ㅋㅋㅋ
3개까진 해봣는데 턱빠질거 같앗음 ㅋㅋ
몇분안에 후회해 ㅋㅋㅋ
"지금 해봤자 의미가 없고"
피자 제일 큰거 한판 다 먹어보기 <- 이젠 한조각만 먹어도 물려서 피클만 먹음
어렸을떄 엑스박스 360으로 헤일로3이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어린나이에 손댈수가 없어서 헤일로3나올때 꿈을 갖고 헤일로4 나올때 엑스박스 360을 삼...
이거 한통 먹는게 꿈이었지..
의미는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할수 있는지 여부도!
나는 오락실가서 건슈팅 하나 아무거나 골라다가 엔딩볼때까지 코인러쉬 하기 이거 은근 재밌음
구슬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건 지금 해도 즐거움. 물론 이젠 위장이 아파.....
학생일 때 또래와 ㅅㅅ를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그건 나도 못함. 근데 내 친구는 했더라
고등학생 선후배 커플이 내년 성인되면 불법이 되니까 올해까지 많이 하자는 썰을 본 것 같은데.
A_type.
'정작 또래와는 많이 해봄' 너는 비추 받아라..
성인이 되어서도 게임기 하나 사는게 소원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음 이루지 못한 소원이 문제가 아니라 소원에 비해 능력이 부족한게 문제임
난 어제 약국갔을때 텐텐 소포장된거 한줄 사서 하루만에 다 먹음 ㅋㅋ
어린 시절의 결핍은 커서도 안채워진다는 말이 있지
난 음료수 1.5리터 한병 다 마시고 싶었지 어릴땐 아껴먹었거든 근데 .. 지금은 한캔도 한참 나눠 마셔...
초등학생과 연애할 수 있는 건 초등학생 뿐이긴 하지.
어렸을땐 엄마가 갑이라 맛 밸런스 해친다고 카레에 고기 조금밖에 못넣었는데 이젠 카레에 고기 한근 이상 팍 때려부음 맛만 좋더라
어린이에게 금지되었던 연애와 ㅅㅅ를 성인이 되어서
플스5 엑시엑 4090 올레드 모니터 다 샀지만 가슴 속 알 수 없는 묘한 응어리는 가시질 않더라고
고봉밥
미투 유투
그럼 이제 사봅시다, 메타 퀘스트3 고오급 VR머쉰
ㄴㄴ 차후에 철인28호랑 고라이온 메탈 모형 사려고
이렇게 된 이상 스위치와 리전고로 간다
이친구가 진짜 사악한거임 적당히 살 수 있는 가격의 덕질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어 아 스위치로 젤다 하고 싶다
공감함. 난 거기에 플투랑 브라운관티비까지 구했는데도 달라지진 않더라..
하고싶은건 그때해야 함 나중에 해봣자 얻는건 공허함뿐 ...
난 여름에 에어컨 빵빵 트는 걸 큰 다음 혼자 살면서 해봤는데 겨우 이 정도 전기세 때문에 이걸 못하게 했다고? 라는 생각부터 들었음.
어렸을 때 전설의 용사 라무, 몬타나 존스 같은 만화들....보고 싶었는데 못 본 게 아쉬웠지. 지금 와서 봐도 그때처럼 재밌게 못 볼 거란 걸 아는게 슬퍼.
3ds, ps vita로 친구들이랑 놀고싶었었지...
지금은 이룰수 있고 재력도 있는데 그걸 얻게되면 기쁘겠지만 그후 뭐가 찿아올지 아니까 무서워서 못열어보겠음 상자가 화려하고 안에 내가 좋아하는게 있어도 내가 좋아할 순간은 딱 그 상자 열때뿐이란걸 아니까 그 후가 무섭더라
나도 초등학교때 게임보이SP로 골드버전 하고싶었어...
ㄹㅇ 어릴때는 별별 같잖은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게했는데 덕분에 모솔 ㅎ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작 부모 말 다 어긴 형은 열심히 연애해서 결혼까지 했고
그러고 보니 막상 기억도 안나네;
어릴 때 치킨 몸에 안좋다고 두 세달에 한번 꼴로 월급날 사주셨었지... 지금은 2주에 한번씩 사먹고 있음 꿀꿀.
어릴때 머리 기르면 안된다 해서 맨날 선생이랑 싸우다가 지쳐서 커서는 미용실 1달에 1번 가는 자기 헤어스타일이라고는 없는 인간 됨
어린시절 못 이룬 것을 어른이 되서 이루어 본들 그저 허탈하더라 이제 나에겐 그건 아무래도 좋은 일이며, 그저 해결하지 못하는 미련만 남았다는걸 확인하게 되니까
다 늦은 나이지만 좋기만 하던데~ 긍정적으로 살자구~
어릴 때 게임기가 진짜 갖고 싶었음 ㅋㅋ 국딩때 슈퍼 패미컴 사고 싶은데 비싸다고 생일선물로 당시 10만원 마크시스템3 사주심. 중딩 때는 평균 90 맞으면 사준다고 해서 악착같이 공부해서 PS1 + KOF95 샀던 기억이 남 집 근처 콘솔 전문점에 가면 큰 TV로 KOF95 데모 장면이 나오는데 얼마나 갖고 싶던지 ㅋㅋ PS2는 알바해서 샀고, GBA SP도 알바해서 샀음. …그러고 보면 사고 싶은 건 어떻게 해서든 샀는데, 그거 사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었음. 지금은 사놓고도 유투브로 보는 신세임.
이런 글을 보면, 그냥 막 슬퍼.
이젠 막상 사 놓고도 피곤해서 한두시간도 채 못하네. 책장가득 진열만 해놓고 디지털판은 왠지 손이 안가는건 그 시절의 결핍 때문일까.
마이티맥스 장난감 레고 와이키키 아이스혹성 조이드
그래서 어제 클레이모어 1~27권 질렀음... 중간에 몇권 품절일줄 알았는데 다있어서 기뻤고 내일 받는데 완결 난지 7년이나 지나 큰 의미 없는건 알지만 어릴때 내가 사고 싶었던거라 산다는 의미랑 유튜브 내용 요약 1시간 여상 보는데 안지를 수 없다는 욕망에 지름 내년 계획 중 하나가 물질적인 욕망 하나 채우자는 걸로 새움
난 내가 뭘하고싶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비싼 레고를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 그래서 얼마전에 샀어 50짜리
만화를 못 봐서 반동심리로 오타쿠가 되는가 많이 봐서 오타쿠가 되는가...
어렸을 때 하지 못 했던 것들을 어른이 돼서 해봤다 //// ㅠㅠ
스팸이나 왜 그 커다란 스모크햄을 통으로 먹는거.. 막상 나이들고 먹으니 되게 물리더라... 근대 어릴땐 왜 그렇게 통으로 먹어보고 싶었을까
어린 나이엔 햄이 제일 맛있는 최고의 음식이고, 감질너게 조그만하게 잘라서 먹었으니 통으로 다 먹어보고 싶었겠지 ㅋㅋ
폭죽 대량으로 터트리기- 10만원치 가량 사서 테이프로 전부 묶은 다음 한번에 터트렸는데 아직도 그 쾨감은 잊지못함ㅋㅋ
구입하고나면 허무함
난 당시에 하고싶었던게 그렇게 많이 없었던거 같음 피자 햄버거 치킨 먹고 싶을때 먹는게 너무 하고 싶었던거 정도 근데 이제와선 너무 당연하게 할수 있어서 좋아
난 초등학교때 집에 거의 맨날 혼자 있거나 방학때는 외가집에 던져놨었는데 맨날 혼자 있으니 장난감이 그렇게 사고 싶고 가족끼리 모여있고 싶고 가족여행을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ㅋ 이젠 초합금 로보트를 막 사고 카라반도 사서 매달 3회이상 여행도 다니지만 마음속에 있는 뭔가가 채워지진 않음
취미는 늘엇지
하지만 카레에 물보다 많은 고기를 넣는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