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자신의 인생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여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똥꼬쇼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온갖 산전수전을 겪었다.
한 예로, 영화 제작 중 제작비 조달 문제로 중단된 것만 2번이었다.
이렇게 돈 대는 게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감독 본인이
'이 영화는 철저히 내 의도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조금만 숙이면 제작비를 끌어올 수 있었음에도
전혀 숙이지 않아 제작비를 대는 것만으로도 난관이었다.
한 예로 '이 영화를 영어로 만들면 제작비를 2배로 꽂아주겠다' 는 헐리우드의 제안을
'이건 스페인어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 라며 거절했다.
결국 기예르모 델 토로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현실과 타협했다면' 받을 수 있었던 러닝 개런티 전액을 포기했고
자신이 영화 감독 겸 제작자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급여 전액을 포기했다.
그러고도 제작비가 모자라 영화 프로덕션 단계에서 필요한 10만 달러를 전액 감독 사비로 내려다가
이 영화 공동 제작자이기도 했던 절친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와 로마 등을 만든 그 사람)이
'절반은 내가 지불할게' 라고 나서준 덕분에
친구와 함께 사비로 제작비를 대기도 했다.
그 결과, 판타지 영화 GOAT급 명작이 탄생했다.
국내배급사가 광고를 잘못한 명작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닌게 멕시코에서도 애들 영화인 줄 알고 애들 극장에 데려갔다가 난리가 나서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고 하더라
의외로 역사를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 ㅋ
나어릴때 저거 보로카젯는데 울아빠 감독이름보고(헬보이 보셧음) 저거 보지말자한거 기억나냌ㅋㄱㄱㄱㅋㅋ
퍼시픽림 1편은 진짜 오타쿠 냄새 쩔게 있어가지고 뽕 맛 쥑여줬지ㅋㅋㅋ 묵직함, 로켓펀치?, 가슴 미사일?, 빔 무기, 뭐든지 잘라버리는 칼, 거대한 배로 빠따치기 등등ㅋㅋ
애들 여럿 울렸다는 그 영화 ㄷㄷ
극장에서 개봉일날 실시간으로 애들 오열하고 엄마가 데리고 나가는걸 본 영화.
국내배급사가 광고를 잘못한 명작
루리웹-3595707656
나어릴때 저거 보로카젯는데 울아빠 감독이름보고(헬보이 보셧음) 저거 보지말자한거 기억나냌ㅋㄱㄱㄱㅋㅋ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닌게 멕시코에서도 애들 영화인 줄 알고 애들 극장에 데려갔다가 난리가 나서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고 하더라
어린이는 보면 아니된다ㅋㅋㅋㅋㅋ
근데 국내배급사가 영화를잘못보는바람에
몇 번을 봐도 환상적인 명작.
퍼시픽림 1편은 진짜 오타쿠 냄새 쩔게 있어가지고 뽕 맛 쥑여줬지ㅋㅋㅋ 묵직함, 로켓펀치?, 가슴 미사일?, 빔 무기, 뭐든지 잘라버리는 칼, 거대한 배로 빠따치기 등등ㅋㅋ
고증이 안맞으면 어때! 존나 씹간지나는데!! 이런 영화 솔직히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받은 사람이 연출한거 치곤 스토리 빵꾸나 연출미스가 너무 많은데 그걸 그냥 개씹간지나는 장면으로 다 퉁쳐버림...
그래서 2편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슈퍼로봇 어셈블!!
자잘한 디테일이 진짜 끝내줬었죠. 그런거 하나하나가 뭉쳐서 끝내주는 연출이 되는건데, 그걸 중국자본이...
애들 여럿 울렸다는 그 영화 ㄷㄷ
극장에서 개봉일날 실시간으로 애들 오열하고 엄마가 데리고 나가는걸 본 영화.
아이를 낚는 영화...
의외로 역사를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 ㅋ
스페인 내전 이야기인데 정작 기예르모 국적은 멕시코...
스페인 내전 후에 반프랑코파측 사람들이 남미로 많이 도피했음. 델토로도 그래서 스페인 내전 문제에 대해서 알게 됐고.
비디오방에 포스터 붙어있는거보고 엄청 판타지할것같아서 궁금했던 영화 ㅋㅋㅋ
죄송합니다 전 졸라 재미없게 봤습니다...
취향이 그런걸 죄송까지야~ ㅋㅋ
영화는 취향 문제라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음.
저거 돈많이 벌어도 감독은 손가락 빨겟네
며칠전에 봤는데 오필리아 동생도 그대로 공화파에게 키워졌다면 군부에게 소탕엔딩인가...
미믹 헬보이 감독인거 알면 안속지
이거 판타지물인줄 알고 학교에서 단체관람갔었는데ㅋㅋ
이 감독 작품은 진짜 다 너무 좋더라 저런 개성 있는 크리쳐를 개좋아해서 그런지 넷플의 공포 단편선도 개좋았음
덕후 냄세 풀풀 나서 작품은 확실히 믿고 볼수 있는 감독 중 하나~
해리포터 같은건줄 알고 극장갔다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낌 ㅋㅋ
악마의 등뼈 델로토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초기 명작
자기 급여도 포기했네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갔다 생각한 내용은 아니였는데 재미있었음
광기의 산맥 만들어주세요...제발...
애들이 볼건 아니였음 한국서 마케팅을 ㅈ같이해서 다속고 봤지
나도 대학때 여친이 해리포터팬이라 그거보다 더 판타지 걸작 이라고 나우누리에서 듣고 극장갔는데 여친이 오빠 이거 우리 잘못들어온거 같다고 나가자고해서 중간에 나옴 ㅋㅋㅋ 너무 이해가 힘들고 라틴어도 적응 안됨 지금보면 명작인데 해리포터 기대하고 봤을땐 진짜 ㅋㅋ 그뒤에 라니아연대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극장에선 못보고 모텔 dvd로 봤는데 사자는 인형탈이고 졸라 유치한거야 애들 인형극 수준 나중에 알고 봤더니 우리나라 딩동댕 유치원 에서 해주는 애들용방송녹화본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