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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족애도 없는 나쁜새끼인데 마지막가서 카카로트의 미래를 보고 웃는다는 그 간지쩌는 설정
그 차갑고 가족애없던 전사가 최후에 떠올린건 자신의 아들이었단게뽕차는건데 이후엔 너무 세상 스윗한 부모가된게 확실히 아쉽긴해....
브로리가 서사가 개쩔었냐 하면 그...글쌔요...
근데또 그레놀라 시리얼 파트에서 또빌드업해서..
? 구작 브로리 서사가?
브로리 구작 서사는 그냥 속좁은 등신인데;;
아마이건 조산명 선생님이 쪼인트 까서 넣는거아닐까싶지만
근데또 그레놀라 시리얼 파트에서 또빌드업해서..
신차원벨
아마이건 조산명 선생님이 쪼인트 까서 넣는거아닐까싶지만
그냥 가족애도 없는 나쁜새끼인데 마지막가서 카카로트의 미래를 보고 웃는다는 그 간지쩌는 설정
더 자세히 말하자면 자기 아들이 날 죽인 10쉐기를 쳐죽이는 걸 보고 뽕차서 웃으며 죽는 그 간지...
카카로트여!!!
아들놈이 나대신 저 시키를 조져주는군
그 차갑고 가족애없던 전사가 최후에 떠올린건 자신의 아들이었단게뽕차는건데 이후엔 너무 세상 스윗한 부모가된게 확실히 아쉽긴해....
버독이야 어느쪽이든 난 동일 인물이라 생각하고 끝냈음 결국 최후는똑같이 죽은놈이니
따뜻한 아빠로 죽기 냉혹한 전사로 죽기?
브로리 같은 케이슨데 구작쪽 서사가 개쩔어서 까이는 케이스
나도 이번브로리가더좋아
사격중지
? 구작 브로리 서사가?
사격중지
브로리가 서사가 개쩔었냐 하면 그...글쌔요...
확실히 버독는 구작쪽이 더좋음
아니, 버독 이야기
나도 구로리 별로야 좋다는건 버독쪽
구작 브로리는 서사따위 없고 그냥 쩔었어
사격중지
브로리 구작 서사는 그냥 속좁은 등신인데;;
브로리 구작 서사가 더 쩐다기엔 0살때 카카로트 우는거에 겁먹은걸로 카카로트에 집착하는 찌질이가 구작 브로리라서 그게 매력이라 좋다면 모를까 서사가 좋은편은 아님..
서사는 지금이 더 좋긴한데... 소문의 꽃미남 브로리를 돌려줘
오해가 생긴거 같아서 보충 브로리처럼 구작캐를 영입했는데 구로리랑 다르게 버독은 누구한테나 인정받는 서사가 있어서 신독이 까인다는 뜻
버독은 솔직히 지금과 현재의 중간정도였어도 좋을거같긴해 일단 신형 갑옷부터 벗기고 반다나를 머리에 매게 하자
아니, 서사가 좋다는건 버독
서사가 좋다는건 어디까지나 버독 으아아
비슷하게 미래 트랭크스도 정사보단 TV스페셜이 더 스토리가 좋다
늦었다 당신은 이미 구브로리 서사를 빠는 악질 브로리빠다.
크아악
헷갈리게 써서 나도 두번정도 읽고 이해했음
등치는 산만한데 속은 좁은 등신
구작 브로리: 층간소음의 가련한 피해자라고 불러주시겠어요?ㅠ.ㅠ
손오공도 머리 처박기전엔 성격 고약했고 라데츠도 성격 레전드로 개차반인데 버독이 가족에 따뜻한 스윗남이라니 적응안됨
엄마가 밝혀진건 좋긴한데 약간은 더 냉혹했어도 좋았을거같긴해
얘가 강해지거나 좋은놈이 될수록 라데츠만 자꾸 하찮아지는 ㅠ
혼자 헤어스타일도 달라 목소리도 달라 약해빠졌어 아무리봐도 라데츠는 어디서 주워온거임
원래 사이어인이 둘째가 부모 많이 닮는게 아닐까
기네가 장발하면 라데츠 스타일같기는 해
라데츠는 버독얼굴은 거의없어보이고 엄마 기네를 더 많이 닮은듯
최초의 초사이어인 ㅋㅋㅋㅋ
그나마 베지터가 버독을 알고 있다에서 조금 떡상함...
전투력 1만이면 당시 사이어인 중에서도 상위니까...
사이어인의 긍지는 백방 이해해도 뜬금 가족애
풍에 안죽고 생뚱맞게 먼과거로 가서 사이언인으로 변해 프리더 조상조지는 일을 해버림
그거 GT 같은 외전으로 보더라.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버독과 토리야마의 버독이라는 차이겠지. 양쪽 다 사이어인다운 느낌이라 좋더라.
토리야마는 버독보고 자기는 이런 캐릭터 못만든다고 말했으니까 확실히 맞는말임
버독 초사되는 그 에피까진 좋앗는데 요새 너무 착하게 만든건 별루임
처음 설정대로라면 라데츠 성격도 변하기전 오공도 누구 닮았는지 이해가 가는 흐름인데 바뀐 설정대로라면 자식 둘 다 사이코가 되어버림 ㅋㅋㅋ
아이디어가 안나오니까 자꾸 과거 캐릭 불러내는거지 자충수임
그래도 그래놀라편에선 나름 절충해서 나왔다고 암. 현 버독도 난 나쁘진 않아.
사이어인-츠플인 관련 설정들도 살이 붙으면서 좀 아닌거같더라 악한 종족의 선한 생존자란 면이 퇴색됬음
저때 딱 한번 등장하는게 최고였음 초사이어인 버독도 너무 어이없는 무리수였고(뭔 타임슬립?) 저 버독에피가 OVA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작인데 캐릭터 인기좋다고 괜히 사족붙여서..
세질수록 뭔가 초능력 비슷한게 생기는 게 드볼이기는 한데 (특히 퓨전한 베지트나 오지트는 거의 영능력자 비슷해지고) 겨우 초사이어언으로 타임슬립은 심했어...
슈퍼는 뭐 올드팬들이 별로 안좋아하는게 수순일수도...
"동료들의 피가 적셔진 붉은 반다나를 찬 베드애쓰 전사 이미지" 이게 진짜 버독 유일무이한 캐릭터성이었는데...
그래도 현 버독도 나쁘진 않았음 ㅎㅎ 베르세르크 초중반 가츠와 후반 가츠의 차이정도 느낌이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