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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에 한과 대신 올라간 과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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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 볼 떄마다 무서운 거 하나가 화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김차장을 얕보지 않고 배려했다고 이야기하는거 같지만 결국 김차장이 보기에는 그놈들이나 화자나 같은 놈들일 뿐이라는게 무서워
회사 ㅈ같다고 나와서 영업 파이프 없이 창업/프리랜서 한다 = 오팀장 꼴 남
돈 안되는 사람한테 시간 쓰면 낭비지
진짜 개고수네
처음에 비타500들고 인사왔을때 응대한 오팀장이 아이고 힘빼지말고 얼른 꺼지쇼가 안묻어났을리가 없지
옛날이라면 뭐 실제로 흔히 있던 일이긴 함. 대충 15년~20년 전쯤이면 말이 안 되는 수준은 아니었을껄.
이거 남의 책상 함부로 건드리는거에서 주작이라고 했었던가.
진짜 개고수네
나는 이거 볼 떄마다 무서운 거 하나가 화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김차장을 얕보지 않고 배려했다고 이야기하는거 같지만 결국 김차장이 보기에는 그놈들이나 화자나 같은 놈들일 뿐이라는게 무서워
패턴퍼플
처음에 비타500들고 인사왔을때 응대한 오팀장이 아이고 힘빼지말고 얼른 꺼지쇼가 안묻어났을리가 없지
돈 안되는 사람한테 시간 쓰면 낭비지
회사 ㅈ같다고 나와서 영업 파이프 없이 창업/프리랜서 한다 = 오팀장 꼴 남
이거 남의 책상 함부로 건드리는거에서 주작이라고 했었던가.
St-39
옛날이라면 뭐 실제로 흔히 있던 일이긴 함. 대충 15년~20년 전쯤이면 말이 안 되는 수준은 아니었을껄.
저거 주작도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고 저기 나오는 보노보노 오팀장은 요즘 야구 유튜브 하고있음...
모르겠음 당장 내가 아버지 회사 밤에 들어가서 책상 뒤적거리고 나오던 시절이라..
20년 전이면 응애시절이네...
처음 보는 책상 건드리면 당연히 아작 나지만 사무실 들락날락한지가 몇개월인데 그정도 눈치는 있어야 저런 영업하지. 그리고 직원 책상 정리했는데 옆에서 한마디 거드는 상급자 있다는 상황을 보면 아침에 출근해서 상무+부장이랑 모닝커피 때리면서 상무나 부장입에서 책상지저분하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영업이 그거 처리한거겠지.
현실은 생각보다 꽉막힌 곳이 많아서 대기업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면, 이젠 사라진 방식이겠지 싶은 곳으로 돌아가는 곳이 상당함 사장이란 놈들은 대체적으로 잘 안바뀌어서 그 옛날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사의 노예
닉넴에서 신뢰도 급상승
.....어리석은..........
언제나 내가 알아놔야 하는거 난 사회에서 개죶밥도 못되는놈이다 내가 창업해서 잘나가긴 시발
업무능력이랑 사업이랑은 다른 능력이라는걸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일 잘했다고 사업이 잘 되는게 아닌데
나도 너무 사회에 찌들었나 저 만화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낀건 딱히 저 영업직도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나이브한거 같음.
... 사실이지 뭐 ... 보노보노가 배운 게 있다면 전화 끊어지고 비타500들고 찾아 갔어야지 ...
나랑 성이랑 직책이 같네;; 나와서 객기부리다 빚만든건 똑같구만. 나는 다시 기어들어가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지만 감사합니다 사장님
미생에 나오잖아 회사에 붙어있어라. 바깥은 지옥이다
직장생활이 태권도, 복싱이면 창업은 상대가 랜덤인 눈가리고 하는 종합격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