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아니었으면 박지성은 국대 발탁되지도 못했을거고 박지성의 잠재력을 알아본건 히딩크가 유일했다 아직도 저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 많던데.
사실 박지성을 국대에 처음 발굴한건 허정무였고,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고 언론에서 "ㅆㅂ 돈 쳐받았냐?"라고 해도 생까면서 국대 발탁 밀어 붙인것도 허정무였음.
K리그가 몰라보고 일본이 먼저 알아보고 데려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박지성은 몸값이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일본이 돈경쟁에서 이겨서 데려간거였고.
박지성을 해축에서도 통할 레벨로 올려준건 히딩크가 맞지만. 진흙속에 묻힌 진주를 찾아낸건 허정무임. 허정무가 욕은 많이 먹어서 그렇지 저 아저씨의 인재 보는눈은 알아줘야혀.
현제 차기 국대 주전으로 가장 유력한 유망주가 지금은 스토크시티에 있는 배준호인데. 대전이 배준호에게 올인때리고 영입한것도 허정무가 주도 한거였거든.
선수보는 눈은 정말 좋긴함 그러나 중국한테 3:0 털린거도 잊지 못함
경기가 너무 재미없어서 허정무컵 이야기 나온것도 잊지 못함 ㅋㅋㅋ
ㅇㅇ 허정무가 인재 발굴 많이 했다고 들었어
인재 발굴은...잘해...발굴은...
스피드는 선천적인 거라서 이강인 빨라지는 건 어려울 거라고 얘기했는데 허정무는 순간 민첩성을 향상시키면 된다고 진단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마요르카에서 에이스놀이하고 파리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