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간편결제는 말 그대로 "간편"해서 쓰는거고, 간편하지 않으면 하다못해 포인트를 퍼주던가 해서 사용층을 확보해야 한단 말이지.
근데 카드사 앱카드는 편리하지도 않고 혜택도 거의 없어서 애초에 사용자를 확보하기도 힘듬. 당장 안드폰에서 앱카드로 nfc결제 되는데도 아무도 안쓰는 것만 봐도.
저스터치 같이 한 번 해보고 조진 거 경험해봐서 그런지 오픈페이는 유야무야 넘기고 수수료 좀 때주더라도 애플페이 들여와서 사용자라도 확보해둔 전략은 성공하긴 한듯.
조별과제를 할거면 제대로 된 놈 붙잡고 버스타는 게 낫지 ㅋㅋㅋㅋ
안드로 NFC결제를 잘 안쓰는건 안드폰은 대부분 갤럭시라 걍 삼성페이 써서 그런거지 그리고 현카는 혜택 ㅈ박아서 똑같이 삼페 지원해도 경쟁력이 없으니 손해 감수하고 애플페이로 차별화 시도한거고 현카가 애플페이 도입당시 사용자수 떡상하면서 다른 카드사도 애플페이 간보다가 다 나가떨어진게 현카도 애플페이로 반짝 치고나왔다가 쓸 사람 다 쓰고나선 다시 꼴박하는거 보니 이걸 그 수수료 손해보고 들어가는게 맞나? 해서 안들어가고있자너
이미 회원수 확보하고 다른 카드사들 시원찮을때 혼자 실적 조용히 치고나가서 챙길 건 다 챙김. 현대카드로선 투자한만큼 충분히 이득 회수하고도 남은 상태.
그 현카가 실적 ㅈ박았는데 뭐 믿고 싶은대로 믿는거지 현카 반짝 이익 늘었던 것도 애플페이 효과보단 다른데서 쥐어짜내서 올라간거고 결제건수로는 치고올라갔는데 대부분 소액결제 위주로 올라간거라 애플페이 수수료 생각하면 그닥 이득도 아니고 그 이용자 수 떡상한 것도 매달 다시 꼴박하고있는데 타 카드사들은 그와중에 증가함
https://zdnet.co.kr/view/?no=20240105112804 https://www.ajunews.com/view/20240225132206510 현대카드 혼자 애플페이 들여오고 사업구조 개선해서 순항중이라 얻을 거 다 얻었는데 견제 오지게 들어오긴 하더라.
현카 순익 늘어난 것 중 큰 부분이 대손충당금같은 리스크관리비용 줄이면서 생긴거라 애플페이 도입으로 인한 이득은 밖에서 떠드는 것 보다 훨씬 적음 대손충당금 줄이면 순이익 뻥튀기 가능함 현카 순익이 대충 2000억 수준인데 대손충당금 줄인게 500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