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 공개되었다면 항상 이슈가 되는 테슬라
이번 이슈의 주인공은 사이버 트럭이라는 모델임.
겉으로 보기엔 디자인도 쌈@뽕하고,가격도 전기차 라는 특수성 치고도 합리적으로 나왔는데
큰 문제가 하나 있다.
실내 디자인 이쁘게 하려고 물리버튼 전부 없앤거?
놀랍게도 아님.
그럼 가격 대비 제품 마감이 구린거?
아 ㅋㅋ 테슬라는 그런거 감안하고 사는거라고~
그럼 문제점이 뭘까
그건 바로 총알에도 안 뚫리는 사이버트럭의 강성임
차가 단단해서 내구성이 좋은건데, 뭐가 문제냐?
일단 사이버트럭은 무게만 3톤이 넘어가는 '트럭'인 걸 감안해야함.
근데 거기에 속도는?
사이버트럭 사이버비스트 모델은 무려, 스포츠카 포르쉐911보다 빠름
(쿼터마일 드래그레이스 기준이긴함)
거기에 외부 재질은 대물저격총이 아니면 뚫리지도 않는 스테인레스 철판 재질...
자동차의 강성을 설계할 때, 탑승자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건 맞지만
동시에 고려해야할게 바로 만일의 사고에 의한 보행자임
만약, 포르쉐 보다 빠르고 3톤이 넘는 스테인레스 철판 트럭에 치인다면...?
음...
아니 요즘 자동차들 다 에어로랑 보행자안전 생각해서 둥글둥글하게 나오는데 테슬라만 조까하고 각 스댕 박아버린거자나
당연히 생각해야지 뭔 소릴 하는 겨.
미국은 보행자 안전 규정이 없는 나라다
어차피 저정도 체급의 픽업 트럭이면 사고나면 사람이.....
그거 터치임
중량만 문제인게 아니라, 외부재질이 일반적으로 차량에 쓰이는 재질이 아닌 단단한 스테인레스 라는게 문제지 일반적인 픽업트럭 보다 더 크게 다치잖아 그래서 해외에선 보행자 안전문제로 출시가 안될 기능성에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거같음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체가 온존하지 못하겠구만..
케챱
저정도 스뎅이면 차 중량도 배터리 빼고서라도 존나게 높을텐데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체가 온존하지 못하겠구만..
심지어 모서리 때문에 충격이 몇 배 증가
그냥 걸어다니죠
운전자는 안전하기야 하겠지만 보행자는 ㄷㄷㄷㄷ
운전자도 안 안 전했던 걸루.
아직 모르지 않음?
차가 안구겨지면 탑승자는 캐첩 되는거 포트T형 모델로 많이 증명함.
그렇군
보행자 까지 생각한다면.. 모두들 밟아도 안나가는 ‘경차’ 를 사야하지 않을까?
V-DKB
당연히 생각해야지 뭔 소릴 하는 겨.
그니까 당연히 생각해서 경차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겠냐고 묻는건데 먼소리야
V-DKB
아니 요즘 자동차들 다 에어로랑 보행자안전 생각해서 둥글둥글하게 나오는데 테슬라만 조까하고 각 스댕 박아버린거자나
? 경차는 크래시존 작아서 치이면 많이 다쳐
경차여도 저 디자인 저 소재에 전기차 질량이면 위험함
아니 미국 픽업트럭이 에어로랑 보행자 생각해서 동글동글하게 나온다고?
출력과 별개로 차량 디자인에 보행자와의 충돌 시 영향 같은 부분도 분명 고려 대상임 심지어 법으로도 범퍼 높이 관련된 내용도 있는걸로 암
미국은 보행자 안전 규정이 없는 나라다
어차피 저정도 체급의 픽업 트럭이면 사고나면 사람이.....
시속 80으로 치이면 뒤지는건 똑같은데, 문제는 시속 10km로 치었을때 저 트럭은 플라스틱 범퍼에 치여서 타박상정도에 그친다면 사이버트럭은 충격흡수 제로 스뎅 범퍼에 찍혀서 최소 골절이란 말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nomnom88
있어. 천장에.
사탕고양
그거 터치임
세상에...
은행으로 돌진하는 문제를 해결 못해서 금융회사마다 대책을 논의중이라 한다.
저거에 살짝만 부딪혀도 끔찍하네ㅡ
미국 픽업트럭크기랑 마력 생각하면 그냥 억까인데 무슨 픽업트럭이든 피떡되는건 매한가지 2톤에치이나 3톤에 치이나
차대차 사고에서도 더 많이 다침
포트 f150라이트닝도 3톤인데?
중량만 문제인게 아니라, 외부재질이 일반적으로 차량에 쓰이는 재질이 아닌 단단한 스테인레스 라는게 문제지 일반적인 픽업트럭 보다 더 크게 다치잖아 그래서 해외에선 보행자 안전문제로 출시가 안될 기능성에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거같음
아니 스텐레스랑 차량에 쓰이는 초고강도스틸이랑 사람치면 덜다친다는 말을 지금 하는거임??? 진심? 애시당초 픽업트럭에 쓰이는 강재는 일반 승용차에쓰이는 강재랑 다르게 더 두꺼움. 사람친다고 찌그러질 그런 강재가 아님. 자꾸 승용차같은 판재 생각하는거같은데 애들 트럭이야
덜 다친다가 요점이 아니라, 안그래도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알루미늄 재질로도 보행자가 크게 다치는데 스테인레스 재일이라 '더'크게 다친다는게 중요한거임 픽업트럭에 부딪혀서 운좋게 숨만 간당간당 한 상태일 수 있는거, 저 재질이면 그냥 보내버릴수있다는 거잖아
트럭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설계를 할수 있지. 본네트가 완충을 위해 움직인 다던가 하는 식으로.
안찌그러지는게 문제인데 대체 뭔소릴 하는거지?
2021년 5월 F-150의 전기차 버전인 라이트닝 모델이 발표되었다. F-150의 13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별도의 플랫폼으로 새로 개발하지 않고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차대를 활용했다. 특히 준수한 성능과[1] 전성비에 픽업트럭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았으며[2], 앞 보닛 안에 엔진이 없어진 대신 적재공간이 생겼다.[3] 차량의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 위치한 리버 루지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주행거리는 230~300마일(약 370~480km) 내외이며, 560마력의 최고출력에 최고토크 107.2kgfm을 내고 제로백은 4초 중반의 성능을 뽑아낸다. 무게는 공차중량 2940kg 다른 트럭이라고 별차이가있는줄암?
그게 뭐가 문젠데. 그럼 역으로 다른 트럭은 안그런가? 게다가 최대속력이 포르쉐보다 빠르다 이것과 도로위에서의 속력은 별개일텐데? 저걸 문제라고 한다면, 도로위에 중형트럭 이상이나 스포츠카도 몰면 안되는데?
문제지 그럼 저것때문에 유럽에 못파는건데
궁금해서 찾아본 풀사이즈 픽업트럭들 공차중량 쉐보레 실버라도 - 3,200~3,500Kg 실버라도 ev - 3,800kg 포드 F-150 - 2,100~2,500Kg F-150 라이트닝 - 4,500Kg 도요타 툰드라 - 2,400Kg GMC 시에라 - 2,500Kg 리비안 R1T - 3,400Kg 대충 찾아본거라 틀렸을 순 있는데 풀사이즈 픽업트럭들은 연료상관 안하고 박는 순간 사람은 온전하지 못하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속도 빠른 트럭 들어와도 의미 없지 않나 속도제한 다 걸리는데
무거운 트럭인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넘들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차량설계 규제가 없는게 문제 아닌가?
1가정 1방탄차 도입ㄷㄷ
억까가 심하다
어차피 다 제도권 법규 아래에서 나온거임
그 제도권 법규는 나라마다 다르지. 인도에 파는 에어백 하나도 안달리고 백미러도 한쪽만 달린 차도 제도권 법규아래서 나온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