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단골식당 특징
- 톰보이물 남주가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 [블루아카] ??? : 서로 다들 자신이 어머...
- 요즘 인플루언서들이 잘못했을 때 사과 안하는 ...
- 일본도의 위대함을 설명하는 사무라이.jpg
-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 단피몽두(單被蒙...
- 인방) 스텔라블레이드 검열사태에 대해 소신 발...
- 디시 여러분 제발 그만해 주세요!
- 나훈아 은퇴콘서트 후기
- 항우와 유방은 그릇 크기의 차이가 엄청남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축함
- 요즘 말들이 1마리의 힘이 1마력을 넘는 이유
- 블루아카) 하으으... 오늘 낮에 봤던 그분은...
- 하이킹 갈 준비하는 누나
- 오҈̢̕빤҉͢͡ 참҉̨̛ 바҈̧̛보҉̡͡다?҈...
- 일본의 전동형 펠라 오나홀 전시장
- 항상 블루투스 연결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 블루아카)아즈사 음해밈의 시작ㅋㅋㅋ
- [성우] 박성태 성우님께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 슈퍼주니어의 마지막 소원
- 미국 산모들이 출산 당일 퇴원할 수 있는 이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그래도 빠르게 눈치까고 퇴각한거 보면 ㅈ찐따까진 아닌듯
아빠 같았다는거면 대체 얼마나 편한거야 ㅋㅋㅋ
그러고 며칠 뒤에 다른 누나가 오더니 야이 개병1신새1끼야 하고 화냄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회사원이군.
저 정도 눈치면 많이 만나봤겠네
야이 개병1신새1끼야
그래도 빠르게 눈치까고 퇴각한거 보면 ㅈ찐따까진 아닌듯
루리웹-2414517054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회사원이군.
ㅇㅇ... 걍 자아성찰이 스팩타클한 타입이네
솔직히 사회생활 1티어 아닌가 진짜 찐따면 털털한 성격도 좋아해서 더 급발진 할거 같은데
저 정도 눈치면 많이 만나봤겠네
저런 힘내세오
영화는 왜 같이보는거냐...
우리도 아부지 어무니 영화 보여드리고 싶잖아
아빠랑 영화 안봄!?
학교에서 친구 만들기 쉬운 것처럼 의외로 회사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기 쉬워.
자기 말곤 영화 같이볼 사람이 없어보인거군..
아부지랑 영화 볼 수도 있지
본적없긴함
앗...아아
아빠 같았다는거면 대체 얼마나 편한거야 ㅋㅋㅋ
속으로 생각만 하고 끝냈으면 뭐든 괜찮음.
왜 그리 포기가 빨라? 사회인은 항상 마망/파파를 찾는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냥 참고 기다리면 된다구!
아빠닮은 회사원이면 듬직하겠군. 결혼엔 문제없겠어
여자쪽에서 썸끝내려고 그런거일 수도 있음
난 전전 회사에서 쥰나게 친한 누나 있어서 같이 패거리들하고 술먹고 놀고 펜션도 가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어느날 술 같이 먹고 둘이서 돌아가는데 나 피곤해 업어줘 그래서 업어줘서 걸어가다가 피곤해서 안되겠어 쉬어야 겠어....같이 쉴래? 그러길래 누나 피곤하면 안되지 하고 바로 길에 다니던 모범택시 잡아주고 택시 번호 메모하고 집에 보내줌
임플란트부러짐
그러고 며칠 뒤에 다른 누나가 오더니 야이 개병1신새1끼야 하고 화냄
ㅂㅅ이 맏다...
마음에 안들었구나...
그래서 지금 부인이신가요?
아뇨 전 모쏠입니다
사겨!!!!!!!!
임플란트부러짐
야이 개병1신새1끼야
아니 그날은 왠지 모르겠는데 뭔가 바른생활 열정에 넘쳐서... 맘에 안들었으면 같이 술먹고 노래방가고 업어주기까지 하겠서?
아이고 아이고
응. 넌 혼나도 된다.
님은 확실히 개ㅄ 새끼 같은 짓을 한게 맞는거 같읍니다. 그 누나가 여친이 되는게 존나게 싫었던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임플란트도 부러진거구나...
모쏠의 자격이 충분하다! 새끼... 합격!
아빠가 오빠가 되고 다시 아빠가 되는 스토리 기대했는데 ㅜㅜ
그래도 저정도면 남사친 여사친으르 지내다가 각정도는 잴 수준이지않나 대뜸 들이대지만 않는다면은...
"오빤 참 마음 편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나중에 내 결혼식 사회 봐 줄거죠?"
의외로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아니 이 색히가 지랑 사귀는 줄 아네? 받아랏 고추가루 어택!
사적인 시간에 연락 1도 없으면 아빠 운운도 걍 구라임 신입 멘탈 관리 해준거임. 걍 업무의 연장
그래도 좋은 관계로 남았군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한 형이 회사 경리가 자기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줘야 하냐고 묻기를 '엉?' 했는데, 이후 회사 분위기를 보니 혼자 착각한 거라 놀림 당함. 저 건을 보고 나한테 자기랑 마음이 맞는데 주변의 오해로 사귀지 못한 여자가 있는데 편지를 보낼까 어쩔가 상담을 하던 것도 자기 혼자 착각한 거란 생각이 듬.
고백공격까지 안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시점에서 찐따 아닌거 같은데 ㅋㅋ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면 부모님 닮은 이성이 이상형이 되는 경우는 흔히 있음. 급발진 안하고 잘 지내면 가능성 있음.
단둘이서 영화까지 봤으면 착각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