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어둠을 밝히다 우연히 발견한 산을 오르는데 몹이 드글드글 거리고 낙사 위험지역이라 동료들이 전멸직전까지 갔지만 끝에 겨우 도달한 회복 스폿에서 한숨돌리고 나니 왠 박살난 유적이 있고 그 꼭데기에는 용종이 하나 있고 불현듯 나타난 선배(?)마검사와 공투해서 끝내 용을 잡아내니 나의 자격을 인정하고 마스터 스킬을 똭....
스킬이름이 짜치긴하지만 위력 좋네. 믹서기네 아주.
근데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까먹었다ㅋ
Ps.
마스터스킬얻고 하산하는데 왠 동굴이 있어서 들어가니...메두사보스전 시작.ㄷㄷ
그리고 그녀는 마스터스킬의 제물이 되었다. 클리셰적이야 아주!
뚜벅이생활이 ㅈㄴ 답답할때도 잇는데 맵이 알차게 잘 차잇어서 항상재밋음 머가 숨겨져잇을지 궁금해지는 모험임
매우 만족스럽게 하고있음 과장 많이 보태서 판타지 레데리 하는 기분으로 탐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