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다른mmo들의 누적식 레벨업이 맞나
와우 오리에서 담확팩넘어갈때가
내생각엔 한국에선 가장 많은 와우저가 접은 사건같음
템다똥템되고 레벨업다시해.
직업밸런스 다시리셋해
어찌보면 업적말곤 mmorpg의 가장 큰 재미중 하나인
성장하는 재미를 빼앗았다고 볼 수 있으니까.
근데 그렇게하니 겜이 해마다 좀 리프레쉬되긴하더라
나같은 연어들도 많고
근데 이겜 20년 한 애들과
겜좀하는애 1년차가 쐐기 딜 엇비슷한거보면
이방식이 맞나 늘 의문이긴해.
거기에 강타날렸던게 판다->드군갈때 피통,데미지 스케일링들어가고 300만씩뜨던게 2천뜨니까 접었음
요새 또 신화가면 BIS템 기본 100만골인데 다음확팩가면 휴짓조각되니까 아찔함ㅋㅋ
스탯 뻥이 너무 커져가서 압축이 필요하긴 했는데 뭔 되도 안되게 훅훅 압축을 해서 그것의 영향도 있는것인지 아이러니하게도 스탯 압축 했던 확팩 모두 망함 ㅋㅋㅋㅋ
스케일링감소는 함 필요하긴했을거야. 그거지금까지냅뒀음 데미지숫자로 몹도안보였을거여
냅두자니 디아3꼴날꺼고 적정선이 필요하긴한데 얘네가 생각하는 적정선이 무슨 오리지널확팩급 스케일링이 들어가니까 문제
근데 기존 mmorpg들의 매몰식 탑쌓는 게임들은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커진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그리고 와우는 확팩마다 아예 딜 메커니즘이 달라지는 직업도 있기 때문에 20년이나 1년이나 게임 이해도,습득력이 높은놈이 치고나가게 되어있다구
ㅇㅇ와우의식 장점도 훌륭하지. 다만mmorpg의 가장 큰 매력을 던진거기도하다고 생각해서.
하긴 차근차근히 캐릭터가 강해지는 재미도 있는거긴 한데 소프트 리셋 하드리셋 다 시켜버리는게 허무하긴 하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자기가 노력해서 모아온게 싹 날아간다고 보는 사람들은 싫을거고 반대로 소위 템파밍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은 와우식을 선호하지 솔직히 템렙 낮을때 어느정도까지 뭘 먹어도 템렙 팍팍 상승하는 그 구간이 파밍하는 재미가 제일 좋다고는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