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윤도(패경, 나철) 예전엔 집안 어르신들이 종종 쓰신다고 집에 하나씩은 두곤 했었는데 요즘은 드문 물건. 용도는 일반 나침반처럼 동서남북 방향 잡거나 풍수지리 따져 볼 때 사용.
1900년대 초는 있었늘 기여
ㅇㅇ 내 기억에 대충 90년대까진 있었음.
요즘은 쓰는 사람이 드무니께...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보통 겉을 나무나 스뎅으로 감싸는지라 케이스만 봐선 커다랗고 둥근 함처럼 보임
어르신...
아녀유.....
군복무 5년하신 외할아버지 집에도 못봤는뎅
군인이셨으면 군용/일반 나침반 쓰시는 게 더 편하셔서 그랬을지도
그냥 농사나 짓던 집안에서 있을 물건은 아니네
최소한 그쪽 지식이 좀 있어야 하는 물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