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주워가는 할배가 자꾸 우리 직원들한테
똑바로좀 접어서 내놓으라고 개 ㅈㄹ한다는데
나는 뭐 수거신청이나 그런거 한적 없고 지가 용돈벌이 하려고 주워가는거거든
근데 비오는날에는 비닐 덮어놔라 똑바로 접어놔라 양이 많으면 노끈같은걸로 묶어놔라 존나 명령조로 시키고 꼬장부리고
가게문 발로 차고 나간다는거임
ㅈ같아서 걍 동네 상인회에서 박스 각자 직접 고물상에 갖다주거나 아니면 회비모아서 돈들여서라도 걍 소각장에 갖다놓는걸로 말 나오고있음
뭐 나도 처리하기 귀찮아서 내놓는거라 호의는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가져가는게 저 할배의 권리도 아니니까
서로 피곤할일 없게 직접 처리해야 하는데
혹시 뭐 어떻게 하면 불법이다 이런거 있음???
그런게 어딨음 걍 니가 분리수거하면되는거임 담부터 할배 박스줏으러 올때 지랄하면 딴사람 준다거나 안준다고 해라
음 군청 시청 환경과에 쓰레기 버리는법으로 돌려서 물어보면 답이 나올거같은데? 폐지노인이 패악질 한다는 식으로 물어보면 서로 원만히 합의하라 소리 할거같고
그런게 어딨음 걍 니가 분리수거하면되는거임 담부터 할배 박스줏으러 올때 지랄하면 딴사람 준다거나 안준다고 해라
이새1끼가 존나 양아친게 나있을땐 안녕히계세요~ 하면서 웃으면서 착한척 가식 존나부리는데 우리 직원들 존나 하대하고 ㅈ같이 구는거임 그래서 걍 말 더이상 섞기 싫고 그동안 속은거 생각하면 인간혐오 올거같아서 걍 더이상 저인간이랑 인간의 언어로 소통하고싶지 않음 씨1발년이 알바생들 다 귀한집 자식이고 지보다 삶 열심히 사는 애들인데 어딜 하대해 병1신이
괜히 엮이지 마라 이미 가게문 발로차고다니는 사람이랑 더 엮이면 피곤하다